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 맘에 들어야 하루가 정상적인 분

ㅍㅍ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25-05-13 07:59:10

잘입는것도 아니면서 왜 이러는지

천국과 지옥 수준 입니다..ㅠㅠ

IP : 175.211.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3 8:02 AM (125.240.xxx.160)

    저는 옷을 못입는데 제가 생각해도 옷이 이상한 날은 지옥입니다 ㅎㅎ

  • 2. 지나가는
    '25.5.13 8:06 AM (220.77.xxx.241)

    여기도 있어용

  • 3. ...
    '25.5.13 8:06 AM (202.20.xxx.210)

    저도 옷 이상하게 입으면 지옥이에요 ㅋㅋ 전 그래서 전날 다음날 입을 착장 다 미리 맞춰두고 잡니다.

  • 4. 저두요
    '25.5.13 8:07 AM (39.123.xxx.167)

    뭔가 언발란스할때 우연히 중요한 사람 만나게 되면 멘붕와요

  • 5. 저요
    '25.5.13 8:22 AM (211.218.xxx.216)

    옷도 그렇고 헤어스타일도
    새로 간 미용실에서 망쳐놔서 약속도 안 잡고 있어요

  • 6. ....
    '25.5.13 8:32 AM (118.47.xxx.7)

    전 눈썹이용 ㅋㅋㅋ
    거의 잘 그리긴 하는데
    한달에 두세번은 진짜 마음에 안들게 그려지는날있거던요
    그런날엔 밥도 안먹으러감...ㅋ

  • 7. ㅇㅇ
    '25.5.13 8:34 AM (211.252.xxx.103)

    지옥일 것까지는 없지만 충분히 공감합니다. ㅎㅎ
    옷이 마음에 들면 퇴근길에 혼자 드라이브해서 카페라도 다녀오고, 그렇지 않은날은 뒤도 안돌아보고 칼퇴. 하루종일 신경쓰이죠 ㅠ

  • 8. 저요저요
    '25.5.13 8:38 AM (221.165.xxx.59)

    그날 착장 맘에 안들면 하루 시작부터 맘에 안들어요 ㅋㅋㅋㅋㅋ
    맘에드는날은 자신감 뿜뿜해서 나감 ㅋㅋ

  • 9. 저는 ㅋ
    '25.5.13 8:54 AM (175.214.xxx.206)

    코디는 제멋대로인데 옷이 불편하면 하루가 힘들어요
    예를 들어 어깨가 좁은 재킷......

  • 10. 나의기쁨
    '25.5.13 8:55 AM (120.142.xxx.104)

    제 이야기네요.
    옷과 헤어 준비가 하루의 시작이예요.
    내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 하루가 기분 좋아요.
    그냥... 자기 만족...^^
    전날 잠들기 전에 날씨 체크하고
    출근때 입을 옷 준비하는게 습관이예요.
    예쁘게 입고 하루를 시작하면
    일하는 내내 기분 좋거든요.
    누가 그랬죠... 기분 관리가 행복이라고~

  • 11. 동지들
    '25.5.13 9:32 AM (118.235.xxx.231)

    동지들 많아 반갑네요
    저도 그래요~ 오늘은 착장이 마음에 들어 기분이 좋아요 ㅎ

  • 12.
    '25.5.13 9:40 AM (211.234.xxx.183)

    루틴에서 벗어나지 않게 스타일링하다가
    특별한날만 차려입는 스타일이라
    ㅋㅋ

  • 13.
    '25.5.13 1:04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머리가 마음에 안들면 그래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34 원글 펑 44 시그널 2025/05/13 14,381
1712633 [시선집중] 교실에서 유행하는 '계집신조', 성교육 법 제화가 .. 4 ㅅㅂ 2025/05/13 2,102
1712632 이재명 초졸 학력으로 어떻게 285점을 받아 서울대갈 실력까지된.. 63 ..... 2025/05/13 10,830
1712631 뒤늦게 비쵸비를 알게 되었어요 12 ㅡㅡ 2025/05/13 3,772
1712630 집에서 치킨 어떻게 해드셔요(애어프라이용) 7 혼자먹기 2025/05/13 1,148
1712629 종합병원다녀왔어요. 혼자 오신 할아버지도 많고 17 ㅇㅇ 2025/05/13 4,524
1712628 오이탕탕이 만들때 씨 미리 도려내고 때려도 되나요? 2 ㅇㅇ 2025/05/13 1,429
1712627 먹는 콜라겐 효과 있어요? 11 살까말까 2025/05/13 2,065
1712626 대구·경북) 김문수 53.1% 이재명 30.1% 24 ㅇㅇ 2025/05/13 6,987
1712625 이재명 운이좋아요. 22 원래는 2025/05/13 3,951
1712624 머리숱 없어서 아이롱펌 해보고 싶어요 4 끈달린운동화.. 2025/05/13 1,030
1712623 지혜를구합니다 5 확마 2025/05/13 1,213
1712622 어느 80대 할머니의 사는 방법 33 어느 2025/05/13 18,782
1712621 가스렌지 바꾼 후로 후드 통해서 이웃집 음식냄새가 넘어와요 2 후드 2025/05/13 1,713
1712620 아파트 가구요 1 밖에 내놓은.. 2025/05/13 829
1712619 요새 꼬마건물 잘 안팔리나봅니다 6 시사 2025/05/13 4,904
1712618 햇반 유통기한 2 .. 2025/05/13 605
1712617 어떨때 이혼하나요? 아 진짜 진절머리나게 싫다는 생각이 들어요 .. 7 dd 2025/05/13 3,606
1712616 양세찬 양세형은 양아치 38 양아치형제 2025/05/13 33,699
1712615 편의점에 습윤밴드 파나요? 2 궁금 2025/05/13 638
1712614 다른 지역은 이준석 현수막 걸려 있나요 16 ... 2025/05/13 1,654
1712613 매일 밥해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18 ㅁㅁ 2025/05/13 6,509
1712612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고민안하고 살수있는 경제력 7 ㅇㅇ 2025/05/13 2,645
1712611 영화 리틀포레스트에 구도원 선생 나온거 아세요? 3 0011 2025/05/13 2,669
1712610 요새 머리 많이 빠질 때인가요? 4 Q 2025/05/13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