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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춥나요?

ㅊㄷ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25-05-12 22:30:35

작년에는 5월10일 지나서는 반팔만 입고 다녔었는데 오늘 초여름날씨라는 일기예보에 따라 긴팔맨투맨에 가죽자켓을 입었어도 좀 두껍나싶게 입고나갔는데  5시 넘어가니 서늘하네요

한여름날씨라는 말에 속았다가 반팔만 입었다간 얼어죽을뻔했어요

제발 뉴스에 한여름날씨란 말은 아무때나 붙이지 말아주소서

반팔과 가을자켓 한번도 못입음요ㅜ

 

IP : 106.101.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2 10:39 PM (121.167.xxx.120)

    아침 저녁은 춥고 바람 불면 더 춥고 낮에는 더워요

  • 2. ..
    '25.5.12 10:43 PM (175.116.xxx.85)

    저도 추워요. 저는 아침에 강쥐 산책 나가는데 아직도 넥워머 하고다녀요ㅠ

  • 3.
    '25.5.12 10:44 PM (116.37.xxx.179)

    춥기도 추운데
    오늘 왜 이리 습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베개도 이불도 다 축축한 느낌. .

  • 4. 아침저녁
    '25.5.12 10:45 PM (112.162.xxx.38)

    춥고 낮에는 더워요

  • 5. 다시
    '25.5.12 11:34 PM (211.211.xxx.245)

    저 아침 출근하며 자켓 안에 캐시미어 입었어요.
    낮에 잠깐 더웠다가 저녁에 또 춥네요.
    작년 이맘 때 따뜻했는데 올해는 일교차가 심해요.

  • 6. ...
    '25.5.12 11:41 P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

    오늘 알교차 크다고 했어요

  • 7. 종잡을수가
    '25.5.13 12:36 A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추울수는 있는데 이게 매일 틀려요
    어제는 더워 난방끄고 선풍기틀었는데 오늘은 추워 난방켜고 있어요
    좀 꾸준하게 가지. 어제 여름 오늘 겨울

    어쩔땐 오늘 난방을 켜야하는지 선풍기를 켜야하는지 감을 못잡기도.
    이게 몇년전부터 이래요 시원하게 입고나갔다 얼어죽고 따뜻하게 입고나갔다 떠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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