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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 49재인데 (불교)

,,,,,,,,,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25-05-12 10:03:39

일이생겨서 못갈거같아요

절에서 한다고했고

 

저는 평소 다닌절없는데

그냥 제마음따라

가가운 절가서 기도하고와도 되죠?

따로 스님께 말씀 안드리고 시주하고 하면 될까요?

아니면 초나 향이라도 사가는게 좋을까요

IP : 211.250.xxx.19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5.12 10:04 AM (175.211.xxx.92)

    49재요.

  • 2. ...
    '25.5.12 10:04 AM (1.232.xxx.112)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그냥 가서 기도할 거면 시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 3. 주말에
    '25.5.12 10:05 AM (49.161.xxx.218)

    납골당에 가는게 낫지않나요?
    불교신자 아니면요...

  • 4. 그러게요
    '25.5.12 10:09 AM (221.138.xxx.92)

    차라리 모신곳에 가시지..

  • 5.
    '25.5.12 10:12 AM (211.215.xxx.144)

    다른 절에는 가지마세요. 시간 못 맞추면 앞 뒤로 시간 내서 49재 하는 절을 갔다 오시는게 낫죠

  • 6. 안타깝네요
    '25.5.12 10:14 AM (218.48.xxx.143)

    절이든 납골당이든 어디든 다녀오세요.

  • 7. 원글
    '25.5.12 10:14 AM (211.250.xxx.195)

    모신절도
    납골당도
    다 다른지역이에요
    왕복 5시간인데 충분히 갈수있고
    마음은 천번만번 가는데
    가지못할 사정이있어요 ㅠㅠ

    납골당은 다음달에 가려고하고요
    어려서부터 할머니 엄마 다 절에 다니시고
    저도 힘든일있으면 마음에서 부처임 소리가 먼저 나오긴해요

  • 8. 원글
    '25.5.12 10:14 AM (211.250.xxx.195)

    다른절은 안가는게 좋은가요?

  • 9. ㅇㅇㅇ
    '25.5.12 10:23 AM (1.228.xxx.91)

    정 못 가시면 어머님한테
    약간의 비용을 드려도 될터인 데..
    49재도 비용이 만만치가 않답니다..
    그리고 다른 절은 가지 마세요.

  • 10. ...
    '25.5.12 10:23 AM (49.161.xxx.218)

    맘이 편하시려면 동네절이라도가서
    아버님 좋은곳가시라고 기도하세요

  • 11. 못가시면
    '25.5.12 10:35 AM (112.157.xxx.212)

    불교는 49재가 중요해요
    근데 못가시면 49재 전에 다녀오세요
    어머님께 돈도 좀 드리시구요
    49재까지 이승에 머무신다니까요
    전 무교인데
    시댁이 불교
    49재를 중히 여기셔서 알게 됐어요

  • 12. mamahelen
    '25.5.12 10:39 AM (183.97.xxx.244)

    가까운 다른 절에가서 예를 갖추어도 될듯한데 왜 다른 절엔 가지말라 하나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13. 원글
    '25.5.12 10:43 AM (211.250.xxx.195) - 삭제된댓글

    비용이나 그런건 문제가 아니고요
    다른절을 가지말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알기로는 49재가 돌아가신날 포함이라 오늘인데 (화요일 돌아가셨어요)
    엄마말이 스님이 내일이라고했대요
    그런데 49재는 늦게해도 되니 신자?들 사람들 많은 날하자고 일요일에 하기로했대요

  • 14. 원글
    '25.5.12 10:46 AM (211.250.xxx.195)

    비용이나 그런건 문제가 아니고요
    다른절을 가지말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알기로는 49재가 돌아가시기 전날 포함이라 오늘인데 (화요일 돌아가셨어요)
    엄마말이 스님이 내일이라고했대요
    그런데 49재는 늦게해도 되니 신자?들 사람들 많은 날하자고 일요일에 하기로했대요

    다른절 가지말라시는분들은
    그럼 저라도 다른절에 오늘이나 내일 가는것도 안되는건가요?

  • 15.
    '25.5.12 10:49 AM (211.215.xxx.144)

    날짜는 접수할때 절에서 알려줘요
    49재는 돌아가신 분만 하는건데 무슨 사람들 많은 날을 고르나요 49재 당일이 의미가 있는거지.
    가족들 못가면 49재 당일 스님이 혼자라도 진행해요.

  • 16. 원글
    '25.5.12 10:51 AM (211.250.xxx.195)

    그쵸? 근데 여하튼 지나서 일요일에 하기로했다고하니 그런가합니다
    검색하니 오늘이 맞는데 절에서 내일이 49재 날이라했다고하니
    (할머니대부텅 엄청 오래다니신절이에요
    그냥 지방에 산에 있는 평범한 절)

  • 17.
    '25.5.12 10:59 AM (211.234.xxx.112)

    다른 날도 아니고 49재에
    못 갈 사정이라니..

    상주 없는 장례식장 생각남

  • 18. 원글
    '25.5.12 11:18 AM (211.250.xxx.195)

    윗님 못가는 제마음은 더합니다 ㅠㅠ

  • 19. ㅇㅇ
    '25.5.12 12:1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작년에 오빠 49재 지냈는데 돈 많이 들었더라고요.
    참석한 사람들 여러번 나가서 절을 시키고
    나가서 절 할때마다 봉투 내게 만들어요.
    강요는 아닌데도 묘하게 돈을 놓는 분위기를 만들던데요.
    나중에 옷과 돈을 태우는 의식이 있었고 그때는
    가짜돈을 태우더라고요.
    진짜돈은 그때도 따로 또 놓고....

  • 20. 원글
    '25.5.12 12:26 PM (211.250.xxx.195)

    네 다 돈장사라는 소리는 듣긴했어요
    그래도 엄마랑 다들 그리한다니 저야 뭐......
    실제 장례식때 ㅇ입관할때도 그러긴하더라고요

    아버지 49재 한다는날
    혼자 납골당 다녀오려고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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