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찬 뒤적뒤적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5-05-11 17:45:56

어버이날이라 2박 3일 지방 시댁 내려갔는데

내내 잔소리(먹는 거, 앉는 자세, 운동.. 등등) 듣고

밥 먹는데도 계속 반찬마다 드시던 젓가락으로

휘저으며 시금치 먹어야 뭐에 좋고

밥 한 술 뜨시곤 콩 먹어야 뭐에 좋고

고기 먹어야 뭐에 좋고 하며

왜 안먹냐 왜 그 것만 먹냐 잔소리 잔소리 하시길래

어머니 드시던 젓가락으로 반찬 뒤적이지 마세요. 

했더니 며느리 잔소리 무섭다고 젓가락 탁 놓으시네요.

반찬 흩어진 거 정리 좀 하는 거래요.

저 15년만에 얘기 했어요.

배울만큼 배우신 분이 건강에 엄청 예민하신데

젓가락 휘젓는 건 어찌 안되는 걸까요.

 

IP : 218.15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1 5:47 PM (98.244.xxx.55)

    잘 하셨어요. 더럽게

  • 2. 요즘은
    '25.5.11 5:48 PM (221.138.xxx.92)

    세팅할때 저는 아예 따로 세팅해요.
    코로나이후엔 다들 그러지 않나요...특히 애들이 손도 안대죠.

  • 3. ..
    '25.5.11 5:48 PM (211.208.xxx.199)

    결혼 15년이면 지적해도 됩니다.
    자꾸 지적하면 고치시거나
    그만 오라 하시겠죠.

  • 4. 대부분
    '25.5.11 5:50 PM (118.235.xxx.40)

    노인들 저래요 본인들은 깔끔하게 다지며 드시는거라고

  • 5. 원글
    '25.5.11 5:50 PM (218.155.xxx.132)

    저희집에 오시면 따로 차려 드려요.
    그러시는 거 아니까요.
    어머님댁에 간거라 제가 터치 안해요.
    매번 저는 미리 반찬 제 그릇에 덜어놓고 먹어요

  • 6. 아오
    '25.5.11 5:55 PM (39.123.xxx.83)

    뒤적이다 쪽쪽 빨다 미쳐버리겠어요
    까탈스럽다는 소리 들을까봐 예전엔 밥만 먹었어요
    물김치도 한보시기 중앙에 이사람 숟가락 저사람 숟가락.
    뭐 친정도 그래요...

  • 7. 원글
    '25.5.11 5:57 PM (218.155.xxx.132)

    그래서 물김치 안먹어요.
    근데 물김치 안먹는다고 유별나다고 하세요 ㅜㅜ

  • 8. 노인 90%
    '25.5.11 6:04 PM (118.235.xxx.7)

    이상 저래요. 욕해봤자 친정가서 부모 보면 내부모도 저래요
    욕하는 시부모가 아들만 낳은게 아니라서요
    82에 더러운 시부모 많죠. 내부모는 더러워도 참아지는거고
    내 아이 똥 남의애 똥 차이

  • 9. 자매품
    '25.5.11 6:20 PM (118.235.xxx.242)

    간볼때 쭉 빨아먹은 숫가락으로 다시 휘집기있지요.

  • 10. ㅇㅇ
    '25.5.11 7:00 PM (175.206.xxx.101)

    입맛없다고 따로 드세요 아님 김에 싸드시거나 어쩌나요 정말 싫은 습관인데 안고쳐질거예요. 방법을 쓰셔야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300 이재명 소년공 때 일기 좀 찾아 주세요. 6 .. 2025/05/13 1,093
1698299 이재명 "내가 중국·대만에 '셰셰'했다…우리랑 무슨 상.. 25 ... 2025/05/13 2,078
1698298 김문수 전과 7개 혐의가 뭐뭐인가요. 4 .. 2025/05/13 1,244
1698297 시부모님 한숨 7 ... 2025/05/13 3,554
1698296 30년도 넘은 첫사랑이 유튜브에 9 첫사랑 2025/05/13 3,684
1698295 한동훈 "김문수, 탄핵 반대 사과해야…'윤 부부 대리전.. 7 ㅇㅇ 2025/05/13 1,220
1698294 남편의 건강 관련 4 ., 2025/05/13 1,863
1698293 자기들꺼 아니라고 낭비하고 막 쓰는거 너무 혐오스럽네요 18 ........ 2025/05/13 4,025
1698292 믹스커피가 없어서 급한대로.. 4 음료한잔 2025/05/13 3,169
1698291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2심서 무죄 선고 9 ㅅㅅ 2025/05/13 4,336
1698290 식물 박사님 질문있어요(분갈이)! 4 dma 2025/05/13 1,084
1698289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항소심에서 무죄 ㅁㅁ 2025/05/13 806
1698288 제사를 지내는 이유가 4 ㅇㄴㄴ 2025/05/13 2,394
1698287 2천명을 100만명으로 조작하는 이준석 캠프와 기레기 6 ㅇㅇ 2025/05/13 1,160
1698286 전광훈이 만들었다는 자유마을.. 이제 김문수 미나요 2 2025/05/13 1,268
1698285 사무실 에어컨 추워서 경량패딩 입고 있어요 2 .. 2025/05/13 1,346
1698284 국짐 홍보물 좀 보세요 ㅋㅋ 15 ... 2025/05/13 3,641
1698283 시할머니 102세로 돌아가실때 시어머니 83세 15 .. 2025/05/13 6,734
1698282 사회혁신가 1천명, 이재명지지 선언 “기득권 카르텔의 민주주의 .. 5 지지봇물 2025/05/13 1,041
1698281 신용카드를 해지후 다시 재발급 받을려면요 4 ... 2025/05/13 1,134
1698280 김문수가 괜찮다며 찍겠다는 분들은 28 ... 2025/05/13 1,791
1698279 지금 ytn김경수 위원장 나왔는데 앵커 10 .... 2025/05/13 3,169
1698278 때로는 악은 악으로 갚아야한다. 1 사회생활 2025/05/13 1,118
1698277 반려동물 병원비 얼마까지 쓸수 있어요? 17 ㅜㅜ 2025/05/13 2,379
1698276 다이소에서 퍼퓸핸드로션 샀는데요 8 ........ 2025/05/13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