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츨산 안 한 여성이 늙지 않고 오래 산다

.. 조회수 : 5,381
작성일 : 2025-05-11 11:54:10

반면 유방암은 출산 안 한 여성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데 다니는 대학병원 은퇴 앞두신 교수님은 딱 잘라서 안 그렇다고 하네요 

유전 아니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쇼츠 영상 짧으니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7wmczEHHNxA?si=oEtLh71cq5NDURz0

IP : 223.38.xxx.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1 11:5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개도 새끼낳으면 기름기가 쪽 빠지고털도 보기 싫어지잖아요 사람도 똑같죠 뭐..-_-

  • 2. ...
    '25.5.11 11:59 AM (1.241.xxx.220)

    제가 봤던 유투브같은데
    1년동안은 뱃속에서 영양소 나눠 키워내고, 낳으면서 특히 동양인은 골반 재조립되는 수준이고... 낳고도 모유수유... 한명한명 낳을 수록 육체적으로는 축나는 일이죠. 키우는데 스트레스도 크고요.(남편도 덤으로)
    그럼에도 본능적으로 자식을 낳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내 유전자를 남기는 일이니 끌리기도하고, 또 키울 때 느끼는 행복감도 있으니까 낳는거.
    나홀로 장수가 목표면 아이 안낳는게 맞을듯.

  • 3. 자궁관련
    '25.5.11 12:00 PM (14.50.xxx.208)

    장단점.

    출산한 여성보다 안한 여성이 자궁관련 크고 작은 병들이 많아요.

    출산으로 인해 자궁안에 있는 찌꺼기들은 한번 쏟아내보내는게 출산이라고 해요.

    의외로 스님 수녀님들이 부인과 병 많이 걸리는 이유가 그거랍니다.

  • 4. ..
    '25.5.11 12:01 PM (223.38.xxx.37)

    장수 보단 안 아프고 적당히 사는 게 좋죠

  • 5. ㅇㅇ
    '25.5.11 12:02 PM (218.39.xxx.136)

    그래서 젊었을때 출산하는게 제일 좋아요.
    회복도 빠르고 애도 건강하고
    친구중에 제일 빨리 출산한 친구가 24세..
    젊어보이긴 하더라구요.

  • 6. ..
    '25.5.11 12:09 PM (103.85.xxx.176) - 삭제된댓글

    통계적으로 출산이 수명과 건강에 끼치는 연향보다
    개인의 타고난 유전이나 환경이 더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그렇게 대답했을듯요.

  • 7. ..
    '25.5.11 12:12 PM (103.85.xxx.176)

    통계적으로 출산이 수명과 건강에 끼치는 영향보다
    개인의 타고난 유전이나 환경이 더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그렇게 대답했을듯요.

  • 8. 슬프게도
    '25.5.11 12:13 PM (114.200.xxx.141)

    제가 비염이 심했는데
    아이낳고 진짜 좋아졌거든요
    어느 방송이었나
    몸속 독소에대한 방송을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삼대에 걸친 독성검사를 했는데
    조모한테 있던 그옛날 살충제성분이 손자손녀에게 발견되더라구요
    출산시 많은 독소가 아이에게 옮겨가 배출된다고

  • 9. 그 방송제목이
    '25.5.11 12:15 PM (114.200.xxx.141)

    검색해보니
    SBS 독성가족이네요

    https://youtu.be/DvdqXn0Nuq8?si=F4UJcbxPzS4wIpXS

  • 10. ..
    '25.5.11 12:24 PM (223.38.xxx.37)

    독성가족 재밌네요
    서울 사는 싱글이고 비슷한 검사한 적 있는데 산 속에서 사냐고 묻더라구요
    검사하면서 저 같은 수치는 처음 봤다고
    이게 유전 같지는 않지만 신기하네요

  • 11. Vivi
    '25.5.11 12:37 PM (223.39.xxx.233)

    애 안낳은 여자들
    대부분 중년부터 허리 드럼통..

  • 12. ..
    '25.5.11 12:58 PM (223.38.xxx.11)

    애 안낳은 여자들
    대부분 중년부터 허리 드럼통..
    ㅡㅡㅡㅡ
    주변에 자기관리 안 하는 싱글들만 보셨나봐요
    제 주변은 기혼 미혼 다 날씬해요

  • 13.
    '25.5.11 1:11 PM (125.135.xxx.232)

    그랬으면 좋겠는덕 꼭 그렇지도 않아요
    10남매 낳은 할매 99세 치매없이 계시다
    돌아 가셨고
    이모 할매 미출산이셨는데 77세 돌아 가셨어요
    다른 여러 경우도 엄청 많았어요
    수명은 절대 출산 여하와는 상관관계가 없다라고 ᆢ

  • 14. 그럼 댓글님
    '25.5.11 1:15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 출산은 쏟아내는게 아니니 찌꺼기들 처리 효과가 없는걸까요
    뭔가 아쉬움

  • 15.
    '25.5.11 2:14 PM (58.235.xxx.48)

    제왕절개도 의사가 깨끗이 찌꺼기?를 빼주면
    훨씬 나은거 같아요. 두번 했는데 첫번째는
    수술후 한달 내내 분비물이 패드 필요할 정도로 나왔고
    솜씨 좋기로 유명한 할머니 의사분에게 수술 받았을땐
    오로도 거의 안 나와 신기했어요. 그 후 생리통도 사라졌고.

  • 16. 출산
    '25.5.11 2:23 PM (61.105.xxx.165)

    옛날 할머니들 몸 아프면 애 한명 낳아라하셨어요.
    제 친구는 둘째 낳고 알레르기 비염이 없어졌어요.
    주머니마다 휴지넣고 다니던 애였는데..

  • 17. ...
    '25.5.11 2:3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나이든 미혼보니
    제주변 공통점이...머리숱이 엄청 많아요.
    이 사람들만 그런건지? 대개 그런지 진짜 궁금..

  • 18. ..
    '25.5.11 2:45 PM (118.235.xxx.17)

    산후풍 있으면 애 한명 더 낳고 산후조리 잘 하면 좋아진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 19. ..
    '25.5.11 3:21 PM (106.102.xxx.227)

    우리 할무이 9남매 낳으시고 아무 병치레 안하시고 90세에 주무시다가 돌아가심

    애 낳은 여자가 덜 늙고 오래산다는거 맞습니까?

  • 20. 굳이
    '25.5.11 4:30 PM (112.164.xxx.204) - 삭제된댓글

    요즘세상에 혼자 오래살아서 뭐 할려고
    자고로 남들 갈때 가는게 축복입니다,

  • 21. 병때문에
    '25.5.12 8:45 AM (180.71.xxx.214)

    출산하고 안하고 하나요 ?
    결혼들을 안하는데요 뭘

    그냥 병은 유전이 높은듯요

    가족별로 대개 앓는 병이 정해져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778 피아니스트 김광민씨 유튜브 7 ㅇㅇ 2025/05/11 2,146
1711777 인천 송도 아파트값이 많이 떨어졌나요? 8 하향 2025/05/11 4,907
1711776 뉴발란스530 크게나온거 맞나요? 8 2025/05/11 1,745
1711775 콩나물밥 양념장에 꽈리고추 가능할까요 1 …… 2025/05/11 674
1711774 판교대첩 블로거 사람들은 잘 살고 있겠죠 15 .... 2025/05/11 5,480
1711773 남편이 소유한 오피스텔을 제가 사업장으로 쓰는 게 가능한가요? 2 이런 방법이.. 2025/05/11 1,916
1711772 음쓰 마당에 버려서 쥐와 비둘기가 먹기 vs 전용봉투에 넣어서 .. 19 ... 2025/05/11 2,665
1711771 사실인가요? 2 ,,,,, 2025/05/11 1,452
1711770 사람 겉봐서 절대 모르는 듯 12 ... 2025/05/11 5,949
1711769 두유제조기 유리용기 괜찮을까요? 2 두유 2025/05/11 846
1711768 솜틀집 아는데 있으세요? 7 동원 2025/05/11 994
1711767 치아 신경치료 미루고 싶은마음 7 Sin 2025/05/11 1,483
1711766 하남돼지 부추무침 어떻게 하면 될까요? 3 ... 2025/05/11 1,363
1711765 혼자서 만원의 행복 17 ... 2025/05/11 4,618
1711764 이준석, 명지시장에서 "노무현의 정신 계승하겠다&quo.. 27 정신나갔나 2025/05/11 2,975
1711763 먹고 싶어서 우는 아이.. 맘이 안좋네요 23 2025/05/11 5,531
1711762 경사노위 1번 주재 김문수, 법카 3일에2일꼴4800만 원 사용.. 11 ㅇㅇ 2025/05/11 2,038
1711761 서석호씨 윤석열 그만 만나 ........ 2025/05/11 1,487
1711760 댓글여론조작은 심리전 5 ... 2025/05/11 529
1711759 싱가폴 여행 - 영문처방전 9 질문 2025/05/11 818
1711758 김문수가 청렴결백해서 놀라고 있는 중인데요 47 전광훈시러 2025/05/11 5,656
1711757 한동훈부부 불기소/아들 학폭무마의혹 2 검찰 해체 .. 2025/05/11 1,280
1711756 이재명도 김문수도 딱히 마음 가는 후보가 없어요 46 ... 2025/05/11 2,620
1711755 '조희대 사퇴' 외친 애국 대학생들의 구속영장을 당장 기각하라.. 10 !!!!! 2025/05/11 1,932
1711754 순천 남해보리암근처 맛집 볼거 추천해주세요 4 .. 2025/05/1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