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할 때 쇼핑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럴수록 잘 챙겨먹으려고 마트에 자주 가서 골고루 사다가 두고 먹긴 해도 못 먹고 버리는 재료도 있고
옷이나 소품도 이쁘고 맘에 들면
쇼핑하고 돈을 아끼지 않게 되네요.
50대쯤 되면 그동안 교육비나 노후대비로 절약하고
산 것에 대한 보상처럼 어지간하면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은 다 사들이고 싶네요
마음이 허할 때 쇼핑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럴수록 잘 챙겨먹으려고 마트에 자주 가서 골고루 사다가 두고 먹긴 해도 못 먹고 버리는 재료도 있고
옷이나 소품도 이쁘고 맘에 들면
쇼핑하고 돈을 아끼지 않게 되네요.
50대쯤 되면 그동안 교육비나 노후대비로 절약하고
산 것에 대한 보상처럼 어지간하면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은 다 사들이고 싶네요
없어요
갖고싶은게 없어요
많지는 않지만,
안달복달 안하고 왠만한건 사요.
허접한건 눈이 안가서 좀 좋은걸로요.
돈이 없어요.
물론 잘 사지도 않고
사고 싶은 게 많지도 않아요.
내면에 부족함이 있으면
그것을 해소 하고자
끝도 없이 물욕에 사로 잡혀 사는 것 같아요
일시적인 스트레스라면 모를까
계속 그렇다면
현실 직시하고
본인을 돌아 보는 것도 한 방법이죠
가끔은 누구나 소확행을 해야 하죠
50되니 물욕이 많이 없어졌어요
특히 꾸밈비요
갖고싶은게 없어요
사고 싶은건 다 사고 하고 싶은건 다 해요
비싼 것도 아니고 못할 이유도 없는 것들이라서요
갖고싶은것도 없고
뭐 사러가기도 귀찮고
손품 파는것도 귀찮고
그래요
한동안 그런적도 있었지만
짐만늘고 다 귀찮아서
요즘 카드비만 훅 줄여 지낸지 좀 되었어요
한달에 몇십수준
위시리스트 노트에 적어두고 버킷리스트처럼 하나씩 지워나가요.
물욕이 진짜 많았는데
올해 50 딱히 갖고 싶은 게 없네요. 옷도 시들
화장품은 진짜 많이 사요. 그래서 나이대비 피부는 좋네요.
저도 다 귀찮..갖고싶은게 없어요.
외국 사는 가족 보러 6월에 유럽 한달 가야 하는데 그것도 너무너무 귀찮고 번잡해요..
먹을것도 살찌고 건강 해칠까봐 안땡겨요..
그냥 운동하고 책읽고 평안하게 살고 싶어요.
저는 금은보화를 좋아해서 번쩍이는 거만 사들여요.
금괴를 좋아했으면 너무 좋았겠지만 몸에 걸칠수 있는 것만 사는 게 에러죠... ㅜㅜ
네~ 다 사요
다이소부터 한걍뷰 집까지 가진 돈 하에서 사고싶은거는
사는 인생
사고픈거 먹고픈거 다 해 보고 죽기로
인생 짧고 돈 가지고 죽지 않아요
저는 작은돈에 돈 벌벌떨지는 않아요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싶으면가고 그래요
에너지 떨어져서 의욕은 없지만
명품은 아니라도
사고싶은건 사는편이예요
돈이 없어 못사요
갖고싶은건 넘 많아요ㅠ
돈 많을때 왜 안샀나 후회돼요.
특히 차 욕심이 없었는데
지금은 걍 좋은차에 순금 많이 모을걸
그래도 결혼기념일날 금목걸이팔찌 셋트 제작년에 산거 2배껑충
뭐든.. 사야된다. 귀금속 명품은
글고 신맛 많이나는 마하차녹잉가 하는 망고 너무 마싰어 ㅠ
가격표 안 보고 사기로 했어요
자식한테 재산 안 물려줄 거거든요
갖고 싶은게 없어요
갖고 싶은거 살 수 있는 여유되는 순간부터
물욕이 사라짐.
50후반
근방 갖고 싶은거 주문했네요
그냥 필요하다 싶으면 사요
어차피 사야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사서 사용하자
이런 마인드 ㅎ
인생 뭐 있나해서 잘사던 성격인데
더 삼
나이드니 뭘사든 더 좋은걸로 사게됌
집에 놓을 곳이 적어 못사고 있어요..ㅠㅠ
마음이 허한지 인생 뭐있나 싶어서 사고싶은거 막사요
얼국색이랑 안맞는 원색 여름니트 두장
유행지난 마르디 티셔츠
짧다싶은 흰 반바지
운동가방 무려 두개 운동화
최신 노트북
최근 이주동안 쇼핑한거에요
아베다 샴푸 컨디셔너도 사려고 담아놨고
홍콩여행도 가려구요
저도 물욕이 정말 없어짐.
꾸미는것도 시큰둥하고 특히 물건 사들이거
나중에 정리하다 후회할거 생각해서 사기전 100번 생각하게 됨.
특히 감정적인 소비는 일절 안함.
사고싶은게 없어요.
돈 유무와 무관하게 어릴때부터 예쁜거 많이 가져 본 사람이
늘 잘 가꾸가며 사는거 같았어요.
지독하게 모으기만 하다가 살만하니까 급하게 병상에 눕던데
인생 참 허망해요.
정말 쪼들리는거 아니면 적절하게 욕구는 채워주고 사는게
훗날 덜 억울할거 같아요.
예쁜거 보면 엇 예쁜데 ? 하면서 찾다가 맘에 드는게 안 나와서 중간에 시들해져버려요.
좀 전 까지 빨간 카메라백 찾다가 맘에 쏙 드는 거 못 찾았어요. 생각해보니 지난 겨울에도 찾다가 말았다는.
50중반 최대 물욕입니디.
직장에 30,, 40대에는 아이들 육아에 지쳐 아무거나 걸치고 다녔는데 40중반 부터 여유가 생겨 50 넘어 물욕의 극치네요.
옷에 명품가방 좀 사다가 이제 명품 악세사리 까지 돈좀 썼네요. 퇴직이라도 하면 물욕이 줄까요. 5년 정도 남은 직장 생활 화려하게 살아볼까요. 까르띠애 인상설에 고민이 커집니다.
50인데 갖고 싶은 게 1도 없어요. 돈 생기면 남들 밥 사주고 애들 용돈 줘요. 머리는 동네 이발소에서 자르고 옷은 대학교 때 입던 옷 아직도 입고 가방같은 건 엄마가 주신 거 드는데 나름 직장에 나가면 패셔니스타라고 해요. 요새 살이 너무 쪄서 결혼 반지가 안 맞아요 대학교때 이대 앞에서 산 만원짜리 은반지 엄지 손가락에 끼던 거 결혼반지 대신 끼는데 예쁘다는 칭찬 많이 듣네요. 이 많은 것들 죽기 전에 다 쓰고 버리고 나눠줄 수 있을까. 요새는 그 고민 뿐이에요.
묵주팔찌요
왜 그동안 생각 못했는지
진즉샀으묜 좋았을걸
묵주팔찌를 18k로 하고 싶어요
지금팔찌 180 주고 5돈 샀는대
아마도 250은 있어야겠지요
저는 차도 없고 명품가방없고 해외도 안가봤어요
돈아까워서 못써요
막쓰는건 먹는거요
구입 의욕도 생기겠죠
빠듯하게 사는데 미리 포기하고 사는 것도 있겠죠
아뇨. 점점 물욕이 없어져요. 그냥 가성비 있는거 사고 말아요. 딱히 사고 싶은건 없는데 남편한테 1돈하는 순금 반지 받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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