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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중딩 아들들 있으니 간단하게 못먹음

ㅇㅇ 조회수 : 2,074
작성일 : 2025-05-10 19:11:29

진짜 저는 간단하게 식사하고 싶어요

다이어트도 하고 있고, 야채를 좋아하고

많이 먹지도 않는 편인데

고딩 중딩 아들들이 있으니

매끼 거하게 먹어야되니

참 밥 하는게 만만치 않네요

 

지금도 탕수육 대자에 볶음밥에 시켰어요

점심엔 부대찌개 한 냄비에, 각종 반찬에

 

잘먹으니 귀엽긴 합니다만

IP : 14.53.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0 7:15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ㅎㅎ
    저도 고딩 아들이라 그거 뭔지 알아요.
    내일 먹을려고 루꼴라,토마토,오이,스테이크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와서 다른거 더 살래다 말았는데
    낼 하루 못 버틸것 같아 고민이예요.
    아무래도 삼겹이나 연어를 더 사야 할것 같아요

  • 2.
    '25.5.10 7:38 PM (106.101.xxx.214)

    저도 중딩 아들둘 키우느라
    애들은 위로크기라도 하지
    전 더이상 자랄수도 없으니 다 살로ㅠ
    그래서 급할땐 니네끼리 먹어 하고 방에 들어가있어요.
    보면 뭐라도 하나씩 집어먹게 되서~~~

  • 3. 아들둘맘
    '25.5.10 7:39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걔네 대딩 되면 닭가슴살만 해주면 돼요
    아주 편함 ㅎㅎㅎ

  • 4. ...
    '25.5.10 7:44 PM (61.81.xxx.110)

    타지에서 학교다니는 아들하나 군대간 아들하나
    남편하고 둘이만 살때는 며칠에 한번 찌개나 끓이면 됐어요
    과일같은거도 안줄고
    애 방학이라고 집오고 다른애 휴가오면 음식이 팍 팍 줄어요
    아침 저녁으로 반찬하고 과일 한자리서 계속 깍아도 접시는 텅비고 ㅎㅎㅎㅎ

  • 5. 그때
    '25.5.10 7:46 PM (114.200.xxx.141)

    진짜 많이 먹어요
    키가 일년에 5ㅡ6센티도 막 크고 그랬는데
    삼시세끼에 간식 서너번정도 진짜 돌아서면 뭐 먹을거 없냐 노래를 불렀어요
    잘먹는 애들이 잘크고 순둥하죠

  • 6. ..
    '25.5.10 8:46 PM (211.208.xxx.199)

    아들들은 남의 살이면 오케이 아닌가요?
    소,돼지, 닭, 오리, 생선 등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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