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외국인 두명이 너무 떠들어요

지하철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5-05-10 17:46:20

지하철에서 외국인 두명이 너무 떠들어요

주의줄까요 말까요?

IP : 211.235.xxx.2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10 5:48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정신없으시겠어요.
    저라면 오늘 저사람들, 무슨 엄청난 일이 있었나보다, 그러고 넘길 것 같아요.

  • 2. Go
    '25.5.10 5:48 PM (211.215.xxx.185)

    주의 주세요.
    외국인들 너무 안하무인이예요. 남의 나라에서
    명색이 손님이라고 오냐오냐 하니까 한국인들을 호구로 알죠.

  • 3.
    '25.5.10 5:49 PM (211.235.xxx.240)

    그냥 일상 이야기인데

    제가 그냥 참겠습니다.

  • 4.
    '25.5.10 5:51 PM (220.72.xxx.54)

    뭐라하지 말고 쉿 하면 되요.
    외국에서도 그렇게 해요.

  • 5. ...
    '25.5.10 5:51 PM (1.241.xxx.78)

    입에 검지 손가락 대세요

  • 6. **
    '25.5.10 5:52 PM (1.177.xxx.140)

    저도 저런 경우 종종 보는데 너무 안하무인으로 떠들더라고요. 용기가 없어서 말 못했어요. 주변은 조용한데 3-4명이 서서 쩌렁쩌렁하게 떠드니깐 한국인들을 호구로 보나 싶은 맘이 듭디다.

  • 7. ~~
    '25.5.10 5:53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선 옆 칸으로 가요. 자리 없더라도요.
    외국인이든 국내인이든 전화통화나 수다떠는 거 점점 더 못 듣겠어요. 예전엔 그렇게까지 거슬리지 얺았는데 말이죠.

  • 8. ㅇㅇ
    '25.5.10 5:53 PM (118.235.xxx.248)

    저는 말했어요
    그렇게 참으니까 한국인 호구로 보잖아요

  • 9. kk 11
    '25.5.10 5:59 PM (114.204.xxx.203)

    주의 줘요

  • 10. 그냥
    '25.5.10 6:01 PM (118.235.xxx.207)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계속 봐주고 고개 절레절레 흔드세요.
    아님 조용히 신고

  • 11.
    '25.5.10 6:01 PM (211.235.xxx.182)

    갸들이 영어부심으로 일부러 더 그러더라구요

  • 12.
    '25.5.10 6:01 PM (118.235.xxx.190)

    공항가는 버스였는데 미국남자 두명 주의줬어요.
    지네나라에서는 안그러죠.

  • 13. 저도
    '25.5.10 6:03 PM (112.148.xxx.197)

    어제 외국인이 너무 당당하게 임신부석 앉길래... 조용히 말해주었어요.저라면 말할것 같아요.

  • 14.
    '25.5.10 6:04 PM (119.202.xxx.149)

    그거 자기네가 우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예요.
    노인네들 젊은 애들이 그렇게 시끄럽게 떠들면 ㅈㄹㅈㄹ 할텐데 외국인한테는 그러지도 못하고…

  • 15. 그런데
    '25.5.10 6:06 PM (220.117.xxx.100)

    같은 한국인들이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그렇게 떠들면 주의줄 생각은 하나요?
    카페는 떠들라고 있는 곳이라 떠들어도 할 수 없다는 얘기는 들어보긴 했는데 지하철에서 그리 떠들면 다들 한마디 하거나 입에 손 가져다대나요?
    궁금해서요
    우리 국민들은 안 그래요란 말은 말고요
    저는 그런 사람들을 몇번 봤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더라고요
    그건 그들이 같은 국민들을 호구로 봐서 그런걸까요

  • 16. 젊은
    '25.5.10 6:09 PM (118.235.xxx.248)

    우리나라 여자가 큰 소리로 20분넘게 통화하길래 주의줬어요.
    어디서 쌍놈짓을
    하는지.

  • 17. 저도
    '25.5.10 6:09 PM (115.138.xxx.98)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서너명 이 너무 떠들어서 참다참다
    조용히 하라고 했어요
    말했더니 조용히 하더라구요
    말해야죠...

  • 18. 말을하세요
    '25.5.10 6:12 PM (175.123.xxx.145)

    쉿~!!!!

  • 19. 외국인들은왜
    '25.5.10 6:15 PM (124.49.xxx.188)

    출입구 앞에서 버티고 잇나요... 비켜주지도 않고

  • 20. 짱깨
    '25.5.10 6:59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짱깨란 소리가 절로 나와요
    얼마나 떠드는지
    출장갔다가 공항도착후 리무진타고 오는데
    공항에서부터 영상통화하며 떠드는데 짱깨무리가 탔기애 해코지가 무서워 가만있었지만 이야 강남 도착까지 1시간을 넘게 통화하더군요 기차화통삶아먹은 큰소리로
    기사님도 후한이 무서우신지 암말 안하시고

    삼성동 현대도 요새 짱깨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얘네 특징은 엘리베이터에서도 그렇게 떠들어요
    예의라곤 없는 민족이에요

  • 21. 못됐어요
    '25.5.10 7:1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못알아듣는다고 그런듯.

    사악한것들 많아요.

    이전에도 제가 댓글달았는데
    스벅 음료나오는 곳에 딱 서서
    음료 쪽쪽 빨고서있으면서
    이름부르면 오는 사람 발걸어대던...
    아닌척 싹 뒤돌고 또 그러고..
    제가 동영상찍는 폼잡으니까 눈부라리던데요.

  • 22. 전 했어요
    '25.5.10 7:23 PM (121.136.xxx.65)

    불어로 떠들길래
    Be quiet please. 했더니
    그때부터 소근소근 말하더라구요.

  • 23. ㅋㅋㅋ
    '25.5.10 7:2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지하철탈때 맨앞이 1순위 저인데
    3번째 외국인에게 밀려 못앉았어요.
    그넘만 앉아감 ㅋ

    좀 웃겼어요.
    한국아줌마가 외국청년에게 지하철자리를 뺏기다니 ㅋㅋㅋㅋ

  • 24. 순이엄마
    '25.5.10 8:01 PM (106.101.xxx.78)

    네. 윗님은 친절하시네요
    비 콰이어트 또는 콰이어트 또는 쉿합니다
    영어 못 하는척 다 알아 들어요
    내가 왜 영어를 잘해야해 우리나라에서

  • 25. 제가
    '25.5.10 10:34 PM (58.127.xxx.56)

    용기를 내서 말하려고도 했어요.

    그런데 그때 주위를 둘러보니 전동 휠체어를 타고 계신분이
    양파 과자를 와그작 와그작 먹고 있는 거에요.
    그것도 무척 거슬리더라고요.
    그런데 딱히 그분께 주의를 주어야 겠다는 생각은
    무서워서 못했어요.
    보통 성격이 아닌듯하더라고요.
    그러니 외국인이라고 주의를 주는게 뭔가 집앞에서 짖는 개 같다는
    생각이 들어. 두 눈, 두 귀를 닫기로 했어요.

  • 26. 셋 더 마우스
    '25.5.11 3:29 AM (211.234.xxx.249)

    외친다.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278 (급질) 면 100% 속옷 계속 손빨래하고 삶으면 늘어날까요 4 환장한다 2025/05/15 1,457
1713277 계엄의 밤, 충남 당진에서 국회까지 달려온 홍원기씨 7 그날 그곳 2025/05/15 2,363
1713276 진도 ,,,비오는 날 뭐할까요? 6 ^^ 2025/05/15 1,421
1713275 부모가 자기 배우자보다 오래살면 6 asdwe 2025/05/15 3,228
1713274 김문수 캠프는 尹시즌 2?…일정·메시지·수행까지 판박이 - 11 ㅇㅇ 2025/05/15 1,816
1713273 고양이 티엔알 6 ... 2025/05/15 749
1713272 디즈니 플러스 9 2025/05/15 1,350
1713271 30대 남자인데 부모님 몰래 수능 준비합니다. 44 메디컬 2025/05/15 9,929
1713270 민주당 유세송에 춤추는 청년유세단들 8 민주당 2025/05/15 2,355
1713269 요새 꽈리고추 맵나요? 3 2025/05/15 1,112
1713268 님들~ 넷플릭스 최근에 본 19금 추천 쫌 해줘요. 14 넷플릭스 2025/05/15 6,799
1713267 결혼 사진 4 .. 2025/05/15 1,609
1713266 김건희표 마음사업 예산 최대 4600억 뻥튀기 11 .. 2025/05/15 3,032
1713265 아이들은 진짜 축복이지 않나요 5 ㅇㅇ 2025/05/15 2,486
1713264 엄마가 보고 싶어요 2 ㅎㅎㅎ 2025/05/15 1,943
1713263 외국어 하나도 못하는데 유럽 갈수 있나요? 26 ..... 2025/05/15 3,921
1713262 오늘 세종대왕 생신이에요!!!! 8 ... 2025/05/15 867
1713261 온라인 모임에서 멤버가 상을 당했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8 부조 2025/05/15 2,273
1713260 첫 사랑 생각이 가끔 나시나요 9 여러분도 2025/05/15 2,046
1713259 최은경 아나운서 옷 어디걸까요? 9 womani.. 2025/05/15 5,538
1713258 고소영 유튜브 망한듯.. 30 고소영 2025/05/15 27,902
1713257 대구 경북에서 곧있음 골든크로스 나올듯! 7 .,.,.... 2025/05/15 2,360
1713256 헬스 2달정도만에 팔에 근육이 생겼네요.... 4 .. 2025/05/15 2,271
1713255 챗gpt 며칠 사용해봤어요 11 챗gpt 2025/05/15 3,466
1713254 역시 테무가 테무했네요. 9 ..... 2025/05/15 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