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기가 일주일 넘게 가기도 하나요?

..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25-05-10 15:03:18

괜찮겠지 하고 죽 한 번 먹고 후로 일반식 하다보니 쭉 더부룩해요 

IP : 223.38.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을 따세요
    '25.5.10 3:04 PM (58.29.xxx.96)

    탄산음료를 드시거나
    척추를 따라서 등을 문질러 주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

  • 2. 오래갑니다
    '25.5.10 3:15 PM (175.123.xxx.145)

    고3때 자주 체했는데
    오래갑니다
    손따고 발을 뜨건물에 담궈서 땀 빼고 양말신고
    따뜻한물 드세요

  • 3. ..
    '25.5.10 3:44 PM (223.38.xxx.150)

    조언 감사드려요
    무서워서 손을 어찌 따야할지 모르겠네요

    평안한 휴일 보내세요^^

  • 4. ..
    '25.5.10 3:44 PM (182.220.xxx.5)

    위염일거예요.

  • 5. ㅡㅡ
    '25.5.10 4:28 PM (210.179.xxx.71)

    몸차고 소화력 약한 소음인 인데요
    한번 체하면 열흘,2주도 갈때있어요 ㅠ
    체하면 의욕이 없어지고 정말 불편해요

  • 6. .........
    '25.5.10 4:44 PM (61.77.xxx.166)

    저도 체한게 2주간 적도 있어요.
    굶거나 죽정도 먹어야하는데 자꾸 다른음식들 먹으니
    소화가 안되고 기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위장이 편해지도록 죽이나 유동식으로 이틀정도 드셔보세요.

  • 7. 아이고
    '25.5.10 4:57 PM (151.177.xxx.53)

    손을 따라는 무식한 방법 쓰지마시고요. 그런거 다 미신이에요.
    일반 내과도 말고, 2차 종합병원 소화기내과에 가셔야합니다.
    일반내과약은 일주일치가 최대치이고 의사도 알면서 쓰지못하는 약재들이 많아서 한정된 약으로 오랜기간 고쳐보지 못합니다.
    2차종합병원약은 다르고요. 훨씬 좋은 약으로 오랫동안 써도 괜찮은것으로 써줘요.
    그렇게 한 번 속 다치면 최소 보름에서 1년간 다스려줘야합니다.
    위와 내장이 흔틀리도록 땀흐르는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줘야하고,
    적게먹고, 소화잘되는 음식류들로만 먹고,
    탄산음료절대로 마시면 안되고, 초콜렛, 튀김류 맵고 짠것 커피 질긴 나물류. 이런거 다 굼식해야하고요.
    오로지 지금은 죽만 먹으세요.
    만들기 힘들다면 동원닭죽 사서 그거 드세요. 이게 시판 죽중에서 가장 괜찮았어요.
    고기중에서 닭고기가 죽으로 끓였을때 가장 부드러웠어요.

  • 8. 오잉???
    '25.5.10 6:07 PM (58.29.xxx.194)

    손을 따는게 왜 무식한 방법인가요.
    요새 사혈침 안 아프게 잘 나오는데 그거 들고다니다 급할때 따주면 아주 심한것 아니면 언제 그랬느냐
    감쪽같아 나아요.

    아가들 열 날때도 살짝 따면 열 내리구요

  • 9. 침같은거
    '25.5.11 2:07 AM (151.177.xxx.53)

    하나도 안듣고요.
    아기들 열 날때 해열제 먹이고도 따준건가요.
    폴력 행사하지 마세요.
    저도 어릴적에 많이도 땄는데 아픈것만 기억나고, 하나도 해결된거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043 ㅋㅋㅋㅋㅋㅋ이수정 근황.jpg 21 .. 2025/05/15 5,563
1713042 미간 보톡스 잘 하는데 있나요? 4 신사역 2025/05/15 1,167
1713041 중학생 담배 10 자몽티 2025/05/15 949
1713040 양재동 코스트코 가려는데 지금 비 오나요 1 알려주셔요 2025/05/15 547
1713039 얼렸던 생미역으로 미역국 끓일 수 있을까요? 4 냉장고 2025/05/15 806
1713038 mb때는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다 하지 않았어요? 25 .. 2025/05/15 1,054
1713037 영화 하얼빈 재밌나요? 12 ... 2025/05/15 1,759
1713036 호주 여행시 옷차림 팁 좀 부탁드립니다 9 메리웨더 2025/05/15 973
1713035 룸귀연 이거 보소 7 ... 2025/05/15 3,118
1713034 우양산중에서 찾는게 있는데요 8 우중산책 2025/05/15 902
1713033 이번에 SKT에서 통신사 딴 데로 갈아타신 분들 5 ... 2025/05/15 1,301
1713032 집에 오는 길냥이, 하이고 왕짱 이뻐요 3 더욱이 2025/05/15 1,211
1713031 고민입니다 ㅡ펑 18 ㄱㄴㄷㅈㅅㅊ.. 2025/05/15 2,836
1713030 남편 갤럭시 폰 바꾸려는데 4 통신사그대로.. 2025/05/15 748
1713029 관절 통증에 칼슘마그네슘 크림 믿을만한가요 관절 2025/05/15 434
1713028 전우용 선생 - 지귀연의 미래.JPG 3 2025/05/15 2,545
1713027 농막이나 체류형 쉼터요,,, 2 언제나 2025/05/15 1,021
1713026 저희엄마도 저를 질투 5 아놔 2025/05/15 2,036
1713025 한동훈 라방에 캐비넷에 대해 나오네요 24 ㅇㅇ 2025/05/15 3,403
1713024 오십 넘은 나이 지친 나에게 친구가 해준 말... 17 친구조언 2025/05/15 5,846
1713023 친구 딸 생일 기프티콘 2 친구 2025/05/15 682
1713022 그때 라임 술접대검사 이름 알려드림 6 ㄱㄷ 2025/05/15 1,582
1713021 상해 여행중인데 발전 속도가 놀라워요. 걱정입니다 24 . . 2025/05/15 3,960
1713020 ‘국힘 탈당’ 김상욱, 이재명 지지선언…“가장 보수다운 후보”.. 10 ㅅㅅ 2025/05/15 2,460
1713019 드라마 펀치 보셨어요? 1 .. 2025/05/15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