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계속 할거면, 자식의 날도 만들어야

가정의날이라하던지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25-05-09 22:24:07

사실 제일 힘든 건 어버이인 자식들인데 

 

IP : 39.125.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9 10:28 PM (211.216.xxx.57)

    시대에 맞게 가정의날로 바꿔면 좋겠어요.

  • 2. 그렇게
    '25.5.9 10:3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에게 자식노릇은 편한대
    시부모에게는 힘들었어요
    친정부모에게는 용돈만
    시부모는 외식까지. 좋은소리 못듣고
    그 부모님 돌아가시고 이제 내가 시부모자리
    아들 장가 언간대요. 힘들다고
    오늘 피자 사오라 해서 먹고 끝냈어요
    앞으로 어버이날이라고 꽃이고 용돈이고 필요없다
    그냥 엄마가 먹고 싶다는거 하나만 암때 사와 했어요
    우리가 받는 입장이면 조절할수 있잖아요
    참고로 울아들 대학 졸업까지 어린이날챙겨줬어요

  • 3. . .
    '25.5.9 10:38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어린이날 10년하고 어버이날은 80년이네요. 에휴

  • 4. . .
    '25.5.9 10:39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내생일 결기부터 안챙겨요. 무슨 날 너무 힘들어요. 명절도 없어지면 좋겠고.

  • 5. ...
    '25.5.9 10:41 PM (119.192.xxx.12)

    부모 되어보니, 하루 364일 고생하고 딱 하루 그 몇 시간 마음 써주는 의무의 날 어버이날 소중한 거 같아요. 엄마 아빠의 고생을 나이 먹고 이제야 압니다.

  • 6. 어린이날이
    '25.5.9 10:43 PM (112.162.xxx.38)

    자식의 날이죠
    가정의달 했음 좋겠어요

  • 7. ㅁㅁ
    '25.5.9 11:13 PM (58.29.xxx.20)

    집집이 다른거 아닌가요.
    전 친정집에 그냥 과일 한상자 보내고(꽃은 다른 형제가 보내므로) 그냥 전화 한통 해요.
    시부모님 돌아가셨지만 똑같이 그정도 했어요.
    별로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선물의 무게, 꼭 가서 비싼 음식 사드려야 하고, 용돈 드려야 하고, 이러면 부담이죠.
    서로 바라지 않고 그 이상 할 생각 없고 하면 별거 아닌거 같아요.
    대학생 아이들 둘 있는데, 걔들한테도 꽃 받아도 그만, 안줘도 그러려니.. 해요. 나중에도 이러고 살거 같아요. 나중에도 꽃이나 한송이 주면 고맙다고 하려고요.

  • 8. ....
    '25.5.9 11:48 PM (1.233.xxx.184)

    가정의 날로 바꾸자고 여론조사했으면 좋겠어요. 시대에 맞게 공휴일도 바꿔야죠

  • 9. 우리 집에선
    '25.5.10 12:00 AM (59.6.xxx.211)

    애들 결혼할 때까지
    365일 어린이날이었어요.
    성인이 돼도 부모 눈엔 어린이 ㅋㅋ

  • 10. 근데
    '25.5.10 12:02 AM (58.29.xxx.20)

    그게 원래 어머니 날 아니던가요?미국에서 어머니날 있는거 미군인가, 아무튼 미국 중심으로 고대로 들어올걸로 아는데요? 그랬는데 울 나라 남자놈들이 왜 엄마날만 챙기냐고, 어버이날로 바꾼거...

  • 11. ㄴㄴ
    '25.5.10 1:06 AM (107.77.xxx.191)

    미국 아버지 날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282 새벽 5시 김밥싸는데 밥 미리? 3 김밥 2025/05/10 1,288
1711281 놀랄 노 자네요. 7 .. 2025/05/10 2,483
1711280 심리학 배우고 싶은데 퇴사조언 23 2025/05/10 2,366
1711279 국힘 지지자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30 ㅇㅇ 2025/05/10 3,178
1711278 정청래 의원 페북 올리셨네요 4 2025/05/10 3,974
1711277 55세 첫 피부과 시술로 뭘 추천하실까요? 12 123123.. 2025/05/10 2,674
1711276 편의점 알바는 최저 임금을 일반적으로 주지 않나요? 18 .. 2025/05/10 1,625
1711275 민주 "코미디 막장극 넘어 괴기 영화" 14 ... 2025/05/10 1,868
1711274 캐시워크 하려는데 1 연동 2025/05/10 942
1711273 법원의 어제 가처분 모두 기각이 가져온 참사 15 ... 2025/05/10 2,848
1711272 저기... 지금 민주당 브레인 풀가동 중인거 맞죠? 21 .... 2025/05/10 2,827
1711271 국힘에서 한덕수 올리자는 표결 반대표가 4 .,.,.... 2025/05/10 2,197
1711270 이러다 한동훈이 최종 후보 될까요?? 11 .. 2025/05/10 2,889
1711269 한동훈 페북=아직도 국민의힘이 윤석열.김건희 .친윤에 휘둘리고 .. 10 페북 2025/05/10 2,348
1711268 이재명후보님 시장에서 음식드시지마세요. 8 ........ 2025/05/10 2,022
1711267 지난번 계엄 맞춘 무당의 새로운 신점 4 ㅇㅇ 2025/05/10 2,238
1711266 지금 서울 바람불고 추운데 경량패딩 오버일까요? 6 추워요 2025/05/10 1,821
1711265 권성동 무죄판결, 노태악 현 선관위원장 이래요 11 .. 2025/05/10 1,779
1711264 진짜 후보교체를 하네요 20 dd 2025/05/10 4,880
1711263 지인소개로 결혼하는데 사례금얼마가 적당한가요? 25 2025/05/10 3,628
1711262 아무리 미워도 이건 용납하지 맙시다. 8 폭력 2025/05/10 1,897
1711261 민주당에 제보 있겠죠? 3 ... 2025/05/10 1,150
1711260 저의 가시나무같은 성격에 대해 4 튼튼나무 2025/05/10 1,226
1711259 위헌정당 해산방법 아는 분 저당 2025/05/10 598
1711258 군발두통 혹은 군집성 두통에 대해 아시는 분... 4 두통 2025/05/10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