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노견 치매 현상인가요

14살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25-05-09 13:06:15

귀 안들린지는 1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요.

배변 실수도 생겼고

요근래 꼬리를 축 내리고 끙끙거리며 다니는데 어제오늘은 유독 특정 장소를 바라보며 멍하니 있다가 나지막하게 끙끙대고 그러네요.

심장병이라 하루 두번 약은 먹어요.

아직 먹성도 좋고 산책도 좋아해요.

근데 도대체 알수없게 혼자서 멍하니 끙끙대거나 안절부절 못하며 왔다갔다 해서요.

 

 

IP : 118.235.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9 1:33 PM (222.112.xxx.158)

    몇살인가요?
    우리애 15살이데 증상비슷해요
    우리애도 가다가 멍하니 서있고
    물먹다가도 멍하니그냥 서있어요
    치매증상인거같아요.ㅜㅜ

  • 2.
    '25.5.9 1:50 PM (125.178.xxx.170)

    치매 아니어도 노화 증상이래요.

    무지개 다리 건넌 녀석
    얘도 심장병이었는데
    그런 모습 보이다가 어느 날 가더군요.

  • 3. 그러다
    '25.5.9 2:05 PM (59.1.xxx.109)

    좋아지기도해요
    우리집 노견이 그러는중
    단백질 위주로 잘 먹이고 잏머요

  • 4.
    '25.5.9 2:09 PM (115.138.xxx.161)

    거의 치매같아요
    더구나 귀까지 안 들린다니 인지장애 더 빨리 옵니다
    우리개도 귀 안들리니 짖는걸 안하더라구요
    치매의 특징이 한곳을 멍하니 바라보는거라고 하는데
    더 심해지면 빙글빙글 돌기도....

  • 5. ㅇㅇ
    '25.5.9 2:36 PM (118.223.xxx.231)

    저희 개도 갑자기 귀가 안들려요
    천천히 안들리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그러니..참
    저희애는 짖는걸 더 잘 짖어요
    본인 목소리가 안들리니 더 크게 짖더라고요

  • 6.
    '25.5.9 5:51 PM (112.184.xxx.195)

    16세 강아지
    집을 못찾아요
    한때 집 나가서 40분만에 집 찾아서 온놈이,
    집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는거 보면 허탈해요

    그러면서도 본능은 잇어서 잡을려하면 잽싸게 도망가요
    울 사랑이는 닿는거 싫어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006 봉지욱기자 발언 당연히 민주당에게도 들어가겠죠. 6 2025/05/09 3,266
1711005 야당 보고왔는데 재밌어요 ㅋ 14 ㅅㄴ 2025/05/09 2,912
1711004 레이디가가 무대보니 목소리 울림통이 엄청나네요 10 코첼라 2025/05/09 2,063
1711003 가짜뉴스,사법,칼...다음은 5 ㄱㄴㄷ 2025/05/09 769
1711002 스승의 날 좀 없어 지면 좋겠어요 5 ㅇㅇ 2025/05/09 3,262
1711001 왜 국힘은 대통령후보로 싸우는가? 14 .. 2025/05/09 3,393
1711000 쟤네도 플랜 Z까지 있을텐데 1 .. 2025/05/09 1,135
1710999 강남구에서 주부들 5 노래교실 2025/05/09 4,203
1710998 김문수 가처분 기각 낸 권성수 판사의 과거 판결 이력 10 .. 2025/05/09 2,367
1710997 내생일,남편의 일정 4 생일이 뭐라.. 2025/05/09 1,207
1710996 어버이날에 부모님께는 드리고 자녀는 무소식 2 ... 2025/05/09 2,290
1710995 서울근교에 한적하게 호캉스할곳 있나요? 2 Qw 2025/05/09 1,515
1710994 쿠팡플레이 무료 선언  10 ..... 2025/05/09 7,588
1710993 악귀 드라마 너무 재밌네요 9 111 2025/05/09 3,229
1710992 알려주신분 못난이참외 2025/05/09 610
1710991 어버이날 비용 어느정도 드셨나요? 13 어버이낭 2025/05/09 4,040
1710990 이재명은 됐어요 7 ... 2025/05/09 3,107
1710989 40대 후반 갑자기 열이 확났다가 7 2025/05/09 2,243
1710988 어버이날 계속 할거면, 자식의 날도 만들어야 8 가정의날이라.. 2025/05/09 1,950
1710987 박보검의 칸타빌레 해요 12 폭삭 속았수.. 2025/05/09 2,968
1710986 이재명은 색깔 바꿨으면 벌써 대통령 했을 듯 7 ... 2025/05/09 1,575
1710985 지금,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서 4 2025/05/09 1,684
1710984 김문수가 오애순 되었네요 2 .. 2025/05/09 2,765
1710983 지방소득세 질문드려요 2025/05/09 370
1710982 이 시간에 오렌지 먹었어요 4 흐이그 2025/05/09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