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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라이어캐리야 말로 사기캐릭터죠

전무후무한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25-05-09 11:46:01

머라이어캐리 엄청나죠..

 

리즈 시절보면.. 얼굴 이뻐 키 커 몸매 죽이고..

여기에서 놀랐는데 

목소리와 성량 어마어마 에서 2차 충격..

가장 큰 충격은

거의 모든 히트곡 본인이 작사작곡에서 3차 충격...

 

그 유명한 캐롤송도 본인 작곡....

그 미모와 가창력에 작곡까지 한 여가수 못본거 같네요.....

 

게다가 불우한 어린시절 보내고 자수성가....

데뷔전 자작곡 녹음한 테이프 들고 레코드 회사 여러곳 다녔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엄청 유명했데요.

데뷔 도와준 회사사장이 사랑에 빠진것도 당연하게 느껴짐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ㅎㅎㄹㅇ
    '25.5.9 11:49 AM (61.101.xxx.67)

    신이 밸런스를 맞추고자 가난한 집에 보낸듯..아빠가 흑인이라는데 사진 봤는데 잘생겼더라구요..백인엄마가 왜 결혼했는지 알겠더라는..ㅎ

  • 2.
    '25.5.9 11:58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그런데 데뷔 도운 소니였던가 토니 모토로라 기획사 사장과
    이혼하지 않았나요?

  • 3. ㅇㅇ
    '25.5.9 12:01 PM (211.186.xxx.7)

    몇년 안살고 이혼

  • 4. ㅓㅗㅎㅎㄹ
    '25.5.9 12:02 PM (61.101.xxx.67)

    그 사장은 거의 의처증 수준으로 여자를 감시하고 통제했음요..못견뎌서 이혼..집안 곳곳에 cctv가 있고 늘 자신을 감시하는 사람이 거의 24시간 따라다니고...

  • 5. ㅡㅡㅡ
    '25.5.9 12:02 PM (183.105.xxx.185)

    사기 캐릭 맞죠. 흑백 혼혈인데 그와중에 그냥 언뜻보면 백인인 줄 .. 살찌는 체질 하나만 아쉬울 뿐이죠 ㅋ

  • 6. 누구랑 결별하고
    '25.5.9 12:17 PM (106.101.xxx.74)

    자살시도 했던 것 같은데 그거보면서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하지는 않은 사람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외에는 대단하지요~

  • 7. ㅎㅎㅎ
    '25.5.9 12:18 PM (220.118.xxx.65)

    본인도 자기 잘난 거 아는지 성격 장난 아니에요.
    언변이 좀 거침없는 게 아녀유.
    얼마나 디바인데요.
    근데 그런 마인드 아니었음 저 바닥에서 저렇게 올라가서 스타성을 오래 유지도 못했을 거에요.

  • 8. ...
    '25.5.9 12:18 PM (59.18.xxx.145)

    이모션에서 고음낼때 정말 무슨 한마리 새가 노래하는거 같은 느낌...

  • 9. ...
    '25.5.9 12:20 PM (124.49.xxx.13)

    저도 너무 좋아해요 다른 흑인가창력가수들은 목을 누르며 두꺼운 소리나는데 맑고 청량하며 굵은 목소리 낼땐 변성기전소년같은 소리고 다채로우며 성량이며 고음이며 뭐 이건 신이 몰빵
    제가 이런톤을 좋아하는지 성악계도 조수미가 제일 좋아요

  • 10. ...
    '25.5.9 12:35 PM (175.209.xxx.12)

    그쵸 그외모에 그노래실력 싸가지 없는게 단하나의 흠 ㅎㅎ

  • 11. 불행한 가정
    '25.5.10 1:28 AM (217.149.xxx.48)

    언니도 마약에 창녀였고
    오빠도 마약중독
    엄마도 그냥 돈만 좋아했고.

    소니뮤직음반사장이랑 결혼했는데
    이게 남편이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머라이어가 다른 회사와 계약 못하게 묶어두려는 이유라서
    결국 돈만 본거죠.
    이용당하고 이혼당하고 망가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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