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옻순을 받았는데 먹어도 될까요~~?

궁금 조회수 : 942
작성일 : 2025-05-09 11:25:29

옻이 오르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알러지라는건 거의 없어서

안오를거같긴 한데요

 

혹시 조금만 맛보는건

괜찮을까요?

 

데쳐놓고 쳐다만보고있네요

만지고 데치고 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함 조금만 시도해봐도 괜찮을까요?

 

 

 

IP : 222.113.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5.9 11:27 AM (1.240.xxx.21)

    알러지 없다면 드셔도 돼요.
    데친 거 물에 좀 울궈 놨다가 조금 드셔보세요.
    두릅보다 더 맛있다는 옻순입니다.

  • 2.
    '25.5.9 11:3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모험하지 마시길
    전혀없다가도 갑자기 생길수있고
    한번생기면 점점심해진데요
    예전 생로병사에 어떤아저씨가
    평생먹던 옻순이 올라서
    얼굴에 딱지않고 흉생기고 고생한거 나왔어요

  • 3. 혹시
    '25.5.9 11:38 AM (222.113.xxx.251)

    딱 손톱만큼만 먹어보면 어떨까요?
    그거도 위험할까요

  • 4. 모험하지 마세요
    '25.5.9 11:38 AM (112.157.xxx.212)

    약국에 가면 알러지 약 있다던데 그거라도 구해서 드시고 드세요
    세상 먹을게 천지인 세상에서
    왜 천상의 음식도 아닌 풀로 모험을 해보시려구요?

  • 5.
    '25.5.9 11:40 AM (106.102.xxx.53)

    우리시골집 뒤에 옻순이 많아서
    먹고 가려워서 혼났어요

    항문 생식기쪽이 가려운데 미치고 팔짝뛸듯

  • 6.
    '25.5.9 11:4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분도 평생먹던 옺순이
    갑자기 올라서
    그후에 옻순 담았던 채반에
    씻어 물기뺀 다른채소섭취 했는데도
    올라온데요

  • 7. 바로
    '25.5.9 12:19 PM (106.101.xxx.83)

    나타나는게 아니더라구요.
    좋아하는사람들은 그 가려움증을 알고도 먹는맛이라던데 저도 먹어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 8.
    '25.5.9 12:49 PM (211.42.xxx.133)

    먹고 옻 오르면 약 먹음 되죠...
    병원 처방 받으면 바로 가라앉아요...

  • 9. 이런
    '25.5.9 1:32 PM (61.77.xxx.166)

    하지마세요.
    알러지가 무서운게 갑자기
    식도부어오르면 질식사할수도 있어요.
    위험한걸 왜 굳이 하시려는지..

  • 10. ******
    '25.5.9 1:34 PM (210.96.xxx.45)

    옻나무보다 옻순이 더 쎄요
    옻닭 탈 없는 저희 시모도 옻순은 가렵다고 하더라구요

  • 11. happ
    '25.5.9 1:36 PM (39.7.xxx.80)

    그런 위험 감수하고 먹을만큼
    맛이 있으려나요?
    풀 데친 게 다 거기서 거기
    양념장 맛으로나 먹죠.

  • 12.
    '25.5.9 4:19 PM (121.188.xxx.17)

    알러지약 먹고 드세요.
    저도 몇년전 지인한테 얻어서 처음 먹어 봤어요.
    아빠는 옻 알러지 없고, 엄마는 옻 알러지 심해서, 저는 혹시 몰라 알러지약 먹고 먹었어요.
    삼겹살하고 같이 먹으니깐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 후 병원서 혈액으로 알러지 검사할 기회가 있어,
    옻 알러지도 알 수 있나 했더니 없더라구요.
    의사샘은 절대 먹지 말라더군요. 독이라고....
    근데 생각나긴 해요. 봄철 먹는 새순 중에 젤 맛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115 사전투표완료)구리 찻주전자를 샀는데요 2 투표합시다 2025/06/02 465
1720114 어르신 보행용 워커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25/06/02 387
1720113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2 1일차 2025/06/02 1,272
1720112 양쪽 관자놀이가 부었는데 어느병원 가야할까여? ... 2025/06/02 331
1720111 일이 손에 안잡혀요. 내일 저녁이면 결과 나올테니 12 2025/06/02 1,339
1720110 이제 82쿡 세력이 쎄졌나요? 7 와우~ 2025/06/02 1,244
1720109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용유를 나눔한다고.... 16 미친 2025/06/02 2,299
1720108 시모가 저더러 노인정으로 피자 시키라고 120 ... 2025/06/02 15,999
1720107 Taste of Korea’… 내쉬빌서 K-문화 위상 드높여 light7.. 2025/06/02 523
1720106 굿보이 이상이 8 ... 2025/06/02 2,695
1720105 댓글 글씨로 하기 싫은분 음성인식으로 하세요 10 ㄴㄱ 2025/06/02 653
1720104 너무나 소중한 배우의 얼굴 -미지의 서울 원미경 14 진짜 2025/06/02 3,979
1720103 계엄을 지지, 동조, 방관한 정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안됩니다... 2 간절합니다 2025/06/02 361
1720102 대형교회 재단 사립고등학교를 다닐때 교목시간에요 3 제가 2025/06/02 796
1720101 연근조림 쫄깃하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14 ... 2025/06/02 1,490
1720100 이재명 두아들 다 백수네요 61 ㅇㅇ 2025/06/02 21,208
1720099 서울대 엄마가 자꾸 자기들이 잘 한다고 해요 36 2025/06/02 3,625
1720098 보배 아저씨의 조달청 늘봄 검색 3 ... 2025/06/02 1,229
1720097 라떼가 미지근해서 먹기가 싫은데요... 11 라떼 2025/06/02 1,582
1720096 패쇄성폐질환 치료받아야하는데 추천부탁합니다 1 0 0 2025/06/02 478
1720095 김용태 "김문수, 여론 조사상 역전 43 . . 2025/06/02 3,896
1720094 며느리가 자길 돌봐줘야 하는게 의무라는 시모 22 ..... 2025/06/02 4,629
1720093 당근에 깨끗하게 먹은 족발드립니다. 13 당근좋아 2025/06/02 3,108
1720092 빨리 내일이 됐으면좋겠어요 니뻐뀨스쿨 2025/06/02 201
1720091 취미모임 단톡방에서, 혹시 신천지인가요? 7 요보야 2025/06/02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