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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력이 너무 없어요

또도리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25-05-06 20:39:37

최근 몇달 아이가 아프고 집에 우환도 겹치고 해서 심신이 

힘든날을 보냈어요

그러고 나니 녹초가 되어 

녹용이니 흑염소니 돈 수백 썼는데

효과도 별로 없는거 같아요

건강이상은 없고 원기회복이 필요한데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나요

혹시 장어즙 드셔보신분 계실까요

IP : 59.27.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6 8:4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소고기 자주 먹고 갈비탕 같은 탕종류가
    도움이 됐어요
    공기 좋은 곳에서 가벼운 운동도 병행하면 더 좋고요

  • 2. 공진단
    '25.5.6 8:45 PM (118.235.xxx.230)

    드셔보세요. 사향 높은걸로 우리나라 사향 함량 2종류인걸로 알아요.
    약국에서 사드세요. 정관장 이런게 기업이라 속이지 못할걸요

  • 3. ..........
    '25.5.6 9:00 PM (125.186.xxx.197)

    공진단이나 조금더.저렴하게는 광동 경옥고 드시고
    소고기 드세요.

  • 4. 아무래도
    '25.5.6 9:08 PM (221.153.xxx.127)

    몸이 원하고 입에 맞아야 원기도 회복되지
    몸에 좋다고 입에 안맞는 건 충분한 효과를 못내는 것 같아요.
    요전날 저도 기력이 딸려 쇠고기를 사 와서
    스테이크를 해 먹는데 생각보다 맛이 너무 없는 거에요.
    이젠 고기가 있어도 먹기 힘들구나 했는데, 좀 전에
    냉장실도 털 겸 냉동실 두었던 쇠고기 숭덩숭덩 썰어 넣고
    토마토,샐러리,양파, 당근 정도 넣고 스튜인듯
    스프인듯 푹 끓였는데 입도 즐겁고 몸이 너무 좋아 하는게
    느껴졌어요. 고기가 보드랍고 향기로와 몸에 쏘옥
    흡수되는 느낌이랄까. 시중의 몸보신 방법을 고집하지 마시고
    본인 입에 맞게 드시길 권합니다.

  • 5. 또도리
    '25.5.6 9:20 PM (59.27.xxx.126)

    오오 위에 아무래도 님 댓글처럼 해봐야겠어요 땡기는게 있네요 ㅎㅎ 답변주신분들 다 참고하겠습니다

  • 6. .......
    '25.5.6 9:26 PM (61.77.xxx.166)

    스트레스가 풀려야 몸도 편안해지실거예요.
    우선 밤에 푹 잘자야 그 시간동안 몸의 모든 곳들이 회복합니다.
    수면의 질도 신경 쓰세요.

  • 7. 경험
    '25.5.6 9:55 PM (218.155.xxx.173)

    남일같지않아 댓글답니다
    기력이너무 없어서 거의누워지내다시피
    했는데 비타민b군 먹고나서 사람됐어요 정말
    아침식후 꼭 챙겨먹고 여행갈일 생기면 제일먼저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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