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 마주치기 싫고 잠수탄다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익명으로 당분간
지내고 싶으면 여행 말고 다른게 있나요
달리 떠오르는게 없네요
일주일 정도 쏭 사라지듯이 살다오고 싶으면
어디 가고 싶으세요
우울증 있을 때 집에만 있고 싶던데
이번에는 우울증이 아닌지 집콕은 싫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도 마주치지 않고 싶을 때 어디로
ᆢ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25-05-06 19:02:00
IP : 223.38.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5.6 7:05 PM (118.235.xxx.111)호캉스 만 생각나네요.
온천이나 워터풀장 숙소나 수목원 숙소나
글램핑장
등은 어떠신지2. 혹시
'25.5.6 7:05 PM (59.1.xxx.109)천주교 신자시면 수도원으로 가시면 좋아요
예약 하시면 숙식 가능한곳 많아요
불교쪽도 있을텐데요
아니면 호텔3. ㅇㅇ
'25.5.6 7:37 PM (211.220.xxx.123)템블스테이?근데 거기도 사람이랑 어울려야해서..
4. ㅇㅇ
'25.5.6 8:42 PM (112.166.xxx.103)불교쪽 템플스테이 말고 숙박료 내고 머물 수 있는 절 있어요
5. ...........
'25.5.6 9:09 PM (61.77.xxx.166)다른 도시가서 숙소잡아놓고
일주일 산책도하고 맛집도 가고 구경도 다니고하세요.
전 속초가서 오래 지내다 오곤 했는데 혼자 재밌게 잘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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