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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될 대로 되라는 호쾌한 성격은 타고 나지요

ㅡㅡ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25-05-06 12:18:27

실수하면 잠도 못자고 전전긍긍

매사가 걱정이 많고 무심히 있다가

뒷통수 맞는 경우가 많아서 사서 걱정하기도 하고요

사람이 이럴 수도 있지 하며 털고 일어나는

회복탄력성이 큰 호쾌한 성격은

타고나는 경우가 많나요

제 경우는 노력하고

나이가 들어도 성격은 바뀌지 않네요

IP : 223.3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6 12: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그것도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되요...
    저 어릴때는 진짜 좀 예민하고 그런 스타일이었던거 기억이 나는데
    나이드니까 그것도 귀찮던데요
    매사걱정한다고 걱정이 현실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또 반대로 내가 왜 걱정을 했지.??싶게 현실은 너무나도
    별거 아닌일로 마무리 될때도 있구요
    어느정도는 불안하면 준비는 해도 거기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잠도 못자고
    이런건 없는것 같아요.. A부터 C까지는 일단 준비는 하고 거기에 맞게 행동하는편이예요

  • 2. ...
    '25.5.6 12:24 PM (114.200.xxx.129)

    근데 그것도 연습하면 어느정도는 되요...
    저 어릴때는 진짜 좀 예민하고 그런 스타일이었던거 기억이 나는데
    나이드니까 그것도 귀찮던데요.. 에너지가 엄청 필요하잖아요.
    에너지도 딸리고 귀찮기도 하구요. ㅎㅎ
    매사걱정한다고 걱정이 현실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또 반대로 내가 왜 걱정을 했지.??싶게 현실은 너무나도
    별거 아닌일로 마무리 될때도 있구요
    어느정도는 불안하면 준비는 해도 거기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잠도 못자고
    이런건 없는것 같아요.. A부터 C까지는 일단 준비는 하고 거기에 맞게 행동하는편이예요

  • 3. 저도
    '25.5.6 12:56 PM (121.133.xxx.125)

    연습하니 나아졌어요.
    할까 말까 합니다. ㅡ 잘 안되면 다시 하고, 다른 해법을 찾아요.

  • 4. ㅇㅇ
    '25.5.6 1:06 PM (222.233.xxx.216)

    타고 났다 생각합니다.
    연습하고 마인드콘트롤을 해도 회복탄력성은 어떻게 안되네요

    조바심때문에 잠 못자고 애타는거 안고쳐지네요

  • 5. ...
    '25.5.6 2:29 PM (182.3.xxx.142)

    성장과정탓도 있는듯요. 저는 타고난기질이 예민한 편은 아닌것같은데, 강한 압박받으며 커서인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걱정인형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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