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달복달하며 지낸 시간이 바보같네요

ㅇㅇ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25-05-03 16:22:20

터무니없이 일이 안풀릴때는 자꾸 푸쉬하지 말고 방향을 아예 턴 해버리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엄마아빠는 키가 큰데... 아이들이 작아서 고민과 걱정을 많이하고 병원도 몇군데 가보고

성장치료할까말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클때 되니 크네요.

알고보니 애들이 아빠닮아 늦게 크는 타입이었고 아빠는 시간가서 자기가 늦게 컸다는걸

잊은 상태였네요. (애들이빠  성장 늦은거 통지표 보고 알게됨)

 

애들 학업.. 첫째 정말 많이 노력 해도 성과가 별로 없어

고민했는데  학원 옮기고 공부하는  배우는 스타일  확 바꾸니 해결되네요..

 

너무 안달복달할 필요가 없었는데 바보같네요..

IP : 223.38.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5.5.3 4:27 PM (1.227.xxx.55)

    걱정이라는 거 자체가 다 쓸데없는 거죠.
    그렇지만 안 할 수 없는 거라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558 지귀연 잊지맙시다 13 .. 2025/05/06 1,127
1709557 똑바로 누워서 못주무시는분~~ 12 2025/05/06 3,033
1709556 화장대 정리요령좀 알려주셔요 7 화장대 2025/05/06 1,572
1709555 말만 단일화 7 국짐 2025/05/06 884
1709554 세제버릴때 하수? 쓰레기봉투? 어디에 하나요 16 /// 2025/05/06 1,401
1709553 ”극적 단일화“ 라고 13 ... 2025/05/06 2,825
1709552 애 어릴때가 인생의 절정같아요. 19 ... 2025/05/06 4,826
1709551 이번주도 춥나요? 2 옷 어쩔 2025/05/06 2,022
1709550 아까 계란인지 감자 삶아 드신 분 어디가셨어요 아까 2025/05/06 2,039
1709549 조금 느린 사춘기 아들 7 .. 2025/05/06 1,760
1709548 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셔서 적응을 못하시네요 35 요양원 2025/05/06 6,850
1709547 이재명의 책을 e-book으로 사 보았어요. 3 .. 2025/05/06 1,034
1709546 백종원 유튜브 올라왔어요 14 ㅇㅇ 2025/05/06 5,851
1709545 재가요양보호센터 운영자분 계실까요? 14 재가요양보호.. 2025/05/06 2,783
1709544 동문서답..윤하고 똑같네요. 12 2025/05/06 4,493
1709543 겸공 방송중입니다 6 지금 2025/05/06 1,662
1709542 스웨이드 운동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4 3호 2025/05/06 1,346
1709541 SKT 태블릿과 워치도 유심 변경해야 하나요? 2 유심 질문 2025/05/06 1,741
1709540 노후대비가 남편 국민연금밖에 없어요 23 kk 2025/05/06 13,845
1709539 제가 받은거 싹 가져가서는 7 이런경우 2025/05/06 3,363
1709538 추천 영화_쿠팡플레이 보시는 분들께 6 ㅇㅇ 2025/05/06 3,394
1709537 김혜경이 남편 이재명을 존경하는 이유 50 ㄱㄴㄷ 2025/05/06 7,842
1709536 내란당의 웃기는 멘트 11 ㄱㄴㄷ 2025/05/06 2,703
1709535 사춘기 딸아이와 관계 좋아지는 법 8 나무 2025/05/06 2,702
1709534 의대정원보다 판사정원이 더빨리 늘어날 가능성 매우높음ㄷㄷㄷ(펌).. 16 희대의 역풍.. 2025/05/06 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