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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집 하시거나 해보신 82님 계실지요

………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5-05-02 20:01:38

떡볶이 집 오뎅국물 넘 좋아하는데 집에서 끓이면 그런 맛이 안나요.. 어떻게 내야 하나요? 건강 그런건 차치하고 어떤 마법 소스를 넣어야 하나요

IP : 39.7.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5.2 8:06 PM (217.149.xxx.107)

    궁금.

    미원, 다시다 때려 붓고
    무 넣고
    그냥 오래 푹 끓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거긴 하루종일 끓이니까
    그걸 가정집에서 할 순 없죠.

  • 2. ...
    '25.5.2 8:09 PM (106.101.xxx.182)

    청수우동 가쓰오다시다

  • 3. 그게
    '25.5.2 8:09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옛날에 제 친구가 그 장사해서
    자식 공부시키고 다 했었는데..

    옛날에는 무와 조미료, 그리고 어묵만 닮궈도
    그런 맛있는 맛이 나왔어요.

    그냥 인스턴트 적인 맛있는 맛을 원하시면 부재료 많이 필요치
    않아요.

  • 4. ......
    '25.5.2 8:09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떡도 한판 넣고해야 국물 껄죽해짐

  • 5. ..
    '25.5.2 8:10 PM (211.235.xxx.138)

    게한마리 넣어보세요 울동네 궁물 비법은 이거던데요 물론 조미료도 넣겠지만 눈으로 보면 국물 바닥에 게깔려있음

  • 6. ...
    '25.5.2 8:10 PM (106.101.xxx.182)

    미원 안넣어요
    다시마 무 청수우동 혼다시 이렇게
    나머지 간은 알아서

  • 7. ...
    '25.5.2 8:11 PM (61.72.xxx.152)

    애들 축제때 해봤는데 어묵 소스 가루를 팔아요
    그거 넣고 어묵 넣으니 맛 똑같더라고요
    액체소스보다 가루 소스가 더 맛있었어요

  • 8. 구경
    '25.5.2 8:1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자세히보니 시판고추장 물엿 설탕 다시다와 미원 파 넣으면 되는듯

  • 9. 그거슨
    '25.5.2 8:14 PM (175.194.xxx.161)

    https://link.gmarket.co.kr/P5vYjrQ6t
    청수우동다시 or 오뎅다시

  • 10. 어묵소스가루
    '25.5.2 8:14 PM (217.149.xxx.107)

    어디서 사나요?

  • 11.
    '25.5.2 8:16 PM (211.234.xxx.220)

    어묵 가루 쿠팡 검색하면 많이 떠요.
    청수 우동다시 도 검색하면 나오고요

  • 12. 알려진대로
    '25.5.2 8:39 PM (183.97.xxx.120)

    다시마 대파 양파 무 디포리 멸치 마른새우 북어대가리 청양고추 마늘 다 넣고 팍팍 끓여보세요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국간장 소금 등은 나중에 넣고요
    다 귀찮으면 코인육수 넣고 끓이고요

  • 13. ....
    '25.5.2 9:1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가게 마다 다르긴 할건데 업장에서 저리 게넣고 무넣고 하는건 데코에요. 그걸로 맛내고 육수 뽑는 용도 아니에요. 물팔팔끊이고 cj거 소고기 다시다만 넣어요. 오뎅에서 국물이 나와서 그제야 오뎅집 국물이 되는거에요

  • 14. 조미료
    '25.5.3 12:30 AM (211.234.xxx.177)

    팍팍..양념장사기

  • 15. 어....
    '25.5.3 8:04 AM (220.65.xxx.29)

    우리동네 떡볶이 오뎅가게는
    아침에 2시간씩 그날 국물 내던데요.
    8시_10시까지 끓여요.
    무랑 덖은 멸치가 주 재료. 양파도 넣고. 등등
    친구가 해서 알아요. 국물내는 시간이 그나마 여유가 되어 가서 얼굴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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