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은 병든 부모 챙기지 않는 내 삶

.. 조회수 : 3,586
작성일 : 2025-05-02 09:17:09

어릴 적 고아로 자라서 부모가 없었다.

지독하게 가난하게 더럽게 힘들게 살았다

 

나를 버린 생모가 스무살때 나타났다.

그리고 20년이 지났다. 

나도 어릴 적 케어를 받지 못했으니

이제 나도 봉양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안 주고 안 받기.

주변 사람들이 다 부모 챙기고 병원 가고 돌볼 때 난 가볍다.

 

모든 인생은 기브앤테이크인가.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거겠지.

IP : 211.49.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5.2 9:18 AM (220.72.xxx.2)

    버려놓고 다 크니까 나타난건가요?
    너무하네요

  • 2. ...
    '25.5.2 9:20 A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암요..뭔 낯짝으로 찾아왔대요?
    더 짜증나게스리

  • 3. 제가
    '25.5.2 9:22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말 중에 “뿌리지 않는 곳에서 거두려 하지 말자 ”
    라는 말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양심이 없거나 욕심쟁이거나 그렇겠죠
    저희 부모님도 마찬가지입니다

  • 4. ..
    '25.5.2 9:30 AM (114.200.xxx.129)

    네 그렇게 사셔도 될것 같네요..
    저 지금은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제가 아버지 병간호 많이 한 자식이지만..
    그건 아버지랑 자식입장에서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했던거같구요
    제가 농담으로도 아버지한테 아버지는 정말 이렇게 나이들어서 아플려고 나한테 감정의 저축 많이 해놓은것 같다고..이야기도 한적이 있는데.. 윗님이야기가맞아요
    뿌리대로 건둔다는거. 진짜 완전 공감요... 이건 정말 자식과 부모사이에 제일해당되는말 같아요

  • 5. 꽃길
    '25.5.2 9:31 AM (121.133.xxx.119)

    원글님도 살면서 힘든 점이 많있겠지만 인생은 다 제로섬인 것 같습니다.
    부모한테 받은만큼 늙은부모 병수발에 지치고..
    70대 자식이 90대 부모 간병하는 세상이에요.
    자는 40대인데 주변에 70대분들 정말 인생이 너무 고달파보여요. 본인들도 늙고 여기저기 아픈데 100세 다되어가는 부모가 살아계시니 병수발에 다들 진저리쳐요.

    원글님은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6. 양심이 없어요
    '25.5.2 9:35 AM (106.101.xxx.204)

    저도 저 너무나 구박하던 시어머니가 노쇠해지니
    시누이가 난리네요.내가 잘 못한다고
    그 시어머니가 시누이 아이 다 키우고 살림 다해주고
    수고비 한 푼 안 받고 공주처럼 떠 받들어 키웠는데
    이제와서 왜 저한테 저러는지
    양심이 없나봐요.
    제가 시어머니가 하도 며느리 도리 강조해서
    시어머니에게 왜 시누이도 며느리고 저도 며느린데
    잣대가 다르냐니 자기 딸은 자기가 힘껏
    도와주니 그 시댁에서 대접 받아야 해서 다르다고
    고함지르며 삿대질하시고
    다른 사람들 없을 때만 골라 구박하시던 시어머니
    노후에 왜 제가 잘해야 하는지
    인생 다 자업자득

  • 7. 아이 참
    '25.5.2 9:49 AM (125.139.xxx.147)

    생모는 버리고 같 때 마음으로 늙어서도 스스로 챙기시지 왜 나타나서 글쓴이를 이리 힘들게 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665 청담동 술자리에 없었다는 한동훈은 그시간에 어디에 .. 4 2025/05/05 1,704
1701664 남한테 봉사,후원,기부하는 이유? 9 .. 2025/05/05 1,138
1701663 불자 조희대, 헌정사 첫 탄핵 대법원장 될 수도 11 불교닷컴 2025/05/05 1,963
1701662 옷 매장처럼 스팀다리미 사고픈데요 4 실크 2025/05/05 2,321
1701661 판단하는 직업이 기록조차 안 보고 판결?미친거 8 김앤장 2025/05/05 682
1701660 이율곡이나 정약용이 현시대 2 asdwg 2025/05/05 735
1701659 닭볶음탕 냉장 1 For 2025/05/05 521
1701658 남편하고 같이사는게 너무 힘든데 방법없나요? 14 88 2025/05/05 4,837
1701657 3개월 일한 직원 그만뒀는데, 너무 아쉬워요. 8 .. 2025/05/05 4,530
1701656 남편복 vs 자식복 18 ㅇㅇ 2025/05/05 3,279
1701655 선우용녀처럼 혼자 밥먹고 다니는 노인들이 드문가요? 14 .... 2025/05/05 6,708
1701654 김문수 너무 억울하겠네요ㅠㅠ 44 .. 2025/05/05 21,988
1701653 구성환 얼굴에 한석규가 보여요 3 .. 2025/05/05 1,832
1701652 드라마 1화 보다 아니다싶음 아닌거죠~? 7 ... 2025/05/05 1,537
1701651 슈퍼빵에 중독된거 같아요... 7 .. 2025/05/05 3,008
1701650 요즘 카라향 맛있나요? 4 의아 2025/05/05 1,439
1701649 김을 메인반찬으로 밥먹으라고 26 00 2025/05/05 4,893
1701648 결혼날 잡았는데요 11 처신 2025/05/05 3,231
1701647 중3 학생 수상하 선행하는데 10 ........ 2025/05/05 1,211
1701646 대법원이 파기자판 안한건 과욕이었네요 13 ㅇㅇ 2025/05/05 3,802
1701645 삶은계란 믹서기 세척 5 d 2025/05/05 2,340
1701644 좋아보이는 삶 .. 2025/05/05 1,337
1701643 한덕수 최상목과 환율 3 .. 2025/05/05 1,550
1701642 이재명 지지율 상승한 여조 또 나왔네요 10 .... 2025/05/05 2,703
1701641 한국이나 일본은 놀거리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거 같아요 3 ㅍㄹ 2025/05/05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