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물어볼께 있어요. 와서 의견 주세여

물어볼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25-04-30 20:20:23

물건은 자판기가 아니지만

자판기로 칩시다.

 

내 가게 앞에 

자판기를 두는데

 

내가 사서 둘수도 있고

자리를 임대를 줄수도 있어요 

 

저는 자판기 수입이 크게 필요없고

문앞을 좀 가렸으면 하는 거라

그냥 임대를 주려고 했어요.

 

임대를 주면

10년뒤에 

저에게 수익과 권리를 넘기기로 되어있고

기계는 20년이 지나면 고장이 납니다.

 

두 조건의 계약서를 보니

돈주고 사는것은 새거라고 써있고

 

임대는 새거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제가 읽은 것은

회사의 표준 계약서입니다.

 

영업사원에게

읽어봤더니

 

임대에는 새거라는 조항이 없고

구매에만 있더라 

그러면 중고가 와서 10년뒤에 쓰레기만 남을수 있다고 하니

(사실, 이렇게 직접적으로는 말을 안했어요.

요약하자면 그렇다는거죠

사실 20년뒤엔 고장나서 

배보다 배꼽이 커져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가 되는건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사실)

 

 

화를 매우 내더라구요.

자기가 막 화내고 끊어버렸어요.

 

왜 새거라고 안써있다고 

중고라고 생각하냐고

 

그러면

새거로 가져온다는

계약서 조항 넣으면 될일인데

 

이게 화낼일 인가요?

 

뭐 이사람과 계약은 안할꺼지만

어이가 없어서

 

놀란가슴 달래며 

글을 씁니다.

IP : 211.234.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30 8:26 PM (118.235.xxx.10)

    당연히 중고냐고 물을수있죠? 근데 왜 화를 내나요. 뭐 찔리는거 있나보죠

  • 2. 요리조아
    '25.4.30 8:26 PM (49.171.xxx.171)

    팩폭을 얘기하니 선빵을 날린거네요.
    그냥 수익성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는점 양해 해달라하면 이해라도 할텐데 말이죠

  • 3. ㅇㅇ
    '25.4.30 8:27 PM (223.38.xxx.89)

    화내는 건, 찔리는 게 있다는 거죠.
    원글님이 정곡을 찔렀나 봐요.

    계약서 꼼꼼히 잘 읽고 약점 잘 찾으셨으니… 잘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라면 말을 좀 다르게 했을 거 같아요. 쓰레기만 남을 수 있을 거라는, 들어서 기분 좋을 거 없는 말을 하는 대신,
    약간 해맑게 말하는 거죠.

    - 음, 읽어 보니까 임대에는 조항이 하나 빠진 거 같더라구요~
    새 거 조항이 구매에만 있는데 임대에는 없어요~
    (호호호호)
    임대도 새 거라는 게 조항에 들어가야죠 호호

    그래야 임대를 고려해 볼 거라는 말을 하는 거죠.
    만약 그렇게 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면
    어머 그럼 임대하는 사람이 바보다~ 그죠? ㅎㅎㅎㅎ 하고 임대 안 하면 되죠.
    꼭 쓰레기라는 말을 안 해도… 누가 금방 고장날 중고를 떠안겠니? 사람들이 다 바보인 게 아니란다~ 하는 걸 말할 수 있어요.

  • 4. ...
    '25.4.30 8:29 PM (112.133.xxx.116)

    팩폭을 얘기하니 선빵을 날린거네요.222

  • 5. 원들
    '25.4.30 8:32 PM (211.234.xxx.185)

    쓰레기라는 얘기는 안하고
    계약서 조항이 그러하니

    임대는 안되겠어요.
    까지만 했어요.

    그러면
    구매를 할수도 있는거니까로
    이야기가 흘러야 하는 듯 한데

    결과가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155 유시민 청춘의독서 감상 6 시민 2025/05/05 2,690
1696154 지하철에서 너무 예쁜 젊은 부부 9 ... 2025/05/05 6,900
1696153 (폭싹 질문)광례 환생한거죠? 4 귀여워 2025/05/05 2,110
1696152 결혼 안 한것을 후회하든 후회하지 않든 왜 글 쓰는지 이해를 못.. 63 지나다 2025/05/05 4,154
1696151 대선 재외국민선거 20일 시작되면 8 ... 2025/05/05 1,269
1696150 안맞는 거 같아도 남자라서 같이 산다 싶지 않나요 8 남편 2025/05/05 1,846
1696149 대법관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2 ... 2025/05/05 1,843
1696148 저는 어느병원으로 가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3 가나다 2025/05/05 1,765
1696147 국힘 지도부 내에서도 "김문수,사기꾼" 28 .. 2025/05/05 4,470
1696146 나이가 90이 넘으면 8 jjhhgf.. 2025/05/05 3,230
1696145 애는 공부못하고 남편이랑은 말안하고 6 2025/05/05 2,512
1696144 오남매가 1박 2일동안 같이 지냈어요. 6 ... 2025/05/05 3,480
1696143 콜레스테롤 220인데 올리브유먹어도 될까요 1 땅지 2025/05/05 2,299
1696142 시력은 안과, 안경점 별차이 없나요 2 ㅇㅇ 2025/05/05 1,428
1696141 내용 삭제 48 장례 2025/05/05 5,237
1696140 민주당 및 조국혁신당 역대급 잘하고있어요 18 .... 2025/05/05 2,633
1696139 피부과 시술하고나서 1 메디폼 2025/05/05 1,629
1696138 오늘 윤내란수괴 산책 사진 14 ... 2025/05/05 3,038
1696137 코로나 직전에 200만원에 독일에 아시아나 3명 다녀왔는데 3 코로나 2025/05/05 2,890
1696136 안마의자냐 리클라인체어냐 3 ㅇㅇ 2025/05/05 1,077
1696135 국정농단해도 사법농단해도 계엄해도 ㄱㄴ 2025/05/05 509
1696134 지금 울동네에 이재명 왔음요!!!!! 23 ,,, 2025/05/05 5,077
1696133 두달 동안 언론이 쉬쉬한 사건 . (지금도 조용) 5 최순실 2025/05/05 3,085
1696132 휴일에도 나가서 열심히 돈버는가장 7 ... 2025/05/05 2,316
1696131 저는 왜이리 전화통화가 어렵죠 6 ㅇㅇ 2025/05/05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