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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자랑 하나

ㅇㅇ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5-04-30 10:42:33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 뭘 받고싶은지 아이들한테 물어봤나봐요.

 

물론 선물은 부모가 줍니다. ^-^

 

받고싶은 선물을 아이 얼굴과 말풍선(선물)으로 출력해서

가랜드처럼 어린이집 현관에 걸어놨더라구요.

 

처음에 담임선생님이 저희 아이가 굴절버스?를 받고 싶어한다고 

그 가랜드에서 저희 아이 얼굴을 찾아주시길래, 그때는 저희 아이 것만 봤거든요.

 

근데 어제 가서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다른 아이들이 적은 건

예쁜 인형, 상어, 멋진 버스,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 호랑이차,

기차, 자동차, 곰인형, 뽀로로 자동차, 뽀로로 인형, 곰인형 이에요.

 

저희 아이만 굴절버스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만 2세반입니다. 근데 생일이 좀 빠른 편이어서 이제 36개월이구요.

 

제가 아이한테 굴절버스 받고싶다고 얘기했어? 하고 물어봤어요.

저희 아이가 꺾이는 소방차, 굴절소방차 받고싶다고 했대요.

 

선생님도 아이가 굴절~~ 어쩌고 얘기하니까 처음엔 못알아들으셨대요.

여러번 물어보셨다고 하네요. ^^

 

저는 그냥 말이 조금 빠른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또래 아이들하고 비교하니까 조금은 차이가 나긴 하더라구요.

IP : 220.94.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4.30 12:14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생일이 빠르면 또래보다 빨라요.
    우리 아이도 20개월 되기 전에 존대말 꼬박꼬박해서
    또래친구 엄마들이 놀랐고 초등 입학하니 담임선생님이 어휘력이 너무 뛰어나다고 칭찬하셨는데..
    반전은 사춘기 되더니 꼬박꼬박 말대답에 당할 재주가 없어서 속 썩었고, 서른살된 지금도 말로는 못당해요.ㅠㅠ

  • 2. ㅇㅇ
    '25.4.30 12:23 PM (211.234.xxx.124)

    네~ 근데 생일 빠른 애들이 몇 있어요.
    선생님이 저희 애보고 유독 말 잘한다고 폭풍칭찬하세요.
    말대답은 지금도 조금씩.. ㅠㅠ 스트레스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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