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일찍 여직원 차 태워달라

카풀 조회수 : 4,720
작성일 : 2025-04-28 07:54:33

이 여직원 때문에 10년전에도 싸웠어요 

카풀 부탁으로 차가 없고 옆 아파트인데 부탁하는데 어떻게 거절하냐 그 문제로 칼같이 자르라고 싸웠던 적이 있네요 

 

오늘 아침 자는데 전화가 와서 남편이 받는데 

여직원 목소리 "저 차 같이 타고 갈 수 있어요? "

 

"안되는데요" 하니깐 뚝 끊긴건지 끊은건지 

 

아침에 여기저기 전화하는거 같다는데 

이 여자 진짜 왜 저러는 걸까요? 

 

택시타고가면 15000원 정도 나올 거리

돈도 잘버는 여자가 정말 왜저러나 싶어요 

 

 

IP : 106.101.xxx.1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4.28 8:0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염치가 없고 전화거는 사람들이 만만한거죠

  • 2.
    '25.4.28 8:05 AM (119.202.xxx.149)

    빙그레썅년이네요.
    집에 올때는 같이 오는거 아니예요?

  • 3. ㅁㅁㅁ
    '25.4.28 8:05 AM (14.36.xxx.220)

    미리 약속하는 것도 아니고
    출근 전 이른 아침에 전화해서 카풀을 부탁한다고요?
    그야말로 돌은 자네요.

  • 4. ..
    '25.4.28 8:09 AM (182.209.xxx.200)

    뻔뻔한 애들이 참 열심히도 사네요. 거지마인드.

  • 5. 뻔뻔한 여자
    '25.4.28 8:13 AM (223.38.xxx.176)

    네요
    남의 가정집에 아침 일찍부터 그런 전화로
    기분 불쾌하게 만드는 뻔뻔한 여자네요ㅠ

  • 6. 234
    '25.4.28 8:1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미친건가 전화해서 태워달라니..
    택시는 어디에 쓰는건지

  • 7. 거지마인드
    '25.4.28 8:15 AM (223.38.xxx.58)

    네요

    남한테 뭐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저런 거지마인드, 너무 염치없는 짓이네요
    거지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저리 뻔뻔하더라구요

  • 8. 휴식
    '25.4.28 8:15 AM (125.176.xxx.8)

    경우 없는 짓이네요.
    경우도 없는것이 무슨짓인들 못하겠어요.
    거절했음에도 또 그러면 수작 부리는거죠 뭐.

  • 9.
    '25.4.28 8:16 AM (59.5.xxx.43)

    근데 아무한테나 같이 타고가자고 하지않을텐데…..
    평소 많이 친하신가봐요

  • 10. ㅅㄴ
    '25.4.28 8:17 A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기본 상식이 없네요
    눈치 없는 척 털털한 척 남자들한테
    흘리고 다니면서 여자들이 자길 오해하고
    질투한다고 억울해 하는 스타일일 듯

  • 11. ....
    '25.4.28 8:24 AM (118.47.xxx.7)

    해맑은또라이ㄴ 이네요
    차없으면 차를 사라 ㅇㄴㅇ
    상큼한 아침에 괜히 제가 열나네요 -_-

  • 12. ㅇㅂㅇ
    '25.4.28 8:27 AM (121.136.xxx.229)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선을 모르는 사람인 거죠 저런 사람은 늘 경계해야 돼요

  • 13.
    '25.4.28 8:37 AM (125.181.xxx.149)

    여직원이든 남직원이든 갑자기 이른아침에 뭐하는 짓인지.
    경우없는 행동하는거 보니 이상한 사람이고 이런사람한테 휘둘리고 만만히 보이는 호구죠.

  • 14. 원글
    '25.4.28 9:01 AM (49.174.xxx.188)

    월요일 늦게 출근하는 날이라 늦잠자도 되는데
    꿀맛같은 잠을 다 깨우고 ㅈ정말 이런 경우가 없는
    남편한테 나같으면 전화 안하겠지만 해도
    사람 봐가면서 전화한다 행실 똑바로 하고 다니라고 했네요

    차가 고장났나보지 직원편에 말하는 남편이나
    차가 고장나던 말던 택시 뒀다 뭐하는지 싶어요

  • 15. ..
    '25.4.28 9:01 A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래도 선 제대로 그엇나보네요 아침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거 보니
    미친거 아니에요? 아침에 전화해서 차 태워달라니 개념이 1도 없는 인간인듯

  • 16. ooo
    '25.4.28 9:14 AM (182.228.xxx.177)

    이런 무개념들이 운전 못 하는 사람들 욕 먹이는거예요.
    자기가 노력해서 차 사고 운전하던가 할 일을
    왜 남에게 개념없이 부탁하나 몰라요.

  • 17. 아니
    '25.4.28 9:39 AM (39.7.xxx.159)

    카카오택시 타면되자 아침부터 남의집에 전화라뇨 ㄷㄷ

  • 18. 부인도 있는
    '25.4.28 10:26 AM (223.38.xxx.167)

    집에 조심해야 하는거잖아요

    아침부터 부인있는 남편한테 여직원이 그런 전화나 걸다니
    부인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나쁠 일입니다

    자는 사람 잠까지 깨우고는 민폐네요ㅠ

  • 19. 원글
    '25.4.30 10:18 AM (106.101.xxx.110)

    신박한 욕에 웃음이 빙그레쌍년 너무 통쾌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889 계족산 황톳길 스틱필요한가요? 6 2025/04/28 758
1705888 노벨상 2번의 마리 퀴리를 무시한 사람.. 15 마리 퀴리 .. 2025/04/28 3,486
1705887 이비인후과는 초진비가 더 비싼가요? 6 .. 2025/04/28 964
1705886 윤명신 나돌아다니며 노는꼬라지 6 내란범 2025/04/28 3,390
1705885 쳇gpt와의 대화 재미있었어요. 6 살구씨. 2025/04/28 1,744
1705884 이재명을 다시 일으켜주신 위대한 국민 여러분께 2 ... 2025/04/28 678
1705883 그래도 한번이라도 당신에게 돈빌려준 사람이 있다면 10 ii 2025/04/28 1,986
1705882 고려인과 조선족의 마인드가 왜 이리 많이 차이나는건가요? 3 ........ 2025/04/28 1,437
1705881 썬크림대신 톤업크림 발라도 되나요? 3 ㅇㅇ 2025/04/28 2,921
1705880 SK7모바일 가입하신 분 중 아직 유심교체 못하신분 팁 10 ... 2025/04/28 3,195
1705879 세입자 도배요 9 ㅇㅇㅇ 2025/04/28 1,360
1705878 이재명, 오늘 이승만·박정희 등 묘역 참배…대선후보 첫 일정 19 ... 2025/04/28 2,132
1705877 설화수 파운데이션 좋나요? 8 .... 2025/04/28 2,412
1705876 고창 여행 가려고찾아보니 숙소가 없어요 13 연휴에 2025/04/28 2,528
1705875 대구 방문한 심우정 검찰총장, 채상병 수사 상황 묻자 묵묵부답 4 !!!!! 2025/04/28 1,976
1705874 오늘 엄청난 연예인 봤어요 26 ㅇㅇ 2025/04/28 38,437
1705873 회사 사장은 사기죄가 있어도 하나요? 3 2025/04/28 632
1705872 백일애기 선물조언해주세요 5 선물 2025/04/28 760
1705871 분당에 큰 서점이요 7 ㅇㅇ 2025/04/28 1,379
1705870 아이가 밥잘먹으니 너무 행복해요 7 .. 2025/04/28 2,056
1705869 수험생아이 제 탓이네요ㅠㅜ 12 네네 2025/04/28 4,697
1705868 운동 한달째 몸살이 났는데요 3 . . 2025/04/28 1,739
1705867 한대행이 저번에 헌법재판관 임명한거요? 5 궁금 2025/04/28 1,401
1705866 두릅은 데치기만 하나요 6 2025/04/28 2,099
1705865 이낙연이 국힘으로 나오는건 아니죠? 20 ..... 2025/04/28 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