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0대 시부모님 강아지 입양

이런 조회수 : 5,048
작성일 : 2025-04-27 23:13:58

두분이 십년쯤 키우던 강아지가 갑자기 죽었어요. 남편이 두 분이 적적하니 새로 강아지를 또 입양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저는 첨에 말도 안된다고 한마디 했는데 계속 알아보겠다고. 

 

두 분이 이런 저런 개 수십년 키우셨지만  훈련도 잘못 시켜서 이번에 보낸 강아진 배변도 잘 못가리고 사람도 물고 그랬는데. 남편이랑 싸울 것 같아서 가만 놔두고 있긴 한데 어쩜 이렇게 현실 감각이 없을까요 ㅠㅠ. 

IP : 116.124.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돼죠
    '25.4.27 11:17 PM (222.100.xxx.51)

    마당개도 아니고, 강아지 어리면 특히 손 많이 가요.
    배변훈련이라던가 하려면 사람이 붙어있어야 해요.

  • 2. ㅇㅇ
    '25.4.27 11:17 PM (121.134.xxx.51)

    강아지는 나 심심함 채우고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장난감이 아닙니다.
    입양한다면 평생 세살짜리 아이를 죽을때까지 보살펴야하는 생명에 대한 의무 존중이 따르는 겁니다.

    그래서 애완견이라 안부르고 반려견이라 호칭이 바뀐 겁니다,,
    훈련도 훈련이지만
    80대에 입양하면 아프고 요양병원들어가고나서 강아지는 어찌되는건가요?

    남편분 주장에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1도 없네요.

  • 3. ..
    '25.4.27 11:18 PM (223.38.xxx.207)

    강아지를 위해 제발 막아주세요
    떠난 후 원주인 만큼 돌볼 사람 없어요
    배우 강수연 강아지 고양이 다 열악한 유기견센터 간 거 아시죠
    형제자매가 재산은 받을 거면서 동물 하나 맡아키워주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파파할매할배 강아지들 불쌍해요
    관리 중요합니다
    거동도 어려울 나이고 내일 어찌 될지 모르는데 자기 돌봐야죠

  • 4. ㅡㅡㅡ
    '25.4.27 11:19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정 원하시면 나이 든 유기견 입양하시라고...쩝.

  • 5. 00
    '25.4.27 11:21 PM (61.39.xxx.203)

    제발 막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 정말 손 많이 가고 괜히 데려다가 강아지 불행해져요

  • 6. ....
    '25.4.27 11:23 PM (175.209.xxx.12)

    저희엄마 혼자 사세요. 강아지 정말 좋아하시는데 권유드렸도니 하시는말씀. 내가 데려와 기르다 세상떠나면 그애는 누가 책임지냐고.. 길면 20년사는 개 끝까지 책임 못질것같아 안기르시겠다고 ...

    강아지 생명이예요... 늙고 병들어 주인까지 떠나면 그개는 남은인생 어쩌나요?

  • 7. 단비
    '25.4.27 11:27 PM (183.105.xxx.163)

    유기견 보호소에 가면 나이가 좀 있는 애
    입양 고려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8. kk 11
    '25.4.27 11:30 PM (114.204.xxx.203)

    80에 무슨 강아지요
    내몸도 힘든데

  • 9. ooo
    '25.4.27 11:32 PM (182.228.xxx.177)

    노인분들이 배변훈련이며 매일 매일 산책은 어찌 시키시나요.
    감당할 체력이 안 되는데 강아지 재롱 보자고
    그 연세에 입양하는건 정말 못할 짓이예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데려다 사랑 듬뿍 주며 키울 자신 있으세요?

    지금 50대인 저도 냥이 한마리 키우는데
    이 아이가 제 인생 마지막 반려동물이라고 못 박아놨어요.

  • 10. 제2 양육자
    '25.4.27 11:44 PM (222.119.xxx.18)

    확실하면 유기견 입양하시면 되죠.
    반드시 제2 양육자가 확실할 경우만요.
    저 아는 분,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키우던 고양이,
    가족이 버렸어요.

  • 11. ㅇㅇ
    '25.4.27 11:54 PM (112.163.xxx.158)

    로봇강아지 사드리세요

  • 12. 유기견
    '25.4.28 12:10 AM (222.102.xxx.75)

    배변훈련도 되어있고
    짖음이나 입질 성향도 파악된
    유기견 중에서 데려오세요

  • 13.
    '25.4.28 12:3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받을 사람 없음 안락사 될 개 철창에서 데려가면 되겠네요
    안락사되는거보다 몇년이라도 어설프게라도 키워줄 주인 만나는게 낫죠
    전 개는 산책과 길거리 배설문제 때문에 고양이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에요

  • 14.
    '25.4.28 12:4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받을 사람 없음 안락사 될 개 철창에서 데려가면 되겠네요
    안락사되는거보다 몇년이라도 어설프게라도 키워줄 주인 만나는게 낫죠
    제2양육자 없더라도 덜 미안할거고요
    전 개는 산책과 길거리 배설문제 때문에 고양이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에요

  • 15.
    '25.4.28 12:4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받을 사람 없음 안락사 될 개 철창에서 데려가면 되겠네요
    안락사되는거보다 몇년이라도 어설프게라도 키워줄 주인 만나는게 낫죠
    제2양육자 없더라도 덜 미안할거고요
    전 개는 산책과 길거리 배설문제 때문에 고양이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에요

  • 16.
    '25.4.28 12:4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받을 사람 없음 안락사 될 개 철창에서 데려가면 되겠네요
    안락사되는거보다 몇년이라도 어설프게라도 키워줄 주인 만나는게 낫죠
    곧 죽을 개 몆년이라도 행복 준다 생각하면 뭐
    제2양육자 없더라도 덜 미안할거고요
    산책은 둘이 돌아가며 가끔이라도배설문제요
    전 개는 산책과 길거리 배설문제 때문에 고양이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에 애 독립하면요

  • 17.
    '25.4.28 12:45 AM (1.237.xxx.38)

    받을 사람 없음 안락사 될 개 철창에서 데려가면 되겠네요
    안락사되는거보다 몇년이라도 어설프게라도 키워줄 주인 만나는게 낫죠
    곧 죽을 개 몆년이라도 행복 준다 생각하면 뭐
    제2양육자 없더라도 덜 미안할거고요
    산책은 둘이 돌아가며 가끔이라도 시키고요
    전 개는 산책과 길거리 배설문제 때문에 고양이 생각하고 있어요
    나중에 애 독립하면요

  • 18. 반대
    '25.4.28 1:45 AM (175.197.xxx.229)

    두분 크게 아프시거나 돌아가시면 그개를 맡아키우실건가요
    전 50초반인데 우리개들 하늘나라 가서 너무 헛헛하지만 안키워요
    저죽으면 키워줄사람이 없거든요
    그리고 개들은 작고 바닥에 붙어있잖아요?
    똥치우고 밥주고 산책 목욕 기타등등
    은근 쪼그려 앉아야할일 많은데
    무릎 아파서 힘드실거에요
    얼마전에 노인카트?몰고다니는 할머니가 강아지 산책시키시는데
    구부리고 똥을 못주우셔서 제가 대신 치워드린적 있어요
    헛헛해도 참으시고 나중에 하늘에서 만날거라 위안하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 19. ..
    '25.4.28 2:03 AM (223.38.xxx.227)

    https://www.threads.com/@_heohwi/post/DI8TYlpT_7M?xmt=AQGzD4AX7nSsm7BHSCcdojBP...

    이 아이 좀 키워주시길 바래봅니다

  • 20.
    '25.4.28 7:28 AM (183.99.xxx.230)

    아니. 개가 외로움 달래줄 도구 입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50대 이후는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나도 아플나이

  • 21.
    '25.4.28 10:44 PM (121.167.xxx.120)

    개 목욕 시키는것도 쪼그리고 앉아서 씻겨야 해서 80대는 힘들어요

  • 22. ㅁㅁ
    '25.4.30 4:09 PM (58.150.xxx.171)

    강아지 평생을 책임질 수 없는데
    자식이 나중에 맡아 키워줄 거 아니면 안 키우는 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227 아디다스 가젤과 삼바중 11 .. 2026/02/12 1,523
1793226 현금 들고 우물쭈물하는 중인데 주식 어쩌죠? 4 그럼 2026/02/12 3,231
1793225 계약갱신청구권 2 2026/02/12 982
1793224 저 60대인데 오늘 70대냐는 말을 들었어요.ㅜ 25 나이 2026/02/12 5,037
1793223 갑자기 친구목록에서 없어지고 그 친구와 채팅내용이 없어지는 이유.. 1 카톡 2026/02/12 2,011
1793222 부정출혈로 자궁내막암 검사하고 왔어요 5 ........ 2026/02/12 1,782
1793221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대구시장 선거 공식 출마 선언 24 그냥 2026/02/12 3,413
1793220 방귀낀놈이 성내는 거 웃기네요. 국힘과 장동혁. 4 혼이비정상 2026/02/12 979
1793219 아고 orphanage 7 이런 인생 2026/02/12 1,547
1793218 60넘으면 저축하길 잘했다 싶을까요 뭐하러 이렇게 살았을까 싶을.. 12 2026/02/12 4,634
1793217 국정원 "李대통령 테러범에 유튜버 고성국 영향 확인&q.. 11 속보 2026/02/12 3,874
1793216 지난달 우리 부부 선택은 4 가는길이 달.. 2026/02/12 3,230
1793215 분당은 선도지구 확대하네요 6 ........ 2026/02/12 2,246
1793214 YS 사진 내리고 전두환·윤석열 걸라! ‘윤어게인’ 당이 보수냐.. 1 사법개혁 2026/02/12 1,026
1793213 용감한 형사들 이이경 11 뭔가 2026/02/12 4,506
1793212 82언니들 고맙습니다 18 건강하세요 2026/02/12 3,544
1793211 이런남자 어때요 22 . . 2026/02/12 2,709
1793210 93세 아버지 돌아가시면 고아인가요? 50 ... 2026/02/12 7,087
1793209 조국혁신당 고발뉴스 이상호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진행 19 ........ 2026/02/12 1,949
1793208 예상 국민연금(노령연금) 월178만원이 상위1% 맞나요? 5 직장인 2026/02/12 2,912
1793207 마운자로 효과 있는건가요 아을 2026/02/12 1,508
1793206 한마디도 반박 못하는 명품정리! "잘했습니다".. 조희대 탄핵.. 2026/02/12 1,702
1793205 황교안보고 욕하더니 이재명도 따라하는데요? 17 .. 2026/02/12 1,541
1793204 2세대 초반실손 얼마내고 있나요? 11 2026/02/12 1,539
1793203 주식도 양극화를 더 심화시킬까 겁나네요. 23 2026/02/12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