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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요구를 어디까지

어쩌나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25-04-24 11:59:51

처음 전세를 놓아보아서 여쭤요.

3년차 세입자가 수돗물에 검은 이물질이 나온대서

관리소에 연락하니 고무 패킹이 닳았으니

갈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수리를 하고 저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고 하는데 전세 오래 살았던 저는

소모품은 걍 제가 교체해서 썼던지라 이런 요구도 들어줘야 하는건지 잘 몰라서요.

누가 고쳐야 하는건가요? 

IP : 220.82.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5.4.24 12:03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수돗물은 집에서 필수 사항이니까, 거기에 따른 소모품도 집주인이

  • 2. 임대인이
    '25.4.24 12:05 PM (112.151.xxx.19)

    해 주셔야죠.

  • 3. ㅇㅇ
    '25.4.24 12:07 PM (112.159.xxx.209)

    수전이 문제라면 구조적문제라 집주인이요

  • 4. 그거
    '25.4.24 12:08 PM (221.138.xxx.252)

    얼마나 한다고..ㅜㅜ 저도 잔잔한거는 다 제가 고치거나, 사서 갈아 넣고 하고 지냈는데..

  • 5. 그거 뭐
    '25.4.24 12:35 PM (221.138.xxx.92)

    그냥 해줘요..

  • 6. 웬만하면
    '25.4.24 1:16 PM (222.106.xxx.184)

    소소한 건 고쳐서 살았어요
    저도 전세 오래 살았어서..

    근데 집이 오래된 건물인가요?
    그럼 그냥 교체해주고 마세요.
    직접 고치고 살아도 되겠구만 저리 요구하는거 보면
    말 섞고 감정 섞어봐야 피곤할 거 같아요

  • 7. ...
    '25.4.24 3:49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월세라면 모르겠지만 전세 살면서 그래요?
    고무 패킹 교체로 완벽하게 안되면 또 사람 불러서 해야 될 텐데
    그거 인건비가 장난 아니거든요
    원글님이 직접 보시고 한 번 알아보세요

  • 8. 원글
    '25.4.24 10:45 PM (118.217.xxx.144)

    말씀대로 그냥 제가 고쳐야겠어요.
    말씀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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