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로움과 우울함은 다른걸까요?

..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5-04-23 14:06:05

50대 중반입니다

작년부터인가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니 그 부피가 자꾸 커지고 있습니다

남편 자식 다 있지만 내맘을 헤아려주는이 하나없고  그냥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 기분입니다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소하지만 좋아하는 취미생활 하고 있지만 그게 외로운마음을 다 충족시켜주지는 못하는것같고

작년부터 몸상태도 예전과 다름을 느끼고 갑자기 손가락도 뻣뻣하고 여기저기 하나둘씩 아파옵니다

아직 폐경전이기는 합니다만 사무치게 외롭다 이런마음도 갱년기 우울증일까요?

저처럼 외로움을 느끼시는분들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어떻게 이겨내시는중인가요?

 

IP : 58.233.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다니는
    '25.4.23 2:07 PM (221.138.xxx.92)

    저 우울증환자인데
    외롭다고 느끼지는 않아요....각양각색이겠지만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 2. ......
    '25.4.23 2:16 PM (110.9.xxx.182)

    저랑비슷한데...
    외롭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혼자가 편해요.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그게 좀 필요해요
    이래서 종교 가지시나..

  • 3.
    '25.4.23 2:17 PM (220.117.xxx.100)

    외로움은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지 않음을 느끼는 것
    그래서 홀로 있다고 해서 반드시 외로움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 사이에 있다고 해서 외로움 느끼지 않는 것도 아니예요
    유한성을 가진 존재로서 근원적인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사람이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낀다면 (마음으로, 생각으로, 애정으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요
    반면, 우울증은 느낌 수준이 아니라 질환이죠
    우울증은 그저 기분이 별로다 정도가 아니라 무력감과 부정적 태도로 인해 일상이 흐트러지고 인간관계가 어려워지므로 약이나 치료가 필요한 상태를 말해요
    외로움이 심해져서 우울증이 올 수 있죠

  • 4. ㅇㅇ
    '25.4.23 2:23 PM (112.163.xxx.158)

    반려견 키우니 사람에게서 고립돼도 외롭단 느낌이 덜해요 지금은 노견이라 그것대로 쓸쓸한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요ㅠ

  • 5. 외로움
    '25.4.23 7:48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딱그렇습니다
    유독 혼자인기분 믾이외롭고 쓸쓸해요
    주변에가족들있지만 대화가없으니 혼자인기분에
    혼자소리내서 엉엉 울기도하고
    서글프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86 . 22 ㅇㅇ 2025/04/24 6,005
1690385 갑자기 생활비가 확줄으니 살만하네요 28 솔라스 2025/04/24 22,618
1690384 숨고로 계약한 이사견적, 계약서 없이 괜찮나요? 3 ㅇㅇ 2025/04/24 1,249
1690383 과잉진료 영업하는 병원/골밀도 검사 차이가 무려 3 입니다 -.. 1 ........ 2025/04/24 1,569
1690382 내란군사법원) 여인형 방첩사령관 보석 신청 검찰 해체 .. 2025/04/24 1,107
1690381 예쁨 논란에 덧붙여 9 2025/04/24 1,960
1690380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29 ........ 2025/04/24 4,720
1690379 아파트에서 개 짖음 해결방법 있나요? 16 시끄러움 2025/04/24 2,516
1690378 손가락 끝 발가락 끝 저리고 아픈 증상이 생겼어요 7 흠.. 2025/04/24 1,653
1690377 채널A에서 김문수 안철수 토론 어처구니 없네요 7 봉숭아 학당.. 2025/04/24 3,052
1690376 둘이 만났을때 활짝 웃는순간 있으세요? 1 2025/04/24 1,883
1690375 전진숙 의원, 김건희 일가 운영 '온 요양원' 수사 촉구 5 수사 해!!.. 2025/04/24 2,143
1690374 다림질 하는 저를 보던 남편 20 투움바 2025/04/24 5,984
1690373 아이들 키워보니 배우자 외모가 중요하네요.. 18 외모 2025/04/24 7,730
1690372 자다가 베개가 얼굴로 날아떨어졌어요 9 남편이 발로.. 2025/04/24 4,773
1690371 50살 증상인가요? 4 이거 2025/04/24 2,660
1690370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尹에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내.. 4 법버러지 2025/04/24 1,575
1690369 카톡 조용히 나가기 없어졌어요? 5 나가기 2025/04/24 3,764
1690368 이재명 측 "文 기소는 정치보복…권력남용 정치검사 시대.. 24 ㅇㅇ 2025/04/24 2,276
1690367 피검사를 했는데 보이면 안되는것들이 보인다네요 쪼요 2025/04/24 1,568
1690366 부산에서 아주대병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7 .. 2025/04/24 1,077
1690365 고양이가 친구를 만만하게 봐요 9 .... 2025/04/24 2,474
1690364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사람들 1 ... 2025/04/24 1,270
1690363 박선영 "5·18 北 개입설 진실 여부 몰라".. 5 ㅅㅅ 2025/04/24 1,367
1690362 한덕수 "미국 항공기 구매 의향"에...항공업.. 8 너가뭔데 2025/04/24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