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센 단상

ㅁㅁㅁ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25-04-20 21:40:30

취미로 시니어들이 주로 듣는 라인댄스 다녀요

40대는 애기 50대는 젊은 엄마 60대가 평균

70대는 초중반까지 보이시고 권력 있음

자리 맡기 만연에 이미 그루핑된 그들만의 아성은 감히 뚫을 수 없음

신참들은 욜씨미 친구 만들기 위해 만면에 웃음 띄며

성격 개조해 적극적으로 돌진해야 함

아니면 맘편히 아싸로 지내며 춤만 추다 오면 됨

밧, 3개월 기간 중 중반쯤 되면 잘 안나오고 다음 학기엔 안보임

댄스수업인데 다들 무도회 나갈 복장으로 오거나 와서 갈아입음

덕분에 보는 눈이 즐겁고 70 언저리 분들도

필러나 지방 넣어 얼굴 관리하고 허리 잘록한 분들 보면

여자로서의 정체성이 건재하구나 싶음 나쁘다는 건 아님

몰랐던 사실에 신기하고 나도 나중에 저럴 의지가 남아 있을까 궁금함

근데 그 세계에서도 권력다툼이나 힘겨루기가 보여

노인정에 스트레스로 안나간다는 분들 이해가 되었음

어릴 때 내 할머니처럼 인자한 모습만 상상했던지라 다소 놀라웠음

 

 

 

IP : 119.67.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0 9:47 PM (172.224.xxx.27)

    인간이 참 신기한게
    사십대~팔십대가
    성격 경험치나 성향만 다를뿐
    마음나이는 다 삼십대에 멈춤이에요.
    그래서 세대별로 각자 거울보고 놀라고
    또래집단 보고 놀라고 ㅎㅎㅎㅎ
    내가 나를 못보는건 축복같아요.
    문센 가보면
    관계맺기 유지 깨짐이
    그냥 여고시절이랑 하던거랑 거의 같아요.

  • 2. .
    '25.4.20 9:50 PM (49.142.xxx.126)

    사람 모이는곳은 어디나 그렇군요
    텃세 부리는 사람 꼴불견인데

  • 3. 하하
    '25.4.20 10:01 PM (218.154.xxx.161)

    글만으로도 재밌네요. 저는 거기 가면 애기겠네요.
    근데 재밌는 상황인데 스트레스 확 올라가는 거라 저는 아예 가지도 않을래요.

  • 4. 문센이 그렇죠
    '25.4.21 6:37 AM (117.111.xxx.4)

    풀타임 일하러 나갈 정도는 아니고
    운동에 돈 한달 몇만원은 낼수도 있지만 그보다 돈 더 쓸 레벨은 안되는 사람들 모이는 곳이라서요

  • 5. ,,
    '25.4.21 8:05 AM (98.244.xxx.55)

    듣기만 해도 거부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596 이웃이 별로인 집으로 이사가시겠어요? 25 고민 2025/04/20 4,619
1690595 고2중간고사 7 불안핑 2025/04/20 1,762
1690594 요즘 날씨에 뭐 입어야 하나요? 17 요즘 옷 2025/04/20 4,703
1690593 파스타가격이 19000원부터네요.. 23 물가 가.... 2025/04/20 6,052
1690592 사랑과 야망 거의 완주 앞두고 있는데, 작가분이 변태 10 옛연속극 2025/04/20 3,299
1690591 영화 ‘야당’ 재미있어요오~~ 3 어머 2025/04/20 3,403
1690590 김거니 병원내에서 담배도 피나보네요.? 7 2025/04/20 6,001
1690589 오늘 코엑스에서 하는 아트페어 3 2025/04/20 1,859
1690588 화장은 도구 사용이 중요하네요 10 화장 2025/04/20 5,514
1690587 중계동 학원장 사망사건 25 .. 2025/04/20 33,859
1690586 문센 단상 5 ㅁㅁㅁ 2025/04/20 1,973
1690585 빨래냄새 안나게 할 수 있나요? 41 봄봄 2025/04/20 5,991
1690584 2008년 윤도현러브레터 미방분이 올라왔어요 8 ... 2025/04/20 2,604
1690583 이재명,나를 위해 뭘 해줄 사람 1 봄 밤에 2025/04/20 1,796
1690582 샐러드 드레싱 뭐가 맛있어요? 9 ... 2025/04/20 2,751
1690581 뒤 늦게 앙코르와트갑니다. 14 감사 2025/04/20 3,329
1690580 중2 여자아이 친구관계 얘기에요.ㅠ 4 마맘 2025/04/20 2,918
1690579 운동 많이 하셨던 분들 60~70대 되셔도 그 습관 유지하시나요.. 5 .. 2025/04/20 3,694
1690578 브리짓존스의 일기 4보기 전에 1복습 중인데 4 존스 2025/04/20 1,681
1690577 자식이 의지가 되지 않나요 20 hgfdsd.. 2025/04/20 6,460
1690576 일일팩 3 피부야기다려.. 2025/04/20 1,209
1690575 중국 상해 자유여행 괜찮을까요? 16 상해 2025/04/20 3,753
1690574 일본어 히라가나로 마 아 네 가 무슨 뜻인가요? 6 번역 2025/04/20 2,212
1690573 밥을 너무 맛있게 해주지만 잔소리 많고 기준높은 엄마 vs 1 2025/04/20 2,150
1690572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개똥 5 동작구민 2025/04/20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