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게도 보이스피싱범이~

보이스피싱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25-04-20 17:12:58

한 한달도 더 된 이야기 입니다,

하루는 N은행 카드 배급기사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카드가 나왔다고 배달하겠다고요.

원래도 N은행 카드를 쓰는지라, 제 카드 중 하나가 재발급됐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언제 올거냐고 물었지요.

그런데 그 배송기사라는 사람의 반응이 이상해요, 뭐라고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뭔가 떨떠름한거에요.

그러더니 지금 오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외출해야한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해요.

어떡할거냐, 언제 올거냐고,재차 물었더니 언제 가면 되냐고 물어서 내일은 오전에 집에 있으니 가져오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10시쯤 오라고 하고요.

그리고 나서 제 N카드를 보니 아직 재발급되려면 먼 거에요.

뭐지, 내가 무슨 카드를 신청했었나? 하고 별 생각없이 넘어갔어요.

그 다음날 10시쯤 됐는데 카드를 가져오지않는거에요, 뭐지? 싶었지만 그냥 넘어갔는데 그 며칠 뒤 N카드에서 문자가 옵니다. 카드 나왔다는 전화가 오는데 보이스 피싱이라고.

그제서야 그 배송기사라는 사람의 반응이 그렇게 떨떠름하고 뭔가 어색한 걸 알게 됐습니다.

 

카드 발급 사실이 없는데 카드가 나왔다고 하면 고객센터로 전화해보라고 하면서 악성앱을 깔도록 유도한거에요.

제게 전화했던 그 사기범, 왜 그렇게 맥빠진 듯한 응대를 했을까 이해가 가더라고요.

 

다들 조심하세요. 카드 나왔다고 하면 일단 가져오라고 해보세요. 아주 김빠진 반응을 보일겁니다.

IP : 58.29.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5:14 PM (223.38.xxx.165)

    저두 롯데카드 배송한다더니 오질 않네요

  • 2. ....님
    '25.4.20 5:16 PM (58.29.xxx.145)

    ....님,그럼 그것도 보이스 피싱이었나 보네요.
    저는 N카드만 보이스 피싱범이 있나보다 했는데, 두루두루 사칭하는 모양이네요.

  • 3. . .
    '25.4.20 6:13 PM (183.103.xxx.107)

    전 오라고 했는데 지금 출발한다고 하더니 조금있다 다시 전화왔었어요
    주소지로 왔는데 안계신다고~
    어디냐 물으니 다른 주소를 말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주소지를 바꿀수 없으니 본점으로 전화해서 주소지 바꾸라더군요
    그때 아 보이스피싱 이구나 알았어요
    카드 필요없고 하니까 거기서 폐기하든지 본사로 반송하든지 알아서 하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986 지금 파주 구데기 부사관에 대해 하네요 4 2025/12/13 5,463
1774985 그알 보는데 진짜 슬프네요. 37 부부 2025/12/13 20,970
1774984 겨울이 깊어가는데 마음은 조금 조급해지네요. 4 2025/12/13 2,324
1774983 소기업 생산직인데 직원을 이렇게도 뽑네요. 10 ..... 2025/12/13 4,641
1774982 모범택시 다음주 장나라출연? 10 ㅇㅇ 2025/12/13 4,745
1774981 수면를 위한 투자 5 hj 2025/12/13 2,967
1774980 1월중순 결혼식에 옷은 어떻게 할까요 10 의견 2025/12/13 2,070
1774979 전립선비대증 문의해요 7 ㅇㅇ 2025/12/13 1,564
1774978 시계병이 났어요 25 엄마 2025/12/13 6,058
1774977 윤정부, 계엄직후 "경찰.군 .김용현이 책임지게&quo.. 14 그냥3333.. 2025/12/13 3,207
1774976 이거 기분 나쁠 상황인가요? 5 ... 2025/12/13 3,255
1774975 8000만원까지 성능, 연비, 유지비 고려한 자동차 12 ㅡㅡ 2025/12/13 3,042
1774974 시판 떡볶이 소스 추천해 주세요. 5 떡볶이 2025/12/13 2,236
1774973 오늘 너무 무례한 일을 겪었어요 6 예의는 2025/12/13 6,931
1774972 공익 대기 5 .... 2025/12/13 1,628
1774971 기분이 찜찜한데요 3 2025/12/13 2,302
1774970 50에 결혼하는 거 너무 어리석나요? 25 % 2025/12/13 16,706
1774969 벌써 민가협이 40주년 , 어머니를 위한 특별헌정공연 4 비전맘 2025/12/13 756
1774968 美 특수작전군, 베네수엘라 초대형 유조선 전격 압류…트럼프 “석.. 3 2025/12/13 1,596
1774967 고1딸 학폭 트라우마로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다고 해요.. 52 ㅠㅠ 2025/12/13 7,014
1774966 중등와서 심화하려고 하면 늦네요.. 8 2025/12/13 1,885
1774965 토즈가방 60대에도 괜찮을까요? 5 질문 2025/12/13 2,868
1774964 이문세 콘서트 보고 왔어요 14 행복 2025/12/13 6,088
1774963 여유증 수술 병원 좀 추천해 주세요 6 수술 2025/12/13 1,203
1774962 나이 들어서 눈썹색이 연하면 별루인가요? 머리색처럼 4 머리염색은 .. 2025/12/1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