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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관광 다녀왔다는 지인 철없어 보이는거 편견이죠?

......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25-04-19 13:37:03

그 후기를 듣고있자니

철이 없어보이는건 제 선입견이겠죠?

개방 후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주를 이루었는데

누군가는 그걸 자랑이랍시고 말하는데

그런 의견도 존중해줘야하는가싶어

별말없이 통화 핑계로 자리 피하고말았는데

그나저나 다음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정할건지 그것도 문제네요

 

하여간 윤수괴부부 나라곳곳을 거들어내놓고 

쫒겨났네요

 

지금 보여지고 알려진 사실만해도 이 정도인데

그건 빙산의 일각이라 생각됩니다

 

 

 

IP : 110.10.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5.4.19 1:37 PM (117.111.xxx.200)

    글쎄요 앞으로 청와대를가 볼 기회가 없어질지도 모르는데가 보고 싶을 수도 있죠

  • 2. ..
    '25.4.19 1:39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연 끊는 거 추천이요

  • 3. ...
    '25.4.19 1:40 PM (118.235.xxx.98) - 삭제된댓글

    손절 하는 거 추천이요

  • 4. 그냥
    '25.4.19 1:40 PM (61.82.xxx.210)

    뇌가 맑은 사람이겠죠
    가볍게 알고 지낼 사이?

  • 5.
    '25.4.19 1:43 PM (114.201.xxx.29)

    개방하자마자 다녀온 지인이 있는데
    저도 너무 싫더라구요 ㅠㅠ

  • 6.
    '25.4.19 1:44 PM (221.138.xxx.92)

    그러려니...합니다.
    그사람딴에는 궁금할 수도 있고
    다녀온게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을수도 있고..그렇구나.

    그냥 지인이잖아요.

  • 7.
    '25.4.19 1:48 PM (211.104.xxx.83)

    어제 근처에 갈 일 있어 바깥에서만 봤는데도 맘이
    아프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그렇게 훼손해버리다니요
    천벌받길 바랍니다

  • 8. ㅇㅇㅇ
    '25.4.19 1:54 PM (210.96.xxx.191)

    요즘 많이 간대요.

  • 9. ...
    '25.4.19 2:09 PM (39.7.xxx.142)

    '청와대 밤마실 관광'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어요
    날도 좋으니 너도나도 가서
    훼손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진심 화가 납니다

  • 10. 저는
    '25.4.19 5:02 PM (211.234.xxx.208)

    지방에 사는 시부모님이 가시고 싶대서 모시고 가봤는데 훼손되는거 진짜 마음 아팠어요
    거지같은 부부 홍보의 장으로 쓰이는거 화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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