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표고버섯을 전처럼 부쳐 먹으려면요??

아무것도몰라요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25-04-17 12:58:41

전에 표고버섯을 전처럼 부친 걸 먹어 봤는데요,

속에 고깃소 같은 거 없이 깔끔하게 달걀물만 씌운 거였어요.

그게 생표고였을까요?

집에 생표고가 몇 개 있어서 그렇게 부치려고 하는데

부서지거나 하진 않겠죠?

씻어서 기둥 떼고 소금, 후추 간만 했다가

밀가루, 달걀 씌워서 부칠까요?

칼집도 넣어야 오그라들지 않을까요?

경험 있으시면 방법 좀 알려 주세요.

 

IP : 222.107.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7 1:00 PM (222.117.xxx.76)

    살짝.데치고 나서 부쳐보세요

  • 2. ..
    '25.4.17 1:05 PM (39.118.xxx.199)

    데치지 마시고
    표고 등부분은 키친 타올로 닦고 십자 칼집 넣어 살짝 파 내시고
    기둥 있는 부분 기둥 떼고 손바닥 오목하게 해서 탁탁 내리쳐서 먼지 떨어 내고 소금 후추 뿌리고 앞뒤 밀가루 얇게 입히시고 계란물 입히시면 돼요.
    고기소 넣으면 더 맛있긴 하죠.

  • 3. ㅇㅇ
    '25.4.17 1:07 PM (222.107.xxx.17)

    그냥 해도 부서지지 않나 보네요.
    데치면 더 확실하겠지만 너무 귀찮아서..
    이번에 윗님 말씀대로 해보고 안 되면 다음에는 데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 제가
    '25.4.17 1:15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생표고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요
    그냥 통으로 하지않고 길쭉하게 세네조각정도로 내서 계란만 묻혀서 부치는데
    가족들이 엄청 잘먹어요
    그렇게 부치면 엄청 맛있어요
    안데치고 그냥 생표고 그대로 썰어서 바로 해요

  • 5. 제가
    '25.4.17 1:15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썰어서 밀가루 봉지에 한숟가락 넣고 표고 넣어서 휘휘 묻힌다음
    계란물 묻힌다음 부쳐요

  • 6. ..
    '25.4.17 1:18 PM (39.118.xxx.199)

    마트에서 시식할때,
    표고나 송화 버섯
    일반적으로 썰어서 소금 후추 간 하고 짭조름하게
    계란물 최소한으로 버무려 기름 두른 팬에 볶듯이 하면 간단하고 맛있죠.
    고기소 없이 하실거면 걍 이렇게 간단하게
    어차피 맛은 같아요.

  • 7. ㅇㅇ
    '25.4.17 1:19 PM (222.107.xxx.17)

    잘라서 하면 한입에 먹기 좋겠어요.
    우리 식구 먹을 건 그렇게 해볼게요. 고맙습니다.

  • 8. 버섯전
    '25.4.17 1:36 PM (121.133.xxx.95)

    표고 슬라이스. 다른버섯 있는데로 넣기도 하고요
    색감위해 당근, 양파, 쪽파 등 있는데로 채 썰어넣고
    소금, 후추 간하고
    밀가루 넣고 섞고, 다음 계란 넣고 섞고
    숟가락으로 부쳐요
    초딩입맛 대상으론
    여기다 햄이나 맛살 채 썰어 넣기도 하고요.
    모두다 맛있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179 김경수가 대선 승리할 확률은 거의 제로죠? ㅎㅎ 55 ㅇㅇ 2025/04/17 4,224
1699178 부산은 렌트카 어디 권하실까요? 3 happyw.. 2025/04/17 563
1699177 순자산 25억이면 16 .. 2025/04/17 7,459
1699176 대만여행팁 문의 6 대만 2025/04/17 1,995
1699175 지귀연 재판부 교체 국민 청원운동 13 끌어올림 2025/04/17 1,759
1699174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 불가법'…국회 통과 1 ........ 2025/04/17 947
1699173 김건희 암살조 계속 모집 8 2025/04/17 4,369
1699172 등산하다가 낮잠자는 다람쥐 가족을 발견했습니다" 3 ... 2025/04/17 3,624
1699171 몸의 어느 한쪽부분(피부?)가 아픈경우 2 애미 2025/04/17 1,099
1699170 이런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4 심리 2025/04/17 2,082
1699169 홍콩이 중국에 장악된 과정, 한국의 미래 54 .. 2025/04/17 3,766
1699168 어버이날 가족모임 장소 9 가족모임 장.. 2025/04/17 1,891
1699167 단타 3 주식 2025/04/17 1,068
1699166 돈빌려줬는데 주식에 넣어둔돈은 못찾나요? 25 주식무 2025/04/17 3,891
1699165 가볍고 심플한 가죽 가방 없을까요 6 2025/04/17 2,113
1699164 아파트에 하수구냄새 7 ... 2025/04/17 1,992
1699163 엑슨모빌도 중국도 거절한 알래스카 3 매국노 2025/04/17 1,013
1699162 김치우동, 해물파전은 있는데요 6 ... 2025/04/17 1,298
1699161 '피고인 尹' 법정 모습 언론 통해 공개…재판부, 촬영 허가 16 진즉에 2025/04/17 2,937
1699160 70대중반 부모님 간병보험 어느 보험사 가입하셨어요? 2 70대중반 .. 2025/04/17 1,920
1699159 그랜저 1년차인데 문콕이 눈에 거슬리네요 ㅠ 9 문콕 2025/04/17 1,573
1699158 당근으로 오카리나 팔았다가 117 ㅁㅁ 2025/04/17 23,287
1699157 강동 이케아 오픈했대요 .... 2025/04/17 1,788
1699156 고등아이 아침에 잠도 깨고 기분도 전환되는 영양제 없을까요? 8 11 2025/04/17 1,325
1699155 대한민국 리더쉽의 비극 한국 2025/04/17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