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복중에 난 뭘가지고 태어났을까?

5복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5-04-17 12:35:40

5복중에 난 뭘 가지고 태어났을까?  ㅋㅋ

저는 자식복이 있는듯 싶어요 남편...음...착하지만 능력없었고 ...부모복은 중간정도?

더 살아봐야 하겠지만 하나있는 딸은 없는형편에 잘자라 하고 싶은 직업을 갖고 이제 부모라고 비행기태워 해외여행도 시켜주고, 부모마음도 헤아리고  그럽니다.

점심먹고 문득 생각해보니 그게 참 고맙고 그러네요ㅎㅎ

 

IP : 203.249.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7 1:36 PM (125.132.xxx.165)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상위 10% 복 아닐까 싶어요.

    저도 끊이없이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60 향해 가니,
    일단 이 나이까지 살아있는것도 기적이고
    남편 아이 건강하게 내 옆에 있고
    억울하다 생각했던 부모님 돌아가실때 연세가 80넘은것도 감사하고

    일평생 매일매일 두고 두고 화날 일은 없는것 같고.
    (물론 한번씩 떠오르는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거 말고)

    큰 부자가 아니여서 전문직의 야무진 직잘 여성 아니여서
    늘 남 부러워 했는데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구요.

  • 2. ㅎㅎ
    '25.4.17 2:16 PM (161.142.xxx.118)

    전 남편덕이요. 좋은 사람이예요.ㅎㅎ

  • 3. 치아가
    '25.4.17 2:40 PM (58.230.xxx.181)

    오복중 하나라잖아요 ㅎㅎㅎㅎ

  • 4. 원래
    '25.4.17 4:21 PM (211.48.xxx.185)

    오복은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으로
    오래살고 부유 심신건강 덕성있는인품 장수를
    의미했는데

    남편복 치아에서 빵 터졌어요.
    중요한 복 맞지요ㅎㅎ

  • 5. 월 또
    '25.4.17 10:48 PM (113.210.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민속 오복은
    재물복,자식복,천수복,부부 백년 해로복,명당 차지복
    뮈 이러거예요. 치아도 건강의 일부니 치아 좋은게 오복중 하나란 말도 있는거고.

    뭘 또 빵 터지시기까지

  • 6. 넣어두세요
    '25.4.17 10:50 PM (113.210.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오복은
    재물복,자식복,천수복,부부 백년 해로복,명당 차지복
    뮈 이런 거예요. 치아도 건강의 일부니 치아 좋은게 오복중 하나란 말도 있는거고.

    뭘 또 빵 터지시기까지.

  • 7. 에..
    '25.4.17 10:53 PM (113.210.xxx.251)

    그냥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오복은
    재물복,자식복,천수복,부부 백년 해로복,명당 차지복
    뮈 이런 거예요. 치아도 건강의 일부니 치아 좋은게 오복중 하나란 말도 있는거고.

    뭘 또 빵 터지시기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355 일하면서 자괴감이 드네요 1 ㅇㅇ 2025/04/17 1,621
1698354 조국혁신당, 이해민, 구글의 조직문화와 정치혁신 ../.. 2025/04/17 673
1698353 대한민국 인구감소... 2 .... 2025/04/17 1,391
1698352 국외부재자 신고 심사요청중만 3 투표하게해주.. 2025/04/17 663
1698351 헬스장 거친 숨소리, 도서관 연필 사각 소리 당연하지 않나요? 11 소리, 냄새.. 2025/04/17 2,763
1698350 자녀없음 돈 쓸일이 없을것 같아요 20 ... 2025/04/17 5,807
1698349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고등학생 있나요? 5 ㅇㅇ 2025/04/17 1,331
1698348 권성동 뉴스타파 기자 폭행 관련 기자회견 18 민주당, 2025/04/17 4,948
1698347 저는 그래도 고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좋음 4 저는 2025/04/17 1,420
1698346 라면스프 요리대회도 있네요 ㅎㅎ 1 루삐피삐 2025/04/17 731
1698345 아랫배 툭튀는 어떻게해야 없어지나요? 11 .... 2025/04/17 4,305
1698344 지귀연 판사 이해 안가는 거 다 같은거죠??? 5 .... 2025/04/17 1,274
1698343 방탄보다 블랙핑크가 더 핫한 거죠? 29 ..... 2025/04/17 3,888
1698342 대학원가면 자취할정도로 힘든가요 20 공대 2025/04/17 3,244
1698341 고등 아이가 감정을 숨기거나 속이는데,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8 이런건 2025/04/17 1,775
1698340 공황장애 있었던 자의 등산 4 hh 2025/04/17 3,104
1698339 패션 위크 시니어분들 보세요 6 띠옹 2025/04/17 1,890
1698338 생표고버섯을 전처럼 부쳐 먹으려면요?? 6 아무것도몰라.. 2025/04/17 1,668
1698337 속바지 뱃살잡아주면서 탄탄한거 뭐없을까요? 2025/04/17 462
1698336 사람은 진짜 안변하네요 5 허무함 2025/04/17 3,669
1698335 우영우 다시 보고 있는데, 학씨 나오네요. 16 -- 2025/04/17 4,144
1698334 국민의힘 경선 B조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13 팝콘각 2025/04/17 1,638
1698333 돈이 넘넘 많으면 오히려 돈쓰는 재미가 없을거 같아요 17 ㅇㅇ 2025/04/17 3,856
1698332 5복중에 난 뭘가지고 태어났을까? 4 5복 2025/04/17 1,483
1698331 한살림 염색약 어떤가요? 1 .. 2025/04/17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