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에 미친자

사랑에 미친자 ㅎㅎ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25-04-16 11:06:41

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학교 생활을 너무 즐겁게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제일 절친이랑 같은반이 되었거든요

유치원 단짝이었는데

초등땐 같은반이 한번도 안되었다가 처음으로 같은반이 되었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반편성 알자마자 둘이 방방 뛰더라구요.

유치원 때부터  9년째 단 한 번의 투닥거림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친구 엄마로 만나 저도 그아이 엄마랑 잘 지내구요^^)

 

근데 제 아이 단짝 친구가 같은반 남자아이를 사귀게 된거에요 (그 친구의 부모님도 알고있어요)

남자아이는 저도 아는 아이이고 디데이 보니 아직 20일은 안됐어요.(셋다 초등 동창 사이)

 

그 남자아이가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평소에 교실에서도 모두가 알게 티내고ㅎㅎ

공공연히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말하기도 하고

 

암튼 어제 영어시간에 단어시험을 봤는데

honey라는 단어가 나왔대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 남자애가 거기에 뜻을 뭐라고 썼는지 아냐며 자기 손발이 오글거려 죽는줄 알았다며 배꼽잡고 얘기하더라구요ㅎㅎㅎ

 

honey [김@@] 여자친구 이름을 적었다더라구요. ㅎㅎ

 

둘의 애정행각에 점점 닭이 되어가는 제딸 이야기였어요

 

요즘 애들 진짜 거침 없는듯^^

 

IP : 121.136.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6 11:12 AM (220.72.xxx.176)

    귀여워요.

  • 2. 행복하면됐어
    '25.4.16 11:13 AM (121.188.xxx.245)

    ㅎㅎㅎ진짜 너무 귀여워요.

  • 3. 사미자
    '25.4.16 11:49 AM (58.224.xxx.94)

    달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ㅇㅇ
    '25.4.16 12:53 PM (115.22.xxx.2)

    요즘 중딩들은 사랑에도 솔직하고 그걸 거침없이 표현도 하고 참으로 용감하고 적극적으로 사는군요?

    보통은 좋아해도 짝사랑하다 말거 같은데

    중딩들아 부럽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235 밥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픈거 병인가요 ㅜㅜ 7 ooo 2025/04/23 2,711
1690234 백지연님은 진짜 어려보이시네요 11 저래 2025/04/23 3,673
1690233 2번 부동산 부자 친척들의 생각 18 ... 2025/04/23 4,290
1690232 낙산사와 휴휴암중. 9 ..... 2025/04/23 2,434
1690231 “숙제 안해서” 야구방망이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 징역 .. 26 세상참 2025/04/23 6,214
1690230 압수수색 보러 갑니다 9 윤수괴구속하.. 2025/04/23 1,581
1690229 평일 시내 백화점에는 연령대가 높네요. 4 2025/04/23 2,082
1690228 성시경은 알콜 중독이네요 40 알콜홀릭 2025/04/23 34,630
1690227 하늘색 알록달록한 전기매트 아시는분 ㅇㅇ 2025/04/23 781
1690226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생리통 2025/04/23 653
1690225 오늘아침 회사에서 있었던일인데 징그럽네요 17 ..... 2025/04/23 6,962
1690224 저는 부인과 건강이 약한거 같아요 18 .. 2025/04/23 2,976
1690223 '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도 벌금 1천만원 선고…항소 기각 11 ㅇㅇ 2025/04/23 2,825
1690222 동네 마트에서 계산후 ,영수증 그냥 두고 와도 괜찮을까요? 6 마트 영수증.. 2025/04/23 2,388
1690221 딤채 지금 사면 안되는건가요? 8 부도 2025/04/23 2,615
1690220 Skt때문? 최근통화내역 이상해요 6 ... 2025/04/23 3,122
1690219 매일 한동훈 찬양하는 글 올리는 인간들 알바일까요? 진짜 느낀건.. 52 놀며놀며 2025/04/23 1,689
1690218 예쁜 여자 질투가 말이 안되는게 여자의 80퍼센트는 자기 예쁜줄.. 25 2025/04/23 5,186
1690217 유산 법으로 해야할것 같아요 59 유산 2025/04/23 5,081
1690216 해외여행 가기 전에 홍역 예방접종 하신 분들 3 여행 2025/04/23 816
1690215 결막 출혈이요 5 72년생 2025/04/23 1,185
1690214 아직도 국민 세금이 낭비되나 내란은 사형.. 2025/04/23 593
1690213 샤워젤10개 12500원, 짜는게 힘든 분 2 ㅇㅇ 2025/04/23 1,663
1690212 트럼프 한마디 한마디에 증시가 왔다갔다하네요 ..... 2025/04/23 1,003
1690211 거동 불편한 부모 모시는 자식에게 3 ... 2025/04/23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