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유가 부모재산 상속받지 않고 남동생한테 전부 다 가지라고 말했다네요

아이유 조회수 : 25,184
작성일 : 2025-04-12 19:51:58

https://mydaily.co.kr/page/view/2025040715172651073

부모님 재산 대부분 아이유가 준 돈일듯..

남동생은 누나 잘 두었네요..

IP : 221.167.xxx.1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5.4.12 7:54 PM (109.81.xxx.211)

    아이유 엄마는 아이유 돈 안쓰고
    자기 사업해서 돈 벌어요.

  • 2. ....
    '25.4.12 7: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유는 금전관리 이른 나이부터 본인이 한다했었거든요. 뭐 아버지 포르쉐 사주고 하는 대단한 딸 맞지만 부모님이 아이유한테 받기만 하는 그런 집 아닐 것 같아요.

  • 3. ....
    '25.4.12 7: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별개로 아이유 남동생은 누나한테 감사해야죠. 아이유가 미국 유학도 보내줬다잖아요.

  • 4. ...
    '25.4.12 7:56 PM (115.22.xxx.169)

    아닐걸요.
    데뷔전 빚도 부모님이 빨리 사업재기해서 다 갚은걸로 알고있어요.
    아이유가 번 돈 빚갚는거에 쓰는거 아깝다구요.
    그리고 아주최근은 모르겠지만 2년전? 인터뷰쯤에 아직 사업하신다고 들었어요.
    부모님재산은 부모님재산일듯

  • 5.
    '25.4.12 7:58 PM (118.235.xxx.208)

    아이유가 몇십배 더 많을텐데요

  • 6. ...
    '25.4.12 7:59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딸이 돈을쓸어담을텐데도 계속 일하시는거 한편으론 진짜 대단하고
    아이유의 일잘러 유전자가 어디서온지알겠다 싶기도ㅎ

  • 7. ...
    '25.4.12 8:00 PM (115.22.xxx.169)

    그렇게 딸이 돈을쓸어담을텐데도 어머님 계속 일하시는거 한편으론 진짜 대단하고
    아이유의 일잘러 유전자가 어디서온지알겠다 싶기도ㅎ

  • 8. .....
    '25.4.12 8:01 PM (39.7.xxx.206)

    어머니가 무슨 사업하나요?

  • 9. hipp
    '25.4.12 8:05 PM (122.40.xxx.134)

    ㄴ악세서리 가게

  • 10.
    '25.4.12 8:08 PM (118.235.xxx.208)

    300억번데요 ㅋ

  • 11.
    '25.4.12 8:11 PM (121.168.xxx.239)

    재산관리 스스로 하고
    집안 가장이 아니라
    기부에도 누구보다 앞장서고
    좋은일에 관심도 주고
    경제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나봐요.
    재능도 부럽고
    기대지않는 좋은 부모님도 훌륭하네요.

  • 12. ㄱㄴㄷ
    '25.4.12 8:15 PM (120.142.xxx.17)

    엄마는 모르겠고 아빠는 양평에서 유명. 노랑물 들이고 페라리 타고 놀러다닌다고. 딸 잘 둬서. 근데 와잎 잘 둬서 그런거였나봐요?

  • 13. ㅌㄴㅅㄱㅈ
    '25.4.12 8:27 PM (122.40.xxx.134)

    두분 이혼하신거 아니에요?
    대뷔때 별거하다 이혼하신걸로 나왔는데

  • 14. ...
    '25.4.12 8:55 PM (115.22.xxx.169)

    ㄴ본인부모님처럼 사이좋은 부부를 본적이없다 말할정도인데 무슨이혼이요ㅋ

  • 15. 윗님
    '25.4.12 9:01 PM (106.101.xxx.252)

    초기에는 안그랬어요.
    아빠랑 별거.이혼?
    엄마가 악세사리 가게해서 키우셨..

  • 16. kk 11
    '25.4.12 9:27 PM (114.204.xxx.203)

    본인은 충분하니까요
    그거 나눈다는게 더 이상하죠

  • 17. ....
    '25.4.12 10:25 PM (1.233.xxx.184)

    가난해서 할머니랑 살고 친척집 돌아다니며 살았다고 했는데 인생이 완전 바뀜

  • 18. 이혼
    '25.4.12 11:37 PM (217.11.xxx.139)

    아니고 보증 잘못서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고 해요.
    그 후 아이유 대박나고 다시 합쳤다고.

    아이유 엄마는 봉사도 하고 아이유한테 절대 손 안내미는데
    아빠는 그냥 한량스럽고 아이유 돈 쓰기 바쁜거 같더라구요.

    아이유가 기부천사에 잘 자란건 엄마 덕이고
    음악적 재능은 아빠 유전 같아요.

    남동생도 겉멋 안들고 현실적이고 바른 가치관이 있는거 같고.

  • 19. 딴얘기
    '25.4.12 11:59 PM (221.140.xxx.8)

    bts 정국은 30억인지 40억인지 아파트를 형한테 증여햐줫더라구요. 대단스....

  • 20. ...
    '25.4.13 12:21 A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정국이한테 40억은 정말 작은 돈이겠죠
    재산이 어마어마할 텐데

  • 21. ㅇㅇ
    '25.4.13 12:34 A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돈 엄청 벌잖아요
    부모님 재산이래봤자 연예인 기준 얼마나 되겠어요
    이하늬도 탈세 60억을 바로 갚았다는 거 보고
    연예인 수입 장난 아닌거 알겠던데
    하물며 어중간한 인플루언서들도 광고로
    돈 쓸어 담아요

  • 22. you
    '25.4.13 1:27 AM (1.227.xxx.53) - 삭제된댓글

    아이유 부모님은 이혼 아니예요.
    아이유네는 잘살다가 보증선게 잘못되서..단지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친척집에 흩어져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친척집에서 살고 할머니랑 단칸방에서도 살고..그러다가 부모님과 다시 만나서 살게 됐다고 방송에 나와서 말했어요.
    아마 부모님이 아이들 친척집에 맡겨놓고 돈벌러 가서 집 보증금이랑 어느정도 돈 마련하고 와서 합친듯..

    그리고 부모님이 계속 일하시며 다시 집안 일어나고, 아이유 대박나고 그런것 같아요
    아이유 부모님은 지금도 아이유 돈 상관없이 계속 일 하시는 것 같던데요.
    남동생이랑도 잘지내고..얼마전에 할머니 모시고 해외여행도 다녀오고..할머니 사랑도 많이 받으며 자란듯.
    아이유네는 얼마동안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고생했던 것 뿐이지
    부모 문제 없고 가족들이랑 잘 지내는 평범한 가정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유는 내면이 단단한것 같음.

    딴얘기지만, 특히 소녀 가장인 이혼가정이거나 부모가 있어도 없는거나 다름없는 비정상적인 부모 둔 연예인들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우울증 심해서 인생이 안좋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의지할곳 없어서 남자 만나는데 제대로 된 남자 만나는 경우도 거의 없고.
    아이유는 어린나이때부터 또래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뭔가 눈빛부터 힘이 있고 내면이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 23. 정국이는
    '25.4.13 10:00 AM (220.122.xxx.137)

    정귝이는 형과 살던 아파트를 증여했고
    형이 증여세 많이 냈어요.
    얼마전 기사에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107 고속터미널에서 생화구입후 어디서 보관하시나요? 1 샹숑 2025/04/14 1,213
1697106 기흥 수지 동탄..경기도 광주 아파트봐야합니다 14 급급 2025/04/14 3,856
1697105 껍질 깐 바지락살을 샀는데 별로 맛 없어요 2 바지락살 2025/04/14 1,277
1697104 내란수괴 내란재판 생중계 하라!!! 6 열불나네 2025/04/14 874
1697103 윤 법정 발언에 드디어 법리 언급하네요 19 ... 2025/04/14 6,333
1697102 자...대선레이스 예측해봅시다 7 ... 2025/04/14 1,453
1697101 소고기 사태로 국 끓여도 되나요? 17 . . 2025/04/14 1,726
1697100 공수처가 지귀신 좀 잡아주세요. 1 ........ 2025/04/14 669
1697099 김명신(=쥴리) 실물은 이쁜 편인가요? 19 ㅇㅇ 2025/04/14 3,741
1697098 펌 - 윤석열 내란죄 재판 담당검사 명단이라네요 9 ㅡㅡ 2025/04/14 2,190
1697097 제부와 동생 말투가 서로 누가 문제인가요 20 동생둘이 2025/04/14 4,046
1697096 7세딸이 한 말좀 봐주세요 ㅠ 23 저기 2025/04/14 4,979
1697095 통신사 변경 전화 정 인 2025/04/14 520
1697094 윤석열 "노상원이라는 사람 아는 바 없다" 21 ... 2025/04/14 5,359
1697093 한덕수 워딩 들어보니 3 .. 2025/04/14 1,597
1697092 충전식 센서등 추천해주세요. 신문물 2025/04/14 452
1697091 이사가려고 아이 어릴때 물건 정리하자니 눈물이 나네요 10 ㅇㅇ 2025/04/14 2,682
1697090 고춧가루 어디서 사나요? 2 ㅡㅡ 2025/04/14 1,360
1697089 [더쿠]계몽된 정규재 ㅇㅇ 2025/04/14 1,899
1697088 커피 원두 판매처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 2025/04/14 1,298
1697087 소불고기 양념에 과일 없어도 될까요 7 ㅇㅇ 2025/04/14 812
1697086 전한길 “尹 예수님 같아... 자유민주주의 지켜내” 25 ㅅㅅ 2025/04/14 2,589
1697085 마을축제의 먹거리와 체험거리에 대하여 도움을 구합니다. 3 동장입니다... 2025/04/14 564
1697084 어제 강풍에 비행기 타신분 5 ㅇㅇ 2025/04/14 2,646
1697083 김어준과 오창석은 너무 과하게 웃네요 17 .. 2025/04/14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