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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 집에 식세기가 있네요

음냐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25-04-12 18:27:31

1인 가구... 딱히 설거지 할 일도 많잖아서 전혀 관심없이 살았거든요... ㅎ 내가 그런 걸 쓸 일이 있겠? 싶은

 

근데 전세로 이사가기로 한 집에

식세기가!!! 빌트인이라 놓고간대요.

오래전 학생 때 외국있을 때 빌트인 있는 거쓰긴 했는데(거기는 기본가전 중 하나) 기억도 잘 안나고... 

 

아예 쓰지를 말까...

설거지 그릇 나오는 거 정말 없는데, 기계쓰는 간격이 너무 길어서 문제가 생기는 곤 아니겠지...등등... 슬그머니 걱정아닌 걱정이

IP : 123.248.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2 6:3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 이전집 전세로 들어갔는데 오븐부터 다 풀세팅이었어요. 그런데 안 썼어요ㅋㅋ 그래서 그런가 저 다음 세입자분 엄청 빨리 구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괜히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집주인이랑 연락하고 뭐하고 싫어서 안 썼어요.

  • 2.
    '25.4.12 6:42 PM (123.248.xxx.248)

    같은 입장 ㅎㅎㅋ
    반가워요~~
    그르게 지금 집(이사가기 전 집)도 오븐 있는데 저도 한 번도 안썼어요 오븐은 에어프라이기로 대체...
    거기도 식세기가 있었나요?
    식세기를 써도 되나... 가만 놔둬야 하나...

  • 3. 쓰세요!
    '25.4.12 6:56 PM (119.196.xxx.94)

    그걸 왜 안 쓰세요??
    1인가구라도 스텐 냄비랑 다 돌리면 꽤 들어차요.
    쓰세요! 알차게 쓰세요!!

  • 4. 오히려
    '25.4.12 7:53 PM (14.51.xxx.134)

    안쓰면 망가지던데요
    아파트 입주할때 무상옵션이었는데 성격이 급해
    내손으로 하고말지 싶어 몇번 쓰고 말았더니
    고장 났어요

  • 5. ㅇㅇ
    '25.4.12 8:44 PM (110.70.xxx.189)

    자동차처럼 윤활유 기름으로 돌아가는 기계도 아니고
    안쓴다고 고장나지는 않아요.
    몇십년전 라디오기 새월흐른다고 고장나지 않잖아요.
    그리고 고의로 파손한게 아닌 이상 기기고장을 세입자에게 책임 못 물어요.

    사용할일 있으면 사용하면 되고
    아니면 방치해도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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