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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이렇게까지 미련한 사람 봤다, 있나요?

폭싹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25-04-11 14:11:35

체했는지 속이 안좋아 죽겠다고 하면서

자꾸 더 먹어서 막힌 속을 눌러줘야 한다며

저녁에 고기 먹으러 가서는 꾸역꾸역 계속 먹던 직원.

다음날 출근 못함.

 

IP : 211.235.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섯돌이
    '25.4.11 2:15 PM (14.42.xxx.138)

    너무 웃었어요
    마지막에 빵 터짐요~

  • 2. ㅡㅡ
    '25.4.11 2:3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인데요
    더먹고 눌러서 화장실갔다오면 된데요
    집안이 다 잘먹는 체질이예요
    전 저얼대 따라할수없는 소화기계 약한 사람이구요

  • 3. ..
    '25.4.11 2:35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지인이 눌러줘야 한다고 그렇게 더 먹더니 진짜 소화되더라고요

  • 4. ㅋㅋ
    '25.4.11 2:44 PM (125.142.xxx.31)

    ㅋㅋㅋ 병가를 위한 빌드업

  • 5. ㅋㅋ
    '25.4.11 2:46 PM (112.145.xxx.70)

    그냥 돼지*끼죠 뭐 ㅋㅋ
    먹구 싶으니까 쳐먹는..

  • 6.
    '25.4.11 3:04 PM (118.32.xxx.104)

    헐 인간인가요?

  • 7.
    '25.4.11 4:24 PM (121.167.xxx.120)

    건강한 사람들은 통하는 방법이예요

  • 8. 신기
    '25.4.11 5:53 PM (210.217.xxx.68)

    막힌속을 더 먹어서 누른다는게 그냥 우스개 소리인줄 알았더니 가능한거였네요 ㅎㅎ저랑 정 반대여서 신기해요..체하면 심한두통 오고 억지로라도 토해서 속을 비워야 가라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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