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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아이가 뛰는데 잘해결되신분

층간소음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25-04-10 19:57:03

있나요  어떤방법으로해결되었나  궁금하네요 

IP : 211.235.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5.4.10 8:17 PM (115.40.xxx.89)

    매트 깔아도 뛰는 소리 들린다해도 비싼 매트 깔아줬는데도 그러냐던데요 매트만 깔면 무적인줄 아는 부모들 많아요
    매트 비싸고 청소 힘들다고 일부분만 깔면서
    부모가 조심 시키지 않으면 답 없어요
    애들 나오는 일반 가정 방송보면 매트 제대로 깐 집도 없던데 애들 층간소음 겪은 이후로 그런 집 방송 나오면 아랫집 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심하게 뛰면 청소 밀대로 천장 모서리 몇번 쳤어요

  • 2. ....
    '25.4.10 8:22 PM (61.83.xxx.56)

    저흰 윗집 노부부 발망치 소리때문에 죽겠어요.
    아침 저녁 의자 끄는 소리 밤12시까지 왔다갔다 쿵쿵대는 소리때문에 가끔 천장 밀대로 치는데 모르는것같아요.
    찾아가도 스토킹이라니 뭘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 3. ....
    '25.4.10 8:29 PM (221.165.xxx.79)

    애들 뛰는걸 방치하는 부모면 좋게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ㅠㅠ

    좋은 사람들였으면 애초에 못 뛰게하거나 매트 깔았겠죠,.,,,

    저도 윗집 발망치 때문에 고통받고있는데 그냥 이사갈려고요

    예의 지킬 사람들였으면 처음부터 소음 안 일으켜요

  • 4. 희망버리세요
    '25.4.10 8:47 PM (112.169.xxx.180)

    희망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이는 아니고 성인이였는데..
    이사도 안가고...
    계약기간 넘었는데... 버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 미치겠는건 이젠 미안해 하지도 않고 이웃들을 보면 싸울려고 해요.
    경찰도 포기한 듯요

  • 5. 잘 해결됐습니다
    '25.4.10 8:49 PM (223.38.xxx.233)

    제가 완전히 포기했어요.
    그집 엄마가 암환자래서..

  • 6. 천장을
    '25.4.10 9:00 PM (210.100.xxx.239)

    천장쳐서 거의 해결했어요

  • 7. 저도
    '25.4.10 10:00 PM (211.114.xxx.107)

    침대옆에 밀대 놔두고 너무 심하다 싶을때 커튼 있는 곳 모서리 부분을 칩니다. 백날 쳐봐야 아무 소용 없지만 그래도 막 쿵쿵 치고나면 스트레스가 조금 풀립니다.

    관리실을 통해 여러번 주의해 달라고 했는데 그러면 며칠간 미친년마냥 더 뛰어대서 이제 관리실에 전화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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