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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계에서 1명이 나갔어요.

.... 조회수 : 7,265
작성일 : 2025-04-09 10:46:58

4남매 중 1명이 틀어져서 나갔어요.

부모님 경조사 등을 위해 월10만원씩 내는데요.

24년 2월까지 내고 그 다음부터 틀어져서

연락없이 지내고 있었어요.

나머지 형제들은 계속 계비 내고 유지 중이구요.

틀어진 형제가 연락이 와서 본인이 낸 계비 

돌려달라고 하는데 안 주면 소송하겠다네요.

만약 준다면 24년 2월 잔액의 1/4을 계산해서 주면 될 거 같은데

그 시점 잔액이 500만원쯤 되거든요.

이런 건도 변호사 소송하나요?

돈 안 주면 나머지 형제 3명에게 소송하겠다

자기가 이긴다면서 계비 + 피해보상금도 받을 수 있다고 변호사가 말했다고 해요.

 

 

IP : 1.231.xxx.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5.4.9 10:47 AM (119.196.xxx.115)

    대체 뭔일이기에 형제들하고 그리 싸운건가요??

  • 2.
    '25.4.9 10:4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유가...

  • 3. 어휴
    '25.4.9 10:48 AM (211.211.xxx.168)

    변호사비가 얼만데. 미쳤나봐요

  • 4. 그냥
    '25.4.9 10:49 AM (223.38.xxx.45)

    주고 관계 끊으세요. 고민거리나 되나요. 어차피 그 사람이 낸 돈이고 뭐 오천도 아니고 오억도 아닌데요. 그냥 줘 버리세요. 그리고 혹시 나중에 부모 재산 받을것 있을때 나타나서 ㅈㄹ 할때나 어찌 처신할지 미리 생각해 놓고 대비 하시구요.

  • 5. ㅡ.ㅡ
    '25.4.9 10:49 AM (14.45.xxx.214)

    달라고 하면 줘야지 어쩌겠어요

  • 6. .....
    '25.4.9 10:50 AM (115.22.xxx.208)

    뭔일이기에 형제간에 소송까지 운운하는지 그냥 돈계산해서 주고 마세요...이제 안볼 요량인모양이네요..500만원 1/4하면 기껏 이백도 안되는돈가지고 소송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네요

  • 7. 그냥
    '25.4.9 10:5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주고 말면되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 몫이 분명하니까요

  • 8. 낸돈
    '25.4.9 10:52 AM (183.97.xxx.120)

    전액을 달라는건지 잔액의 1/4만 달라는건지
    뒷말 안나오게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형제모임에 변호사까지 얘기하는거 보면
    단단히 틀어졌나봐요

  • 9.
    '25.4.9 10:53 AM (58.228.xxx.36)

    그냥주세요
    주고 나머지 형제들만 하면돼죠

  • 10. 원글
    '25.4.9 10:54 AM (1.231.xxx.4)

    전혀 싸우지 않았어요. ㅠㅠ
    가족들 모여 화기애애하게 잘 보내고 나서 뒤에
    말하길 가족과의 어떤 대화에서 본인이 상처받았고 어릴때부터 다른 형제들은 쭉 자기에게 그랬다면서
    연락을 차단해버렸어요.
    근데 이런 일이 여러번 반복이었어요.
    대화할때 눈치 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어떤 포인트에서 터질지 모르니 눈치 본 들 알 수가 없어요.
    그전에는 다독여주고 풀려고 노력했는데 도돌이표라서
    나머지 형제들이 이제 질렸어요.
    연락 안 하는 것이 편해요.

  • 11.
    '25.4.9 10:55 AM (221.138.xxx.92)

    완전 빡쳤나보군요..

  • 12. ...
    '25.4.9 10:55 AM (222.111.xxx.27)

    그 사람 미친 거 아닌가요?
    부모님 위해 쓰기 위해서 걷은 돈을 달라는 거잖아요
    부모 돌아 가신 다음 재산은 달라 하겠지요

  • 13. 변호사가비더나옴
    '25.4.9 10:56 AM (59.13.xxx.164)

    소송하라고 하세요ㅎ

  • 14.
    '25.4.9 10:56 AM (223.39.xxx.135) - 삭제된댓글

    부모님 살아계시나요?

    완전 빡쳤나보네요.
    그동안 맺힌거 많았나봐요.

    돈 보내고
    연락 안하고 살아야지 방법 없어요.

  • 15. ......
    '25.4.9 10:56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형제라고 끌고갈 필요는 없어요

  • 16. 그깟
    '25.4.9 10:58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500 그냥 주세요

  • 17. ㅇㅇ
    '25.4.9 11:01 AM (211.36.xxx.112)

    그냥 먹고 떨어져라 하고 그 돈 내어 주세요
    그동안의 입금 내역이 명확히 있어서요
    굳이 변호사까지 안 쓰고도요
    내용증명 보내고 전자소송 하면 그쪽이 손쉽게 승산이 있거든요
    피해보상금?은 피해 내역이 명확하지 않아서 산출 불가고요

  • 18. ....
    '25.4.9 11:02 AM (58.122.xxx.12)

    당장 줘야지 뭘 어째요

  • 19. 소송은 되는데
    '25.4.9 11:03 A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돌려주겠다 하는 그게 상방간 녹취가 있으면
    그게 될까
    200만원의 금액에 수임료가 20만원도 안되는데
    변호사가 그걸 해줄까요 사무장선에 컷 할것 같은데
    피해보상금은 뭘로 증명할지
    상처받아서 신경정신과 치료 받는다?
    8주 넘는 진단 받아도 그 치료비가 더 클듯
    배보다 배꼽이 큰데
    그걸한데요?
    준다고 하고 녹취는 상방합의가 내 목소리만 들어가면 됩니다.
    동생분이 어떤일로 상처를 받았는지 궁금한데
    돈 돌려받는게 목적이 아닐것 같은
    위로나 사과가 필요한건 아닌지
    이런일로 형제간에...소송이라..

  • 20. ㆍㆍㆍ
    '25.4.9 11:06 AM (218.209.xxx.224)

    돌려주겠다 하고 주면 될텐데
    그게 쌍방간 녹취가 있으면 동생이 불리한데

    200만원의 금액에 수임료가 20만원도 안되는데
    성공보수를 요구해도 몇십만원을
    변호사가 그걸 해줄까요
    사무장선에 컷 할것 같은데
    피해보상금은 뭘로 증명할지
    상처받아서 신경정신과 치료 받는다?
    8주 넘는 진단 받아도 그 치료비가 더 클듯
    배보다 배꼽이 큰데
    그걸한데요?
    녹취는 상방합의가 내 목소리만 들어가면 됩니다.
    동생분이 어떤일로 상처를 받았는지
    돈 돌려받는게 목적이 아닐것 같은
    위로나 사과가 필요한건 아닌지
    이런일로 형제간에...소송이라..

  • 21. 괴롭힌 쪽은
    '25.4.9 11:08 AM (124.50.xxx.9)

    모르죠.
    당한 사람은 괴롭고.
    쭉 자기에게 그랬다는 게 있잖아요.
    원글님 포함 다른 형제들은 별 거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그 형제에겐 혈육을 손절할 정도의 상처겠죠.
    오죽하면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변호사까지 선임했겠어요?
    어릴 때부터의 괴롭힘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거잖아요.
    이유를 얘기했는데도 원글님부터 아주 가볍게 여기시네요.
    그러니 빡친 거죠.

  • 22.
    '25.4.9 11:08 AM (58.29.xxx.78)

    500에 1/4이면 125만원 아닌가요?
    그냥 줘버리세요.

  • 23. 돈이야
    '25.4.9 11:08 AM (119.196.xxx.115)

    주고말면 끝인데

    속상하시겠네요 그래도 피를 나눈 형제인데

  • 24. ㅡㅡ
    '25.4.9 11:11 AM (122.36.xxx.85)

    돈 주세요. 주면 될걸 뭘 물어보세요.
    그동안 그 형제랑 연락.안하셨나요? 1년 넘는동안?

  • 25. ds
    '25.4.9 11:12 AM (211.114.xxx.120)

    혹시 맏이?

  • 26. 형제들은
    '25.4.9 11:14 AM (124.50.xxx.9)

    느끼지 못하는 오래된 괴롭힘을 찾아 보시고 사과하세요.
    아주 오래되고 습관이 된 형제들의 괴롭힘이 반드시 있어요.
    오랫동안 참아왔고 몇 번 말했는데도 이어지니 더이상 견딜 수가 없는 거죠.

  • 27. 달라하면
    '25.4.9 11:19 AM (203.128.xxx.28)

    주세요
    네명이 오백 모은거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닌거 같고
    부모 형제한테 십원도 쓰기싫고 신경도 쓰기싫은 마음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니 달라고 하면 주고 말아요

  • 28. 당연히
    '25.4.9 11:21 AM (222.109.xxx.173)

    줘야지 왜 안 줘요?

  • 29. 형제
    '25.4.9 11:25 AM (223.39.xxx.135)

    여러명중에 한명이 이정도 나온다면
    괴롭힌주체들은 함께라서
    둔했던거고
    당한쪽은 이미 마음이 닫혀버린거니
    돈 돌려주는건 당연하고
    뭣때문인지는 잘 몰라도
    그리 상처받았다니 미안하다고 해야죠.
    지속적으로 서운한거면 이유가 있을터~~~

  • 30. 사과할
    '25.4.9 11:25 AM (124.50.xxx.9)

    마지막 기회예요.
    지금 사과하고 앞으로 지속 안 되면 그 형제가 마음을 풀거예요.
    저도 피해자 입장인데 본인이 괴롭힌다 못 느끼고 어릴 때부터 저를 괴롭히고 가스라이팅한 형제가 있어서 피해자 입장을 아주 잘 알아요.
    그게 습관이 돼서 본인은 몰라요.
    무슨 일에 예를 들면 엉뚱하게 해석하고
    저는 이 일이 단순히 돈을 떠나 형제들에게 기회를 마지막으로 주는 거라 봅니다.

  • 31. ㅎㅎ
    '25.4.9 11:44 AM (222.109.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저 형제 입장인데 역시 괴롭힌 사람들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네요
    크게 무슨 일이 있는게 아니어도 당하는 사람만 괴로운 지속적인 일이 있었을거고..
    주된 가해자가 있고 나머지는 본인한테는 안 그러거나 잘하니까 방관하고..
    저도 형제계에서 나왔는데 형제계 나왔어도 부모님한테는 따로 알아서 합니다.
    어차피 그 돈 부모님 관련+가족 모임 식사비 등에 쓰이는 돈 아닌가요?
    나머지 형제들한테 본인 돈 십원 한장 쓰기 싫다는거죠
    연락없다가 갑자기 얘기한거면 그 분 홧병나서 그런거예요.
    소송도 진짜 한다기 보다 안 돌려줄 것 같으니까 한 말인 것 같은데
    진심으로 사과할 생각 없으면 돈은 깔끔하게 정리해서 주면 되겠네요
    돈 받아도 마음의 상처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 32. 주세요
    '25.4.9 11:46 AM (222.102.xxx.75)

    그냥 주세요
    모은 돈 가지고 있는 분이
    어디 써버린거 아니면 그냥 주시면 될 일.

  • 33.
    '25.4.9 11:47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결혼과 동시에 돈쓸일 천지라 우리 큰언니권유로
    형제계 하자고 했다가 우리집 시모 딸들 돈 섞었다가는
    물에 빠져 뒤져버리겠다고해서 포기했어요
    그뒤로 전 많은 부분 시가일 손 뗐구요
    아마 돈을 섞었다고해도 진즉 사단이 났을거에요
    딸들 돈은 단돈 10원도 벌벌떠니 며느리 시위가 다 떨어져나갔네요 저도. 필요한날이외에는 안가고 두사위중 하나는 이혼 하니는 왕래안해요

    그 형제도 원글님이 미처 생각지 않은 일이 있을거에요
    돈 몇백에 소송은 아니잖아요?
    소송얘기까지 한거는 반대쪽 사람들도 일부 책임은 있어요

  • 34. ----
    '25.4.9 11:5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말 한마디, 눈빛, 눈껌뻑거리며 비웃는 뭐 그런것도 상처 돼요
    아래로 보고 깔보는 그런 태도 등

    큰 일이 있고 쥐뜯고 큰소리나고 이래야만 상처가 아니에요
    굶아터진거같은데

    돈은 백만남짓인데...드리고...
    뭐가 서운한지 말을 해라...우리가 잘못한거 있으면 미안하다,,,,
    모르겠는데..알려달라,,,,그리고 연락하고싶을때 언제든지 해라.........이렇게 하세요

  • 35. ..
    '25.4.9 12:07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상처받았다는 포인트 한가지만 말해보세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거 같아요

  • 36. 원글
    '25.4.9 1:38 PM (1.231.xxx.4)

    한가지 얘기하자면 20여년 전에 그 형제가
    사이비다단계에 심취한 적이 있어요.
    그 단체에서 외국으로 갈 일정이 있었는데
    가족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어요.
    친정엄마가 뒤에 알고 새벽에 저를 불러 같이 쫒아가서
    공항 못 가게 잡은 적이 있어요. 그때 못 가게 하려니 별 말을 다 했겠죠. 그 때 했던 말들 행동들 사과하라고 해요. 그 땐 나도 지금보다 생각이 짧아서 그랬다. 미안하다고 했어요. 서로 울면서 다른 얘기도 하면서 공감했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꺼내요. 본인만 상처받았다고 다른 사람은 사과도 없이 상처 주기만 했다고 또 공격해요.
    부모랑도 연락 없이 지낸게 1년이 넘었어요.
    최근에 부모님이 너무 걱정되어 3시간 거리 집에 찾아갔더니 경찰을 불렀대요. 그렇게 쫒겨나왔대요.

  • 37. ...
    '25.4.9 2:00 PM (222.116.xxx.204)

    변호사 착수금이 500부터 시작일걸요

  • 38.
    '25.4.9 2:37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변호사 비용이 더 비싼거 모르고 소송한다 했을까요?
    계비 125만원이 아까워서 돌려받으려 하는게 아닐수도..

  • 39. 점점
    '25.4.9 2:52 PM (222.117.xxx.76)

    언능 주시고 받은거 내용 공증받고 보내세요

    그냥 원망의.대상이 필요한거에요 좀 지나봐요 다시 연락옵니다

  • 40. --
    '25.4.9 7:07 PM (125.185.xxx.27)

    사이비종교에 또 빠져서 돈 낼게 필요한가봐요
    가까이하지마세요...사이비종교랑 엮일라

  • 41. 맘을 풀어
    '25.4.9 8:32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혼자 화나 있으니 풀고 지내세요.
    얼마나 빡쳐있음 저럴까 맘이 아프네요.

  • 42. 맘을
    '25.4.9 8:33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혼자 화나 있으니 서로 오해 사과하고 풀고 지내세요.
    얼마나 빡쳐있음 저럴까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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