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펫로스 글들이 보이는데

힘내라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25-04-07 16:51:38

시원찮은? 노묘랑 살아요 사실 12살밖에 안먹어서 딱 십년만

더 살았음 싶은데 욕심부릴 일이 아니란것도 압니다

다만 서서히 안좋아지는 모습이 무섭고 슬퍼요

경제적인것도 힘들고 마지막, 떠난이후의 순간들이 무섭네요

얘들은 늙은티도 안나고 마냥 이쁜 자식만 같아서 자각이

힘들어요. 치료를 어디까지해줘야하나 그생각도 매번 오락가락해요.  내 욕심으로 더 힘든거 아닐까싶기도 하구요

설사하거나 토하는거보면 의연한  마음이 날아가요

그리도 싫어하는 병원잡고, 이것저것 효과도모르는 사료 

주문하고ㅠ  나이 오십대면 좀 의연해야하는데

이건뭐 초딩이랑 다를게 없네요 마인드콘트롤을 어찌하세요

IP : 1.225.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7 5:00 PM (106.247.xxx.105)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 아닐까 싶네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안되다보니
    걱정이 너무 많아지네요
    상상만으로도 너무 슬퍼요 ㅜ.ㅜ

  • 2. 떠나고 나서
    '25.4.7 5:08 PM (118.218.xxx.85)

    생각하니 사무치게 고맙던 반려동물이었습니다.
    유기견이고 크고 못생겼다고 처음에 못마땅해했던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강아지라고 길에서 맞딱뜨린 큰 대형견과 마주쳤을때 눈앞이 노래졌지만 제힘껏 우리강아지(5키로)를 머리위로 치켜올리고 덤벼들면 안다치게 하려고 용기냈던게 제일 장한일이었어요.거의 20여년의 시간들을 꽉차게 채워준 소중한 내강아지.

  • 3. 그래서
    '25.4.7 5:19 PM (112.145.xxx.70)

    못 키워요
    개를 좋아하는 데
    유튜브로 남의 개만 이뻐합니다..ㅎㅎ

    내 개는 자신 없어요~~

  • 4. 강아지도
    '25.4.7 5:25 PM (183.97.xxx.120)

    사람처럼 오래살면
    귀도 잘 안들리고 백내장 치매 다와요

  • 5. ---
    '25.4.7 7:00 PM (211.215.xxx.235)

    아..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벌써 겁나네요.ㅠㅠ 하지만 이러한 과정도 어쩔수 없는 것이고 받아들여야 하지 싶어요. 그렇다고 내 강아지 고양이를 안키울거냐,,, 그러진 않을겁니다.

  • 6. . .
    '25.4.7 7:21 PM (119.64.xxx.45)

    아..제가 쓴 줄 알았어요. 나이 오십먹어도 마음이 무너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182 조국혁신당 "민주당에 공동선대위 제안…연합정부 구성도 .. 21 ㅇㅇ 2025/04/14 2,341
1696181 고등 공부 어디까지 도와주시나요 15 네컷 2025/04/14 1,624
1696180 고1 내신시험때 한국사 공부 하나요? 10 시험 2025/04/14 1,335
1696179 챗gpt 위로의 시 6 dfdf 2025/04/14 1,835
1696178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다 읽으신 분 계세요? 베베 2025/04/14 556
1696177 아이폰 kt는 무제한 요금제 밖에 없나요?(청소년) 4 ... 2025/04/14 719
1696176 오늘 비 오는 거 맞아요? 7 dd 2025/04/14 2,677
1696175 공사립 정년 퇴직교사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14 ........ 2025/04/14 3,779
1696174 건강 1 2 2025/04/14 994
1696173 윤수괴가 저렇게 활개를 치니.. 7 ㅇㅇ 2025/04/14 1,891
1696172 무능한 부산시 싱크홀 담당 인력 고작 2명뿐 5 역시2찍시클.. 2025/04/14 1,105
1696171 보좌관밥값5만원 VS 주가조작24억 11 ㅇㅇ 2025/04/14 1,833
1696170 대상포진 주사 맞고 아프셨던 분들 8 주사 2025/04/14 2,201
1696169 윤 부부 ‘나랏돈 잔치’…500만원 캣타워·2천만원 욕조도 30 써글ㄴㄴ들 2025/04/14 6,318
1696168 외식은 비싼 곳에서만 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6 2025/04/14 2,605
1696167 대환장 기안장 재미있어요. 4 마가 2025/04/14 3,117
1696166 조개다시다랑 그냥 다시다랑 많이 다른가요 6 ... 2025/04/14 2,727
1696165 오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4 플랜 2025/04/14 3,159
1696164 챗 gpt에게서 대화스킬을 배우네요ㅎㅎ 8 인공지능 2025/04/14 3,511
1696163 상속으로 인한 1가구 3주택 5 00 2025/04/14 3,926
1696162 이정후 오늘 홈런 2개 10 MLB 2025/04/14 3,105
1696161 잠이 안올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6 ㅡㅡ 2025/04/14 2,859
1696160 친구가 정떨어지네요 35 .. 2025/04/14 19,290
1696159 오죽하면 동아일보에서 기이한 정신승리라고 하네요 5 ..... 2025/04/14 3,366
1696158 82에 해외사는 분들 많아요. 16 왜 저래? 2025/04/14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