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운한 마음이 들땐
어떻게 마음을 다독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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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운한일 있을때 어떻게 하세요?
공감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25-04-02 22:01:32
IP : 220.65.xxx.9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운함이?
'25.4.2 10:05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내용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만남의 중요도/필요성에 따라서 결정-
어쩔수 없이 피할수 없는 관계는 유지하지만 사적인 교류는 단절2. 제 경우 모임에서
'25.4.2 10:14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A때문에 몇년 마음 고생 했어요
그후 다른사람도 A때문에 상처받았다고
모임 빠진다고ㅠ난리가 났는데
A가 뇌수술후 인지장애를 겪고있었던걸 알게되서
오해 풀렸어요
진즉 얘기해볼걸 후회했어요3. ..
'25.4.2 10:15 PM (175.121.xxx.114)전엔 그.감정 티내고 했는데
요샌 그냥 지나가는 일이구나 싶어요4. ..
'25.4.2 10:21 PM (114.199.xxx.79) - 삭제된댓글화를 내는건 아니고
(화내면 공격으로 느끼고
백퍼 방어적으로 역공격을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그리 똑똑하지 않아요..)
당신의 언행에
내가 섭섭하고 서운하다 속상하다
차분하게 말을 해요.5. 차속에
'25.4.2 11:44 PM (175.127.xxx.213)가서 혼자 조잘대요.
운전하면서도.6. 네
'25.4.3 7:58 AM (121.168.xxx.239)나이드니 일대일 아닌 이상
그냥 넘어가는 경우 많아져요.
하나하나 따지는거 치사하기도 하고
말하다보면 말꼬리 잡는거 해명도
구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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