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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시부터 집회 참석하고..이제 전철 타고 가고 있어요

홧팅!!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25-03-29 21:21:27

토욜 근무라 퇴근하고....안국역 3시 집회인데..맘이 급해서 2시부터 앉아서 노래부르고 구호외치다가 5시 동십자각 집회 참여했어요...

3시 집회도 사람이 정말 많았고 그 인원이 또 5시 집회에 합류해서...시작은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경복궁역 근처이지 않을까? 랍니다)..끝은 거의 안국역에 접근한 거 같아요....

정말 오신 분들 많았고요...

3시집회는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께서 (아마도요)오셔서 그 사연과 관련한 노래 하시는데 눈물이 계속 나와더리구요..

더민주 강유정의원 말씀하셨구요

 

5시 집회는 정태춘님 오시고...박찬대 원대, 신장식의원 발언하고 국회가 가진 모든 권능을 사용할 거라고 하셨어여

 

온도 낮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그래도 가기를 잘했단 생각하면서...집에 갑니다.

 

오늘 집회 참여하신 모든 분들 안전하게 귀가하시고...

응원해주신 분들도 다음에 기회되시면 참여 부탁드려요

 내란범들 다 잡아들이고 처벌받는 그 날까지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IP : 106.101.xxx.2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ㅈ
    '25.3.29 9:22 PM (118.216.xxx.117)

    추운날씨에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2. 고마워요
    '25.3.29 9:23 PM (61.39.xxx.79)

    원글님, 세상에 이 추운 날ㅠㅠ
    푹 쉬세요

  • 3.
    '25.3.29 9:30 PM (90.149.xxx.203)

    넘넘 감사드려요
    따뜻하게 몸 녹이시고 푹쉬세요^^
    담주에는 함께 할게요

  • 4. 감사합니다
    '25.3.29 9:31 PM (119.205.xxx.157)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 5. ...
    '25.3.29 9:31 PM (211.218.xxx.251)

    감사합니다.
    오프 참여 못해서 온라인으로라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집에 가셔서 따뜻하게 샤워하시고 푹 쉬시길요.

  • 6. **
    '25.3.29 9:35 PM (182.228.xxx.147)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지치지 말고 힘내보아요.
    어떻게 지금까지 지켜온 우리나라인데 이 무도한 미치광이들에게 나라를 넘길 순 없습니다.
    힘내서 지켜냅시다.

  • 7. ..
    '25.3.29 9:36 PM (118.235.xxx.186)

    2시부터요?
    오늘 정말 바람이 너무 찼는데
    오랜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전 5시부터 참여했는데 기운이 좀 빠졌어요.
    원글님같이 우직하게 자리 지키시는 분들의 그 기운 덕분에 꼭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 8. 감사합니다
    '25.3.29 9:39 PM (182.210.xxx.178)

    저는 유튜브로 계속 집회 시청하면서
    죄송한 마음에 입금 조금 하고 그랬어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들어가서 푹 쉬세요.

  • 9. ......
    '25.3.29 9:44 PM (110.10.xxx.12)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빠른 시일 내 내란수괴 파면이 확정되길 기대합니다

  • 10. ...
    '25.3.29 9:49 PM (116.125.xxx.62)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 11. 추운날이었는데
    '25.3.29 9:51 PM (211.234.xxx.199)

    감사합니다.
    제발 헌재 판사들은 할 일을 하길!!

  • 12.
    '25.3.29 9:52 PM (211.234.xxx.21)

    다같이 힘내요
    탄핵

  • 13. ㄷㄷ
    '25.3.29 9:55 PM (121.130.xxx.193)

    오늘 종일 너무 추웠어요. 힘들고 족저근막염 도지네요. 저는 진저리나게 이런 시간이 아까워요.
    헌재! 일해라! 지겨워죽겠어! 파면좀해!

  • 14. 감사합니다.
    '25.3.29 9:58 PM (121.136.xxx.65)

    오늘 정말 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 15. 날씨도 추운데
    '25.3.29 10:00 PM (36.38.xxx.22)

    정밀 감사합니다

  • 16. ㅇㅇ
    '25.3.29 10:34 PM (116.121.xxx.181)

    고생 많으셨어요.
    미안하고ㅡ 고맙습니다.

    이런 글에 댓글 못다는 분들 많을 거예요.
    넘 미안하고 고마워서요. ㅠㅠㅠ

    오늘 못 가서 죄송합니다.
    윤석열 파면 되면
    원글님 같은 분들 덕분이에요.

  • 17. ....
    '25.3.29 10:53 PM (121.153.xxx.164)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18. . .
    '25.3.29 11:31 PM (211.178.xxx.17)

    감사합니다.

  • 19. ㅇㅇ
    '25.3.29 11:57 PM (58.122.xxx.157)

    감사합니다.

  • 20. OO
    '25.3.30 12:16 AM (220.70.xxx.227)

    오늘 정말 추운데 고생하셨어요. 저는 남편이랑 평일에 함께 가는데, 주말에는 고3아이 학원 두군데 데려다 주느라 남편만 가요. 오늘 롱패딩 입고 갔는데도 진짜 추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주말에도 인원이 점점 주는것 같다면서 속상해하네요.
    응원만 하지 말고 다들 나와주세요. 기각되면 82쿡에서 자유롭게 의견도 못나눠요.

  • 21. ..
    '25.3.30 12:31 AM (219.248.xxx.75)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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