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많이 먹어서 다행인 음식 있나요?

오오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25-03-26 16:58:52

전 동해안 지역에서 자라서

오징어 질리게 먹고

명태도 많이 먹고

이제 비싸지고 별로 안먹어요

식혜도 어릴때 먹어 다행이지

지금은 당 때문에 힘들었겠어요

IP : 175.193.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3.26 4:59 PM (124.80.xxx.38)

    각종 과자 빵들이요. 지금은 딱 끊어서 아예 안먹어요 ㅎ

  • 2. 그거
    '25.3.26 5:01 PM (116.43.xxx.180)

    과일하고 치즈요

  • 3. ㅎㅎ
    '25.3.26 5:01 PM (1.240.xxx.21)

    바닷가 근처라서 해산물 해초류 엄청 먹었어요,
    지금은 바다도 오염되고 잘 잡히지도 않아서 싱싱하지도 않고
    비싸네요.

  • 4. lll
    '25.3.26 5:0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새콤달콤 홍옥 사과요
    요즘껀 푸석

  • 5. ..
    '25.3.26 5:06 PM (211.235.xxx.237)

    저도 경북 동해안 바닷가 출신
    아버지가 대게, 오징어 배 선주셨고 어장, 어촌계장을 하셔서
    대게, 자연산 전복, 해삼 멍게, 자연산 횟감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돌가자미 일명 이시가리 실컷 먹고 컸어요.
    지금은 어획량도 급감해서 비싸고 오염수 때문에ㅠ
    그때라도 실컷 먹었던 게 축복이었네요.

  • 6. 저는 지금도
    '25.3.26 5:06 PM (112.158.xxx.15)

    못끊고 먹고 있어유

  • 7. ...
    '25.3.26 5:11 PM (121.137.xxx.59)

    고등어, 갈치, 조기요.
    어릴 때는 그리 고급 음식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비싸서 맘껏 먹을 수가 없어요.

  • 8. ㅇㅇ
    '25.3.26 5:40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복숭아랑 사과요
    부모님이 늘 박스채 사서 냉장고에 쟁겨놓은게 생각나요
    복숭아가 피부에 좋다더니 지금도 피부는 좋아요

  • 9. 굴비
    '25.3.26 5:41 PM (116.42.xxx.63)

    저는 진짜 영광굴비요...제대로 말린~~~ㅋ
    어렸을 때 몸 약하고 입 짧은데 유일하게 잘 먹는게 굴비라서
    그 당시에도 비쌌던 굴비를 끼니때마다 엄마가 저만 멕였다는.ㅋㅋ
    이젠 먹고 싶어도 진짜가 있나 싶고 또 너무 비싸고...ㅜ

  • 10. 80년대생
    '25.3.26 6:37 PM (223.38.xxx.47)

    오징어젓갈, 코다리조림이요
    젓갈은 중국산, 코다리는 방사능때문에 이제 안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671 현재 헌재상태에 대해 입벌리고 있는 사람들 2 레몬 2025/03/27 1,261
1693670 체력을 키우고 싶어요 5 ㅇㅇ 2025/03/27 1,952
1693669 산불현장에 농약살포기로 농부가 물 살포하는 장면 좀 보세요. 2 의성산불 2025/03/27 3,307
1693668 시댁 조카는 혈연이 아니라서 그런지 23 ........ 2025/03/27 5,870
1693667 차 구입때문에 고민입니다. 17 자가용 2025/03/27 2,083
1693666 자궁근종 꼭 자궁적출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좀 봐주세요 14 근종 2025/03/27 2,437
1693665 우원식 국회의장 담화문 6 ㅅㅅ 2025/03/27 2,455
1693664 화장품 흡수를 높이는 디바이스는 어떤거죠? 2 ㅂ느 2025/03/27 1,156
1693663 김수현 N번방 수준의 증거 사진 확보 15 .. 2025/03/27 26,986
1693662 윤석열 탄핵 선고 4월 18일 넘길 수도 있겠네요 16 사람 2025/03/27 2,732
1693661 세 돈 금반지 팔고 싶은데요 2 ... 2025/03/27 1,696
1693660 간병비 보험을 들고 싶은데요 3 ㅇㅇ 2025/03/27 2,120
1693659 알뜰폰 유심을 추가로 구매했는데 개통은 1년 뒤에 해도 되나요?.. 1 .... 2025/03/27 589
1693658 예전에 싱글친구 재산 자기자식 상속해달라던 글 댓글이 너무 충격.. 9 .. 2025/03/27 2,699
1693657 최초의 보험살인이라는데 여자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6 섬뜩 2025/03/27 3,033
1693656 상안검 수술 .. 조언부탁드려요 7 .. 2025/03/27 1,593
1693655 육회 생고기 어제 얼렸는데 먹어도 될까요 4 돌비로 2025/03/27 884
1693654 6살짜리 손자 쓸 한글 공부상 6 평안한 일상.. 2025/03/27 1,032
1693653 이진호 이 새끼는 또 뭘로 수습하려고 할까요 7 악질 2025/03/27 3,089
1693652 이재명 무죄' 선고되자, TV 끄고 정적 흘렀다…용산의 침묵 5 ㄷㅅㄷ 2025/03/27 2,750
1693651 전 새론양 이해해요 1 ..... 2025/03/27 2,604
1693650 달리기를 하니까 뭔가를 그렇게 사고 싶어요. 6 dd 2025/03/27 2,060
1693649 코감기일 때 약 안 먹고 놔두면… 9 ㄴㄴ 2025/03/27 1,136
1693648 냉장고에 쟁여둘거 뭐 있을까요 6 에효 2025/03/27 1,989
1693647 보험 어렵네요.. 2 .. 2025/03/27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