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하셨으면
'25.3.26 10:47 AM
(1.239.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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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무시해야하는데 어쩌나요.
그분들에게 입막음용으로 뭘 주지는 마세요.
관리실에 중재를 요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위법한거 없이 다 챙겨서 하신거라면 을이나 약자로 대하지 마세요.
2. 애들엄마들
'25.3.26 10:48 AM
(121.131.xxx.195)
저도 관리실에 얘기하시는게 가장 좋을 듯 해요.. 당사자끼리 얘기하다보면 안좋은 상황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3. 이건
'25.3.26 10:49 AM
(182.221.xxx.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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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노인 6명이 몰려다니면서 뭐라도 얻어내려고 하는거 같네요
항의로 지연되면 손해액 청구한다고 하면 안되려나요?
4. ..
'25.3.26 10:49 AM
(172.225.xxx.238)
공사하시는 분들 못하게 난리쳐서 일단 중지인가봐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봐야 하나요?
뭔가를 받아내려고 그러는 걸까요?
저는 다른 집 인테리어 할 때 시끄러워도 참고 그랬는데, 황당하네요;; 일단 인테리어 업체에서 해결하라고 했어요.
5. 들으니
'25.3.26 10:50 AM
(172.225.xxx.238)
집주인 오라고 난리치고 있다네요;;;
6. ㅇㅇ
'25.3.26 10:50 AM
(211.36.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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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혹시 구청에 행위허가 신고 안 하고 베란다 확장 하는거 있나요?
그건 누가 신고하면 벌금 엄청 쎄게 맞는 거라서요
불법인 부분 없으면, 당연히 공사 진행 하셔야죠
9to6 시간만 지키면 아무도 뭐라 할 이유가 없는걸요
7. ..
'25.3.26 10:51 AM
(172.225.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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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베란다 확장은 안해요.
8. …
'25.3.26 10:51 AM
(223.38.xxx.10)
무시하세요. 경험자입니다.
알겠다고 하고,
관리사무실과 말하겠다고 하세요.
또 와서 시끄럽게 방해하고 말하거든
관리사무소에 가서 말씀하라고 하세요
더이상 말섞지 마세요.
9. ㅇㅇ
'25.3.26 10:55 AM
(116.122.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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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업체 사장이 다 해결하던데요.
업체 사장에게 일임하세요. 그 비용까지 다 공사견적에 들어간거예요.
10. ㅠ
'25.3.26 10:58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미리 동의서 받고 알림도 엘리베이터에 붙였는데 항의할 일은 아니죠.
진행해도 법적으로 어쩔 수 없는 건데요
11. ..
'25.3.26 10:59 AM
(172.225.xxx.229)
아침에 대표분이 남편한테 전달했는데, 업체 선에서 해결해야 하라고 해야겠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예상 못한 일이라서요;;
공사 기간이 좀 빠듯하거든요ㅜ
12. ㅇㅇ
'25.3.26 11:00 AM
(211.36.xxx.70)
몇년전에 아랫집이 누수되어 저희집 바닥 뜯는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아랫집에 피해가 가니 시급히 해야 하는 공사 였고요
당연히 공사시간 준수하며 하고 있었는데요
난데없이 두층 아랫집 할머니가 쳐들어 와서는요
자기네 돌보는 손주 낮잠 자야 하는데 못 잔다고,
당장 중단 하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난리난리 인거에요
그래서 이집에 내 허락 없이 왜 들어오신 거냐고,
무단 주거 침입 하신 거라고, 경찰 부르기 전에 당장 나가시라고 했어요
13. ...
'25.3.26 11:09 AM
(125.142.xxx.239)
동의서 받았으면 괜찮아요
며칠만 참아달라고 달래야죠
노인들이 더 난리치시더라고요
누수공사로 잠깐 드릴 썼는데도 관리실에 항의하고요
14. 예전에
'25.3.26 11:12 AM
(182.221.xxx.34)
아파트 엘베에다 온갖 글 다 써서 붙여 놓은 것도 봤어요
미리 다 동의 싸인받고 하는건데, 본인들은 집에 없어서 싸인을 안했는지
아파트 엘베에다가
집집마다 방문해서 사정을 들으라는 둥, 인테리어 끝나고 한턱 내라는 둥,
심지어 엘리베이터 손상 안가게 하려고 보양재 붙여 놓은것까지 보기 싫다며 난리치더라구요
같은 아파트 주민으로서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오래된 아파트 인테리어도 못하게 하면 그 아파트 누가 매매하나요?
15. 공동주택에서
'25.3.26 11:20 AM
(61.39.xxx.79)
어쩔 수 없는 것을.,
저는 심지어 지나가다가
어느 집이 이사와서 사다리차 작동 중인데
그동 주민이 나와서 보행에 방해 된다고 사다리차 치우라고 하는 장면을 목격...
그 주위로 지나갈 수 있는 길은 충분했음에도요.
16. ..
'25.3.26 11:21 AM
(172.225.xxx.134)
관리사무소에서 대표님한테, 호별 방문해서 납득시키라고 했다는데 이건 무슨 얘긴지??? 관리사무소에서 그분들을 막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침에 주인 나오라고 난리쳤다는데, 직접 대면은 하지 말아야겠죠?
17. ...
'25.3.26 11:26 AM
(14.50.xxx.73)
턴키 방식이니까 공사 관련된 모든 것은 업체 사장님한테 일임하시는게 맞아요.
노인분들은 가실 곳 없이 대부분 집에 계시니까 공사 소음이 시끄러워서 그러시는 건데
어디 피해가 있게 용돈 달라는 거예요. 그런데 모른척하세요.
18. ㆍㆍ
'25.3.26 11:32 AM
(183.99.xx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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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난리인데요.
업체가 폐기물도 화단에다 무단으로 쌓아놓고
공사 시간도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도 시끄럽고
주말 아침에도 드릴소리로 시끄럽고
이런 거만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나.
근데 소음이 살인적이긴 해요.
시간과 규정을 다 지켰으면 하던대로 해도 됩니다.
종람제 봉투 한 개도 없는 저희 아랫집 공사에
일정표 보고
저는 까페 전전긍긍하다 옵니다.
어쩔수 없잖아요.
19. ㅇㅇ
'25.3.26 11:36 AM
(116.122.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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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업체가 동네업체가 아닌가봐요?
그 아파트 근처 인테리어업체에서 해야 편해요.
그 아파트 공사를 많이 하니 주민들 특성 잘 알고 관리소랑도 잘 아니까 민원 들어와도 잘 대처하며 집주인에게 전혀 불편 없게 일하더라구요.
20. ..
'25.3.26 11:46 AM
(172.225.xxx.142)
업체가 같은 동네는 아니고 옆동네에요.
관리사무소에서 전화왔는데, 주민들이 구청에 신고해달라고 했다고, 저희보고 위아래, 옆집에 가서 양해를 구하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21. …
'25.3.26 11:51 AM
(14.50.xxx.73)
동의서 받고 쓰레기봉투 돌리고 그랬음 할 만큼 한 거 아닌가요
관리사무소 규정대로 공사만 했고 님이 할만큼 하셨다면
구청에 신고당한다고 해도 별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22. ..
'25.3.26 11:54 AM
(223.38.xxx.35)
각설이들도 아니고.. 진짜 !
구청에 신고를 뭘로 해요???
위법한거 ㅇ있는지 확인하고,없으면 상관없어요.
자기들도 알아요. 신고할게 없다는거!
그래서 관리사무소가서 진상피우는겁니다.
구청직원도 저런 사람들 절래절래 합니다.
그냥 일보세요.
23. 골치 아픕니다
'25.3.26 12:32 PM
(118.218.xxx.85)
저희는 딴동네 살면서 이사갈집 인테리어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해요.
인테리어사장한테 얘기하는게 아니고 먼데 사는 우리집에다,선물도 몇번이나 하고 지금 생각해도 다시는 하고싶지않은 인테리어입니다, 대강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
24. 뭐지
'25.3.26 12:44 PM
(124.50.xxx.70)
관리소야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죠 당장 자기도 귀챦으니까.
근데 저런사람들 가서 양해구하면 더 만만하게 보고 난리쳐요. 명심하시길.
25. ㅇㅇ
'25.3.26 12:44 PM
(125.177.xxx.34)
인테리어 하는걸
무슨 구청에 신고?
무슨 그런 사람들이 다 있어요?
인테리어 공사 안하는 아파트도 있나?
한두명도 아니고
6명이나 몰려와 그런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인테리어 두번 했는데 그런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26. 저희가
'25.3.26 1:11 PM
(172.225.xxx.241)
욕실, 바닥 철거공사 하는데, 너무 시끄럽다고 관리소에 와서 소음으로 구청에 신고해달라고 했대요. 노인 6명이라는데..
그리고 저희 화장실 뜯는 공사 때문에 아래, 옆의 본인들 집도 영향이 있을 거 같다고 그랬대요.
관리소에서는 저희보고 찾아가서 얘기해 보라고 하고..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27. 나나리로
'25.3.26 1:13 PM
(220.76.xxx.33)
그런데 먼저 상황을 잘 확인해보실 필요는 있을거같아요
노인분들이 막무가내라고 하시니
원래 안하무인인 분들일수도 있으나
저는 앞집 공사할때 진짜 너무 상식밖이라
참다참다 항의한적 있거든요
소음과 먼지는 어느정도 감수한다하지만
우리집 현관문도 못 열 정도로 공용공간에 물건 적재하고
심지어 엘리베이터앞에 전기톱을 두고 사용했어요
분진은 말할것도없고 애들 다니는데 너무 위험했어요
당연히 집주인은 상황을 몰랐고 쪽지써소 현관에 붙였는데
다음날 저희집 앞에 롤케익 하나 둬서
진짜 속된말로 꼭지가돌았던기억 ㅋㅋㅋ
저정도로 어필하시면
사과든 해명이든 협의든
집적 등판하시는게 어떨까요;;
턴키사장은 공사끝나면 나갈사람이고
그 이웃들 얼굴 마주할 사람은 본인이니까요ㅠ
28. 어제
'25.3.26 1:16 PM
(172.225.xxx.241)
인테리어 업체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잘 안 된 것 같구요.
보양작업도 깔끔하게 한 곳이긴 해요.
직접 만나는 건 문제가 아닌데, 무리한 요구를 하는 진상이면 요구를 들어줄 수가 없는데요;;
29. 나나리로
'25.3.26 1:16 PM
(220.76.xxx.33)
아! 인부들 실내흡연도 어마어마했었어요ㅠ
여름공사였는데 에어컨을 못 켜는지
계속 현관문 열고해서 담배냄새에 분진에
아아아 진짜 괴로웠어요
도저히 못 참고 결국 2박3일 호텔 투숙했었어요
꼭 공사현장 선확인해보세요
30. 네
'25.3.26 1:18 PM
(172.225.xxx.199)
공사 현장은 확인해 볼게요.
만약에 소음으로 구청에 신고하면 어떻게 되나요?
바로 공사 중단인가요? 신고하겠다고 난리인가봐요.
31. ..
'25.3.26 2:45 PM
(61.254.xxx.115)
그거 솔직히 죄도없이 소음듣는 입장도 있잖아요 저라면 만나뵙고 죄송하다하고 선물이라도 사서 위아래로 5층까지 돌리겠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고치는집 3층위에도 살아봤는데 죽을맛이던데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인사랑 떡이라도 돌리고 이해해주시면 다행이죠 그래도 이해안되면 할수없이 무시하고 강행하는거지만, 같은주민이니 좋은방향으로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