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326063736911
이렇게 만든 가짜 신분증은 모두 5장입니다.
중국대사관 침입 미수로 조사받을 당시 경찰에 제출한 UNDSS, 미군 신분증과 더불어 미국 중앙정보국(CIA),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INTERPOL) 소속 요원 신분증도 만들었습니다.
■한밤중 경찰서 찾아가 "지금 조사하라"며 난동…경찰관에게 욕하고 유리 보안문 파손
중국대사관 침입 미수 등 혐의로 체포됐던 안 씨는 경찰 조사를 받고 몇 시간 뒤 석방됐습니다. 안 씨의 혐의가 구속이 필요한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고 보고, 경찰이 불구속 수사 방침을 정했던 겁니다.
그 뒤 안 씨의 조사는 지난달 21일 오전 10시로 예정돼있었습니다. 그러나 안 씨는 하루 전인 20일 밤 11시 15분, 한밤중에 갑자기 남대문경찰서를 찾아가 '지금 당장 조사해달라'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경찰관이 "오늘은 담당자가 없으니 내일 오라"고 말하자, 안 씨는 동료 경찰관과 민원인들이 있는 가운데 "조사 받으러 왔는데 손님 왜 안받냐 이 XXX들아 조사받게 해달라고 XXX야"라며 큰 소리로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그러다 안 씨는 경찰관들에게 "기물이라도 파손해줄까? 이거 부숴줄까?"라며 경찰서 보안출입문을 망가뜨리려고 들었습니다.
안 씨는 "기물파손하면 긴급체포될 것 아닌가, 기물파손하고 그냥 긴급체포 될까? 담당 오라고 해 손님 맞이 XXX 하네, 나 그럼 이거 부순다"라고 말하며 유리로 된 보안 출입문을 군화를 신은 발로 걷어차 깨뜨렸습니다.
이에 안 씨는 일주일 만에 다시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다음날인 22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검찰 수사를 거쳐 구속 기소된 안 씨는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첫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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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석렬의 한줌도 안되는 지지자들의 면면이
그대로 보입니다
경찰놈들은 저런 사이코를 불구속수사하겠다고 돌려보냈다가
결국 경찰서 다시와서 난동부리고 기물파손후
다시 구속했다니.
극우놈들 봐주는게 누가시키는건지.
전광훈도 구속한다고 기사뜨더니
담당형사를 다른곳으로보냈다고하고
알박기 승진인사후 경찰마저 쓰레기통으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