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화나네요

[황당]

2월 초 아이 전집 구매했는데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책 포장도 부실하게 해서 모서리 다 찍혀서 오고

게다가 5권이나 누락..

그동안 수차례 고객센터 연락하니

업체측이랑 연락해서 전화 준다고 하고 연락없고요

기다리다 업체 전화로 직접 하니 며칠내에 보내준다고 하고선 또 깜깜 무소식

경기도 고양에 있는 차일드 365라는 업체에서 발송해 준건데

그냥 잊어버려야 하나요? 

두달 다 가는데 아직도 누락된 책 5권을 안보내주는게 말이 되나요

ssg 닷컴이 문제인건가요? 차일 365이라는 책가게가 문제인건가요

[황당]

그러고 나서 쇼핑몰에 제가 산 전집 책은 품절로 뜨고 있네요 ㅎㅎ

[저라면]

바로 다 반품시켜버렸겠어요...그걸 왜 들고 있으신지.
다른 곳에서는 안파나요?

[황당]

책이 50권이라 무겁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해서 바로 막 읽고 있는데
반품을 못하겠더라구요
며칠 기다리면 보내주겠지 하며 기다렸는데 참 답답해서 .. 이런 적은 또 처음이네요

[너무]

오래 기다리셨네요. 그리고 이건 ssg 에 얘기해야 해요.
원글이나 판매자 대신 그일 하라고 중간에 수수료 낸거잖아요.
하루 걸러 ssg 를 쪼았어야 했는데 이제라도 하세요
전집인데 있어야 할 5권이 없으면 안되죠

[황당]

그쵸 ssg 매일 쪼아봐야겠어요 보통 바로 처리가 되길래 이렇게 맘고생할줄 몰랐네요 나쁘다 ssg 닷컴 ㅜㅜ

[다시 항의...]

비슷하나 다른경우인데...
옥*에서 샀고 판매처(여기도 대형홈쇼핑,그안의 거래처 또 있음)에서 확인전화왔었어요.

옥*은 빠지고
판매처인 곳에서 소거래처서 물건 제대로 보내줬냐고..

이래저래 기다리다 포기했다하니 강제진행시켜주더라구요.

경험상 ssg에다 ㅈㄹ을 하세요.

[전두광]

큰 아들은 얼마 전
극우집회 나와서 피 흘릴 준비 됐냐면서
마이크 잡고 겁주던데
회사 엉망으로 해놓고 팔아재낀 걸까요?
ssg 외에 시공사에도 항의하세요.

[ㆍㆍ]

ssg 진짜 저렇게 일하고도 유지하는게 신기해요
저도 반품 환불 안해줘서 몇번을 연락하다 팀장 통화요청해서
처리하는데 팀장이라는 인간이 남자인데 얼마나 싸가지없이 말하는지. 팀장이 저 모양이니 고객센터가 제대로 굴러가겠나 싶었어요. 팀장 연결안하면 해결안됩디다
저는 다시는 신세계나 ssg 관련 쇼핑몰 이용 안합니다

[ㆍㆍ]

아 저는 물건 받아보지도 못했는데도 환불을 저렇게 안해줬어요

[..]

Ssg에도 연락하고 시공 주니어에도 연락해 보세요.
먼저 이메일을 보내든지 아니면 전화를 하든지.

이 출판사, 믿고 사는 곳인데(라고 말이라도 하기)
이렇게 전집을 부실하게 파냐
훅시 출판사에서 넘겨줄 때 다섯 권 빼고 준 거냐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나는 누구한테 받아야 되냐

책은 원래 파본 같은 거 교환 다 해 주잖아요,
다만, 구입처에서 교환인 건데
구입처가 일을 안 하니 출판사에라도 연락을 하면 그들이 뭐라고 반응을 하긴 할 거라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