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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지고 볶고 ᆢ 에서 22영수요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25-03-25 08:42:22

저는 22영숙이 말만 하고 쿠사리만 준다 했는데

다른것은 좋은데 ᆢ 22기 영수요

 

그렇게 밥을 먹으면서 무슨 음악연주를 하는것도 아니고 밥그릇을 치며 먹는 사람이 있나요?

또 음식을 나이프로 써는데 그 이상한 낏소리 내며 짜르는 사람이 있나요?

요번은 음식 짜르는 나이프를 빨아 먹더라고요 그러는 사람이 있나요? 집도 아니고 외부에서

 

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첨은 영숙이 공주도 아니고 말로 시키나 했는데 저건 영수가 잔소리 들어도 되고 ᆢ

전 기본적으로 저러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제작진이 시켰나 싶을 정도에요

 

의사든 뭐든 식사예절을 배웠든 안 배웠든

5살 아이도 아니고 그 나이면  그렇게 장난치면 안 돼요  잔소리 듣지 ᆢ초등학생만 되어도 그릇치며 먹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

IP : 219.241.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5 8:48 AM (116.42.xxx.47)

    그래서 영숙한테까지 차례가 온 듯

  • 2. 분란
    '25.3.25 8:49 AM (61.105.xxx.88)

    너무 밋밋하니
    제작진이 시킨거 아닐까요

  • 3.
    '25.3.25 9:10 AM (118.32.xxx.104)

    저도 그렇게 딸그락딸그락 꽹가리치는 사람은 못봤어요ㅎㅎ

  • 4. 그분
    '25.3.25 9:35 AM (175.223.xxx.199)

    딸 많은 집안 귀한 외아드님 아니세요?

  • 5. ㅇㅁ
    '25.3.25 10:28 AM (122.153.xxx.250)

    22기 영수 본인 왈
    어린 시절에 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가 힘들게 키웠다.

    이게 그래서 어느 정도는 선입견이고
    방송용 맛사지이겠지만,
    약간 자린고비(?) 이미지와,
    배울걸 다 못배운 이미지로 연결된 것 같아요.

    22기에서도 고독정식때 영철은 배달음식 포장 다 벗기고
    영식은 안에서 술 가져오고
    다들 협력해서 저녁상 차리고 있는데,
    영수는 돕지도 않고 기다리지도 않고
    혼자 낼롱 젓가락으로 고기부터 먼저 막 먹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왔잖아요.
    그때도 엄청 ***없다, 자기 입만 안다, 식사 예절이 없다
    말이 많이 나왔었죠.

    이번 여행에서도 식사 예절 없는 모습이 나오는데,
    제작진이 시켜서는 아니고 그게 그 사람의 본 모습 같아요.

  • 6. ..
    '25.4.29 2:34 PM (218.53.xxx.30)

    저희 남편이 그래요.
    음식 먹을때 쩝쩝 소리내고 밥그릇 달그락 달그락
    그게 거슬려서 그때마다 지적하는데 안고쳐지더라구요.
    어릴때 없이 산것도 맞아요. 음식 귀하게 생각하고 남기지 않아서 아마 끝까지 긁어먹어왔던게 습관이 된 듯
    그리고 뭐든 다 비벼 먹는것도 영수랑 비슷하네요.
    (전 비빔밥도 안좋아하고 곰국도 밥을 넣어 말아먹는거 안좋아하는데 남편은 깍두기 국물까지 넣어 처음엔 문화적충격)
    매번 뭐라고 지적했었는데 글 쓰고 보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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