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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빠지기 시작하니

ㅇㅇ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25-03-23 20:29:30

석달 안 빠지고 잘 다녔는데

저번주 아파서 못가고 

이번주도 몸이 안좋긴하지만 가면 갈 수 있었는데

쉬고 싶다며 눌러 앉았네요 ㅜ

 

꾀 생기면 어떻게 하세요? 

안빠지고 성당 다니는 자매님들 대단하세요 진심.. 

IP : 125.179.xxx.13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3.23 8:36 PM (14.55.xxx.44)

    살면서 힘든 시기를 날마다 미사하고 버텼어요.
    정말 징글징글 했는데, 그 안에서 머물며 지금은 잘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느님, 감사해요. 저도 기도로, 마음으로, 필요한 물질로 돕는 자 되게 해주시라고 매일 미사를 가요.
    그리고 저처럼 힘든 이웃이 있는데, 오며가며 밥도 사주고 식재료도 사주고 차 주유도 소소히 해주며 지내요.

  • 2. 이부분
    '25.3.23 8:51 PM (59.1.xxx.109)

    이 성찬에 초대받은이는 복되도다

  • 3. ...
    '25.3.23 8:57 PM (110.14.xxx.242)

    천사들도 부러워 하는것이 영성체 랍니다.
    주일미사만 참례한다고 가정할 때 평생 영성체 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있을까요...
    저도 매일미사에 참례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성체의 힘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힘을 얻고 있습니다.

  • 4. 하느님
    '25.3.23 8:58 PM (211.234.xxx.166)

    처음 인간 창조에서 하느님께서는 모두 획일적으로 하느님께 순종하도록 만들 수 있으셨는데도 그러지 않으시고, 인간에게 자유의지, 즉 좋은걸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답니다.
    너무나 인간을 사랑하셔서요.

    원글님께서 이렇게 여기 글을 쓰며 죄책감과 안주함을 이기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하느님께서 보시면서 기뻐하실 겁니다.

    담주엔 꼭 나가셔서 고해보시고 거룩한 사순시기 맞이하세요~

  • 5. 걱정마시고
    '25.3.23 9:07 PM (211.234.xxx.11)

    부활 판공성사표 들고 가서
    성사보시고
    마침 사순시기니 얼마나 좋아요
    방금 저녁 7시반 미사 드리고 왔어요

    오늘 복음말씀 무화과나무의 비유...
    저에게 주신 말씀

  • 6. 암수술
    '25.3.23 9:08 PM (210.222.xxx.250)

    하고 항암 방사 끝나고 바로 미사 참석했어요
    방사 끝나지 6개월인데 사부작 성물방 봉사도 시작했네요

  • 7. ㅇㅇ
    '25.3.23 9:32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미사 참례 꼭 하고 매일 묵주기도 하고 성경읽고 성지 순례 다니고
    정말 더 열심히 성서 공부나 신앙생활 하려고 했는데
    계속 나락으로, 더이상 견디기 힘들정도로 안 좋은 일민 계속 생기니 성당 갈 힘도 안 생기고
    의지하고 싶은 마음도 안 생겨요

  • 8. ㅇㅇ
    '25.3.23 9:35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교뮤금 책정기간에 작년 내던 것 보다 더 많이 책정했는데,
    그 책정 기간 끝나자마자 집에 안 좋응 일 생겨
    수입이 반토막이 나서, 기가 막히더라고요.

  • 9. ㅇㅇ
    '25.3.23 9:51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신앙심 두터웅 사람들은 주님이 다 뜻이 있어 내게 시련을 주는거라고, 지나고 보니 그게 다 나를
    위한거였더라고 해석하건데
    저를 위한건 제게 힘든 일 안 생기는거거든요.
    힘든 일이란게 어느 정도여야 그게
    나를 더 단단하게 해준다고 생각이 들지
    죽지 못해 살게 하고 내 자식들 불쌍하게 만드는데
    저는 좋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고요
    성당에서 늘 기도 많이 하고 성경 읽고 봉시 하라고 강조하시는데
    저는 웬만하면 그렇게 하려고 했어요
    웬만하지 않으니 도자히 그렇게 안돼요
    숨 쉴 구멍 생기지 않는 한 성당은 안 나가려고요
    웬만큼 견딜 정도가 되면 그때 나갈거예요

  • 10.
    '25.3.23 10:10 PM (61.75.xxx.202)

    윗님 너무 힘드시면 동네 근처
    다른 성당 다니세요
    저는 집에서 한시간 거리 되는 명동성당에서
    평일미사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드려요
    주님이 계신 하늘같은 땅이 되길 바라며
    힘드셔도 잘 견디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11. ㅇㅇ
    '25.3.23 10:11 PM (175.114.xxx.36)

    오늘 복음 무화과 비유 너무 좋았어요~

  • 12. ㅇㅇ
    '25.3.24 2:34 PM (211.36.xxx.91)

    좋은 댓글들이 많아 여러번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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