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보면
문소리연기 까는글이 많이보여
문소리때문에 봐야하나
궁금하네요
얼마나 연기가 별루길래
게시판보면
문소리연기 까는글이 많이보여
문소리때문에 봐야하나
궁금하네요
얼마나 연기가 별루길래
그냥 내용이 산만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주연 연기자들 탓도 하는거죠
억지감동 짜아내려는 국제시장느낌 많이 나요
하도 욕하길래 봤는데
재미있던데요
재밌게 잘보고 있는데, 뭐가 어떻다고들 그렇게 욕들을 하는지..
재밌어요~ 몰입도 잘되고 맘이 몽글몽글해지는 그런 드라마~
그니까요. 욕하는 사람 글 읽다보니 그 부정적인 기운이 대단하다 싶어요.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싫으면 보지 마세요
국제시장 파친고 등 온갖 작품 혼합해서
작위적이고 올드하고 신파가..
별 재미 없고요.
재밌다는 사람들은
본인들 살아온 시절을 말해주니
위로받고 공감 받나봐요
기다리고 보는데, 왜 그리 초치실까요?
저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어서 잘보고 있어요
못난 마음
저도 재미있고 기다려지는데요
아이유도 잘하는데
조연들이 너무 잘하더라구요
슬프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
따뜻하기도하네요~
재밌어서 연기력 그런거 안보여요 90년 초 분위기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90년대 초 대학 다녀서 그당시 생각나고 부모 마음 자식 마음 다 이해가고 여튼 요즘 제일 볼만해요
재밌다는 사람들은
본인들 살아온 시절을 말해주니
위로받고 공감 받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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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맘으로 살아 보세요
안타깝네요
여기 나이대가 많다해도
거의 그 시절은 아닐듯.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세요
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문소리, 아이유 연기 다 좋고요.
저도 기다리며 잘 보고 있어요.
넘 재밌고 아이유 연기 괜찮고
조연분들이 넘 연기 잘하는듯
잘보고 있어요. 아이유 문소리 연기도 저는 좋더라구요.
본인 기준 정치 못하는 정치인도 예쁜 맘으로 바라보지 왜…??
아니라서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잘하는 걸로 재미있는 걸로 보라고 억지 강요인지 요상함
극중 금명이랑 같은 세대 사람인 50대인데 본인들 시절이라 위로받는거 맞아요. 그게 뭐 잘못되었나요? 신파라 느낄수 있는건 본인 자유인데 재밌다고 느끼는것도 이쪽 자유인데 왜이렇게 비꼬는듯이 들리는지. 극중 서사가 좀 꼰대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에 많은건 사실이지만 요새 싸가지 없는 십대들에게 젊은 아빠 관식이의 밧줄잡다 부러진 손가락의 의미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볼 계기를 준다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안나오는 회차가 없는데 뭘 참으면서까지 문소리를 보나요 그냥 참으세요 서로 피곤해요
문소리 연기 좋아요
다들 잘합디다
저는 그 시절을 살아와서 당최 공감이 안되네요
저도 재미있어요.
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왜 이렇게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오는지 정말 이해안가요
스토리. 아이유 보검이 문소리의 연기. 그들의 대사
조연 연기자분들의 연기까지 다 좋아요
여기서 하도 재미없다 하고 아이유 문소리 욕해서 걱정하면서 하나하나 보고 있는데 거의 다 봐가면서도 전혀 싫지 않음. 뭐가 문제지? 다들 넘 잘하고 재밌기만한데... 저 사십대입니다.
저는 매회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개그맨들이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개그하고있을때 스며들지않고
너 어디한번 웃겨보나 두고보자보자 하는 시청자래요
저도 광고를 넘 많이 하길래
봤는데 기대보단 별로였어요
너무 신파감성에 구질구질하고
너무 징징대고 질질 울어서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그리고 나레이션도 쓸데없이 많은 것도 그닥
개연성, 서사도 많이 부족해요
님은 시간 많으면 보세요
특히 여주 싫어하신다면서요
여주 분량 많거든요
네? 같은 시대를 살아서 위로 받는다구요?
저 시대를 살았기에 얼척이 없는데요.
공부 잘해도 여상 가는 게 흔하디 흔한 시절이고 청계천, 구로공단 주야로 기계 돌아가던 시절이고 직선제 투쟁전후시절이에요.
시대가 뭔지 모를부채감으로 젊은이들을 일찍 철들게 했었죠.
요즘 mz라면 이해할 법도 한데 강남 8학군 출신들도 저렇게 철딱서니 없게 살지 않았어요.
금명이 연애도 대학생 연애 같지가 않아요.
동백꽃의 동백이 커플은 배운 게 짧지만 속은 진국인 그런 순박한 연애니까 설득력이 있는데 금명이는 참.. 저 시대 서울대학생은 지금하고 위상자체가 다르거든요.
쉽게 말해 이정희나 원희룡의 아우라를 생각해보세요.(정치적 해석 말고 합격당시 말이에요.)
겨우 20살이어도 지식인의 느낌이 있었단 말이죠.
오히려 이 드라마는 80년대의 치열함을 모욕하는 것같아요.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재밌게 보는건데....^^
이거 볼 바에
동백꽃 필무렵 안보셨으면 그거 보세요
이게 훨 나아요
네? 같은 시대를 살아서 위로 받는다구요?
저 시대를 살았기에 얼척이 없는데요.
공부 잘해도 여상 가는 게 흔하디 흔한 시절이고 청계천, 구로공단 주야로 기계 돌아가던 시절이고 직선제 투쟁전후시절이에요.
시대로 인한 뭔지 모를부채감으로 젊은이들을 일찍 철들었었죠.
차라리 요즘 mz라면 이해할 법도 한데 강남 8학군 출신들도 저렇게 철딱서니 없게 살지 않았어요.(공지영씨 같은 부잣집 딸들이 오히려 눈치보며 학교 다니던 시절이에요.)
금명이 연애도 대학생 연애 같지가 않아요.
동백꽃의 동백이 커플은 배운 게 짧지만 속은 진국인 그런 순박한 연애니까 설득력이 있는데 금명이는 참.. 특히나 저 시대 서울대학생은 지금하고 위상자체가 다르거든요.
쉽게 말해 이정희나 원희룡의 아우라를 생각해보세요.(정치적 해석 말고 합격당시 말이에요.)
겨우 20살이어도 지식인의 느낌이 있었단 말이죠.
오히려 이 드라마는 80년대의 치열함을 모욕하는 것같아요.
1막 너무 좋았고 2막도 좋았는데 3막은 우리가 그 시대를 너무 잘 안다는 가에요. 뭔가 큰 틀에서 납득이 안가니까 배우들 탓이 자꾸 나오는 거에요.
그시대 서울대생 시대상 이런 게 뭔가 만들어진 느낌이고 이해가 부족해요 ㅜ 작가가 글솜씨는 좋은데 그걸 다 나레이션화하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뭔가 눈물줄줄을 계속 강요받는 느낌에요. 한 12부작이었으면 좋았을까요. 많이 아쉬워요
네? 같은 시대를 살아서 위로 받는다구요?
저 시대를 살았기에 얼척이 없는데요.
공부 잘해도 여상 가는 게 흔하디 흔한 시절이고 청계천, 구로공단 주야로 기계 돌아가던 시절이고 직선제 투쟁전후시절이에요.
시대로 인한 뭔지 모를부채감으로 젊은이들이 일찍 철들었었죠.
차라리 요즘 mz라면 이해할 법도 한데 강남 8학군 출신들도 저렇게 철딱서니 없게 살지 않았어요.(공지영씨 같은 부잣집 딸들이 오히려 눈치보며 학교 다니던 시절이에요.)
금명이 연애도 대학생 연애 같지가 않아요.
동백꽃의 동백이 커플은 배운 게 짧지만 속은 진국인 그런 순박한 연애니까 설득력이 있는데 금명이는 참.. 특히나 저 시대 서울대학생은 지금하고 위상자체가 다르거든요.
쉽게 말해 이정희나 원희룡의 아우라를 생각해보세요.(정치적 해석 말고 합격당시 말이에요.)
겨우 20살이어도 지식인의 느낌이 있었단 말이죠.
오히려 이 드라마는 80년대의 치열함을 모욕하는 것같아요.
지나가는 약간 못난이과에 속한 연앤 절세미녀고 김태희가 뭐 이쁘냐는 맥락이랑 같다고 봐요..연기 잘하고 잼나요...개인취향이니 존중은 할게요
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연기가 좀 과장스러울 때가 있고
감동? 유도하는 내용 위주지만
그렇게 욕할 정도인지 모르겠어요
부모가 아니었다면 와 닿지 않았을 감정들이 있어요.
제 부모 생각 자식 생각 대사들에서 눈물이 날 때가 있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지만 힘든 세상 부모라도 내편이라는게 찡합니다.
재미있게 감동받으며 잘 보고있어요.
젊은날의 애순, 관식은 그들대로
부모가 된 애순과 관식도 그들대로
다 하나하나 정말 폭싹 속아수다...
안아주고 싶어요
소소한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잘 만든 가족극인 거 같은데 오픈 전 '제작비 600억의 시대를 관통하는 대작, 10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엄청난 대본' 등으로 언플해서 기대감을 너무 높혀놨죠. 오픈 후에도 명작 바이럴이 너무 심해서 거부감이 생길 정도기도 했고요
저도 아이유를 좋아하지 않아서 보지않았는데
언니집에 들렀다가 두편을 강제 시청하고
핫하긴 한지 쇼츠가 자꾸 떠서 뭐 대충 알겠더군요.
전 제주가 고향이고 서울대는 아니지만
금명이랑 같은 학번입니다. 남친이 할렘 이라는 골목길도
살아봤고 거기서 오는 문화 충격. 그럼에도 좋은데 집을
얻어 줄 여력은 없는 부모님. 억지 욕심부려 왔지만
적성 안 맞는 과. 20대 좋은 기억이 없어서
동시대의 위로따윈 없어요. 같은 이유로 응팔도싫었어요.
쓰다보니 아이유가 이유가 아니었네요.
시대 고증이 가장 잘 된건 농고 중퇴한 하숙집 딸의
메이컵과 헤어였어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그냥 드라마하나 가지고 다들 너무
완벽하길 바라나봐요.
엄혜란 배우 나올때 마다 눈물이 나요.
보면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네요
얼마나 못하는지 두고보자는 심정으로 보는 분도 계시니깐
작가가 신인이거나 입봉이면 상당한 수작인데
이름값에는 그닥입니다
그래도 아예 보지마셈 하고 싶지는 않아요
개인 소회
2막 7, 8화가 그나마 하이라이트였고
3막은 지루하게 끌고 신파조로 흘러서 별로네요
취향이죠 뭐.
저는 재벌, 비밀, 음모, 배신, 깡패 이런거 안나와서 좋아요.
4막이 공개되는 28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감동스럽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들 연기 잘해요.
여기서 하도 까대는 박보검 아이유 문소리 박해준씨도
분위기에 잘 녹아 들어 호감이 갑디다..
양가 부모님 생각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하기도 하고..
난 문소리 연기 괜찮던데... 같은걸 보고도 이렇게 다르게 느끼는군요
머 그럴 수 있죠 ㅎㅎ 전 문소리 연기 잔잔하니 좋아요
아이유가 참 동안이라고 생각하면서....
10대 10대 다 어울려요. 팬도 아닌데..
이번 드라마는 박보검하고도 잘 어울리고...괜찮아요.
오히려 문소리가 아이유랑 매치가 잘 안돼서.. 좀 그렇지만..
박보검 나이들어서 하는 연기자도 보다보니.. 좋아요..
조연들이 넘 찰떡같은 연기 하는지라... 재미나고 감성 돋네요.
홍보 요란스러운건 여명의 눈동자인데
뚜껑열어보니 얇디얇은 일일드라마 수준이라..
옛날에 아침에 하던 TV소설 뭐 그런것같아요
정작 알맹이는 아쉬운데 뭐라도 되는양 작품밖에서 자꾸 설치니 거부감들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지금 아쉬운 소리 자꾸 나오는 것도 사람들이 막장드라마 보고 말많은 그 느낌 같거든요.
저는 2막후반부부턴 조연들만 봐요.
그냥 조용히 나온 드라마면 재밌네 하고 얼추 봤을텐데
뭔 대작 나온 양 설치니.. 어우야 너네 그정도 아냐
이런 심정이 되더라구요
아이유가 참 동안이라고 생각하면서....
10대 20대 다 어울려요. 팬도 아닌데..
이번 드라마는 박보검하고도 잘 어울리고...괜찮아요.
오히려 문소리가 아이유랑 매치가 잘 안돼서.. 좀 그렇지만..
박보검 나이들어서 하는 연기자도 보다보니.. 좋아요..
조연들이 넘 찰떡같은 연기 하는지라... 재미나고 감성 돋네요.
얼마나 못하나 두고보자! 글에서 이미 부정적인데 싫으면 그냥 보지마세요
전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조연들 다 캐스팅 잘했고 간만에 볼 거 생겨서 좋아요
대본이 좀 신파스러운건 있는데 거슬릴정도 전혀 아니구요
오아시스의 문소리를 연기로 까다니..
그 많은 출연자들이 다 잘 할 수 없겠지만 조연들의 연기보는 재미도 솔찮이 감동인데 왜 이리 깔까 싶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가 그 정도면 잘하는 데 뭐 그리 눈에 거슬릴까 싶고 하나 하나 보석 같은 이들이라 재밌기만 하고 얼토당토 않은 막장 드라마만 보다 제주도의 풍광도 아름답고 이 참에 관광붐이 일어나 해외에서 찾는 이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고 다음에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게 따뜻한 격려를 남겨야지 뭐 그리 깔께 많은 지 수준이 높다고 해야 하나 내가 덜 떨어졌다고 해야 하나, 개인의 취향인데
아이유가 연기가 안되니까
타겟을 돌리려고
문소리 잡고 늘어지는 글들 많네
여 주인공이 얼굴,눈빛 모든게 총체적 난국이드만
아이유가 연기가 안되니까
어제 부터 문소리 탓으로 돌리려고
난리 떠는 거예요 (원래 그런식으로 남의 탓으로 돌리는 수법이죠)
여주인공이 얼굴,눈빛,연기 총체적 난국 이드만
홍보 요란스러운건 여명의 눈동자인데
뚜껑열어보니 얇디얇은 일일드라마 수준이라..
옛날에 아침에 하던 TV소설 뭐 그런것같아요
정작 알맹이는 아쉬운데 뭐라도 되는양 작품밖에서 자꾸 설치니 거부감들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지금 아쉬운 소리 자꾸 나오는 것도 사람들이 막장드라마 보고 말많은 그 느낌 같거든요.
2222
막장드라마 보고 말많은 느낌ㅋㅋ 맞아요.
대사는 완전 문학적이고 신경을 많이 썼던데
정작 스토리가 별 내용이 없어요.
재미 없어요. 걍 동백이나 한 번 더 보는 게 나을듯.
누가 연기를 잘하네 못하네 하기 전에
작가역량이 너무 부족함.
뭔가 드라마가 언발란스하고.
그 시대를 가난해서 치열하게 살아왔던 나 포함 친구들이 어이 없을 지경으로 고증은 개뿔
앞뒤도 안맞고
근데 장면은 신파고 나레이션은 걷돌고
제가 기대를 너~ 무 많이 했나봄요
진짜 1막까지 보고
괜찮은 작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볼수록.. 흠..
그냥 평작이네요
동백꽃이 참 잘 만든 드라마였구나 싶음
나저씨 아이유 땜에 안보다 나중에 엄청 후회. 명작 놓칠뻔. 연기도찰떡. 근데 오아시스 문소리는 연기로 까게 되더라는.. 국어책ㅡㅜ 아쉽. 히한함.
저는 아이유 싫어하지도 않고 별 관심 없었는데
이거 봤다가 징징거리고 우는거 넘 꼴보기 싫어서 관뒀어요
이 드라마 자체가 넘 감정과잉이에요
저는 아이유 싫어하지도 않고 별 관심 없었는데
징징거리고 우는거 넘 꼴보기 싫어서 관뒀어요
이 드라마 자체가 넘 감정과잉이에요
잔잔하니 좋네요
옆에서도 못들은부분 다시돌려보던데요
그리고 이런드라마에 남의인생어쩌구~~
그런인생은??
진짜 1막까지 보고
괜찮은 작품 나오는 줄 알았는데
볼수록.. 흠..
그냥 평작이네요
동백꽃이 참 잘 만든 드라마였구나 싶음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