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3.23 11:13 AM
(172.225.xxx.233)
남의 나이 키 몸무게까지 밝히며
이런글을 쓴다는게 좀 무섭네요
2. 대충
'25.3.23 11:14 AM
(223.38.xxx.147)
쓴 거잖아요.
그분이 누굴지 어떻게 알아요.
3. ㅡㅡ
'25.3.23 11:14 AM
(1.232.xxx.65)
대부분 인간들이 자기 객관화가 안되죠.ㅎ
본인들이 모를뿐.
여기도 자칭동안 미인이 넘치잖아요.
현실엔 미인도 동안도 드물어요.
근데 그분은 미인. 동안을 넘어서서 심각한 상태네요.ㅎ
4. ..
'25.3.23 11:17 AM
(49.173.xxx.221)
나와서 일하다보면 현실을 알게 되겠죠
5. 30중반만
'25.3.23 11:17 AM
(49.169.xxx.6)
되어도 본인 수준은 지대로 파악할텐데 신기하네요
40대 되면 이제 내리막이구나 받아들이던데
이영애김희선조차 안 그럴텐데 신기방기
6. ...
'25.3.23 11:20 AM
(73.165.xxx.4)
착각은 자유...
평생 착각속에 살던가 말던가 신경끄세요
정말 이혼해서 재혼시장에 나오지 않는 한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7. ㅁㅁ
'25.3.23 11:2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누구든지 샤워하고나와 거울앞에서서 생각한대요
오
나 좀 생겻는데
8. gg
'25.3.23 11:21 AM
(175.194.xxx.221)
대부분 인간들이 자기 객관화가 안되죠.ㅎ
본인들이 모를뿐.222222222222
우리 애도 공부 지지리도 안하는데 이제 1년도 안 남았는데 공부 설렁하면서 인서울 믿고 있어요.
저도 어떤 면에서 자기 객관화가 안되었있을 수도 있고 , 그렇게 꿈과 희망을 먹으면서 현실의 고통을 회피하려고 하겠죠...
믿으라고 하세요.
9. 일할때
'25.3.23 11:22 AM
(223.38.xxx.68)
말투나 행동하는 거나 이런 게 TV 드라마 속 사모님처럼 하더라고요.
그 억지 고상한 말투 있잖아요.
우리 하는 일하고 매칭이 너무 안 되는 말투라 특이했거든요. 본인은 언제든지 의사사모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저랬나 싶어요.
10. ㅇㅇ
'25.3.23 11:25 AM
(118.235.xxx.79)
어쩌라구요.
고상한 말투 써서 피해가 발생했나요?
11. 123123
'25.3.23 11:27 AM
(116.32.xxx.226)
40대초반에 미모 괜찮으면 50대 중후반 의사와 매칭 가능할 것 같은데요?
12. 근데
'25.3.23 11:28 A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인데 자기 이혼하고 재혼할거라고 계속 꿈꾸고 있는 여자
60살 다리 저는데 모쏠 자꾸 남자소개 시켜달라고 하는데
장애가 있으니 어디에 소개 시킬수가 없음
13. 정신이 좀
'25.3.23 11:32 AM
(203.128.xxx.62)
아픈분 같네요 이혼을 한것도 아니고 이혼하면 이라니요
이혼한것도 아닌데 이혼하면 의사만날 생각으로 사는분 같아요 의사가 뭐라고 저리....에효 그때 소개팅은 아직까지도
가지고 사는듯
14. 정신승리지모
'25.3.23 11:32 AM
(39.119.xxx.4)
비위가 아주아주아주 좋으면 가능할지도
의사기만 하면 되는거면요
15. 혹시
'25.3.23 11:32 AM
(220.72.xxx.238)
유부남 의사와 바람 내지 썸타고 있지 않을까요?
친절함을 그린라이트라며 ‘나 아직 안죽었어!’ 혼자 착각했을수도 ㅎㅎ
16. oo
'25.3.23 11:34 AM
(58.153.xxx.21)
본인이 착각에 빠져 그러고 사는걸 뭐 어쩌겠어요.
그냥 독특한 인간이네. 하고 말아요.
17. 과거
'25.3.23 11:38 AM
(106.101.xxx.21)
과거에 그런 경험이 있고 지금도 이쁘다는 얘기 가끔 들으면
과거에 사고가 머물러 있겠네요
남에게 기댈 생각하는건데 인생 꼬는거죠
18. 해보는 소리
'25.3.23 11:39 AM
(114.204.xxx.203)
그러거나 말거나죠 신경 쓰지마요
19. 해보는 소리
'25.3.23 11:41 AM
(114.204.xxx.203)
하긴 동네에 맛사지사랑 바람난 의사 있었어요
처자식 내쫓고 재혼
몇년살다 급사
재혼녀랑 그 딸만 신남
병원가보면 불륜녀가 의사인척 부원장 명찰 가운입고 돌아녀서 웃김
20. ...
'25.3.23 11:42 AM
(222.234.xxx.41)
그러거나 말거나 이게 신경쓰이시는 님도 이상해요
21. ....
'25.3.23 11:45 AM
(124.63.xxx.140)
근자감이 대단하신 분 ㅎㅎㅎ 그 분 이혼 후 의사랑 재혼하게되면 후기 좀 부탁드려요~~
22. 글 올라올지도
'25.3.23 11:45 AM
(59.7.xxx.113)
이혼하고 의사와 재혼했는데 생활비를 200만원 주고 그것도 카드로만 쓰게한다고..
23. …
'25.3.23 11:46 AM
(211.36.xxx.140)
40대초반에 관리잘된 미모면
키도 남자들 좋아하는 165이고
10살차이나는 의사랑 가능하겠는데요?
제가 아는 언니 40중반인데
애 둘 데리고 재혼 잘했어요.
의사들 많이 선봤는데 다 거절하고
중견기업 여러개 하시는 분한테 갔어요.
근데 아우라가 딱 보면 재벌 사모님.
늙기전에 빨리 결정사 등록해서 의사만
보여달라고 해보라하세요.
그래야 꿈이 이루어지든 깨지든 하겠죠.
24. ㅇㅇ
'25.3.23 11:51 AM
(115.138.xxx.178)
지인이라 하셨는데, 아는 사람인데 아주 꼴배기싫어 죽겠는 분인가봐요? 그분 착각, 희망사항갖고 여기와서까지 욕하는것도 참으로 빈티나요.
25. ㅇ ㅇ
'25.3.23 11:56 AM
(222.233.xxx.216)
아 더 늙기 전 결정사 등록해 봐 2 2 말해보세요
26. ㅡㅡ
'25.3.23 12:30 PM
(73.148.xxx.169)
자식 딸린 여자와 누가 결혼까지. 내연녀 정도로 엮이는 정도겠죠. ㅎ
27. ㅜㅜ
'25.3.23 12:44 PM
(125.181.xxx.149)
그런사람 종종 있어요
힘든 노동일하면서 돈 많은 척
젊었을 때 인기있고 따라오는 남자 어쩌구하는 짧뚱 할줌마.
다 열폭이죠.
28. 근데요
'25.3.23 12:50 PM
(124.63.xxx.54)
나이들어서도 미모와 몸매 되면 재혼 잘 하더라구요
지근거리에서 봤네요
50초반에 교수랑 재혼
40중반에 중기회장이랑 재혼
29. sandy92
'25.3.23 2:04 PM
(118.235.xxx.218)
나이들어서도 미모와 몸매 되면 재혼 잘 하더라구요 222
30. 웃기고있네
'25.3.23 2:19 PM
(122.254.xxx.130)
착각도 참 가지가지네ᆢ그 지인
진짜 희한하게 말도 안되는 착각하는 여자들있어요
본인을 그리 모를까? 싶을정도 ㅠ
31. ..
'25.3.23 2:33 PM
(58.143.xxx.196)
과거에 끌리는 사람들이나 그런사람들이
대시하거나 이런경험이 있다보면
난 그런류랑 잘맞는거 같다
이런거겠죠
32. 외모란무엇인가
'25.3.23 3:29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나이 들어서도 미모와 몸매 되면 재혼 잘 하더라구요 33
33. 정도에따라
'25.3.23 3:30 PM
(116.32.xxx.155)
나이들어서도 미모와 몸매 되면 재혼 잘 하더라구요 33
34. 실화
'25.3.23 6:22 PM
(1.236.xxx.128)
실제 병원장과 재혼 성공한 사람 있으니 모를일이네요
저희 시누요 삼혼인 병원장하고 재혼 했어요
35. ..
'25.3.23 7: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가 대단하지는 않지만
정보회사가서 현실파악하라 하세요.
36. ㅁㅁㅁㅁ
'25.3.24 12:25 PM
(210.223.xxx.179)
어제 본 미국 토크쑈 쇼츠에서 한 여자가 원하는 남자 연봉 년 150억이라고 해서
사회자가 근거가 뭐냐 물었더니 그 연봉인 남자랑 사귄 적이 있었다고 답했어요.
토크쑈 나오는 정도면 멀쩡한 여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