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 가고 싶어요.
어차피 돌려받지 못할 테니까요.
경조사는 상부상조 주고 받는 거라면서요.
못 돌려 받을꺼고 딱히 친하지도 잘 알지도 왕래가 있는것도 아닌데 친정모친이 오라하니 가긴 가는데.
요즘 일반 웨딩홀 밥값도 1인 10만원씩 하나요?
주말인데 아이는 어차피 학원 가서 안 되고 남편은 그냥 집에 있으라 하고 혼자 갔다와야 하나 해서요.
솔직히 안 가고 싶어요.
어차피 돌려받지 못할 테니까요.
경조사는 상부상조 주고 받는 거라면서요.
못 돌려 받을꺼고 딱히 친하지도 잘 알지도 왕래가 있는것도 아닌데 친정모친이 오라하니 가긴 가는데.
요즘 일반 웨딩홀 밥값도 1인 10만원씩 하나요?
주말인데 아이는 어차피 학원 가서 안 되고 남편은 그냥 집에 있으라 하고 혼자 갔다와야 하나 해서요.
그냥 안가면 되지 뭘 고민하나요.
일반결혼식장
뷔폐 5만원단위라던대요
되는자리 아닌가요? 사촌결혼이면 가야하지만
왕래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면 가지 마세요....
노인네들이 본인 면 세우려고 자식들 희생 시키는 겁니다.
부모님 때문에 가는거죠 뭐 하도 난리 치셔갖고
애 남편 두고 저만 가긴 했어요
남편 쪽도 저는 안 갔어요
저한테도 사촌오빠 자식 저한테는 사촌조카. 20대 중반이라서 좀 있으면 결혼한다는 이야기도 나올것같은데 무조건 가야 될 자리이지만..
저는 종종 사촌오빠를 보기 때문에 무조건 가야될 자리이지만 사이에 따라서는 안갈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
기본 7ㅡ8 만원
안가거나 혼자 갑니다
사촌 오빠보고 가는 참석 아니고 엄마 성화에 못이겨 가는거니까 엄마에게 십만원 쓴다 생각하고 가는 참석이네요
그정도 사이면 안가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저도 외사촌오빠 딸결혼식은 당연히 갔는데
사촌언니랑은 왕래도없고 안본지 30년도 넘어서
안갔어요ㆍ이건 너무 당연하죠
저희엄마도 갈필요 없다고하고ᆢ
피붙이라고 가야하는것도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