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매달 430 만원 월급이 들어오면,
옷도 사고 차도 몰고 외식도 했었는데요
지금 차도 세워두고 옷도 단 한벌도 안사고 외식 거의 안해요
물가도 너무 비싸고 미래가 안보여요
오늘도 간단한 국수에 밤 삶아먹고 끝.
일주일에 15만원도 안쓰는거같아요
폰은 월 3만원.
다들 소비 미친듯이 줄이고 계신가요?
윤또라이가 계엄령 한 후 나라는 망할거같고
현금은 꼭 쥐고 있어야할거같아서
더 못쓰겠어요 ㅠ
그럭저럭 매달 430 만원 월급이 들어오면,
옷도 사고 차도 몰고 외식도 했었는데요
지금 차도 세워두고 옷도 단 한벌도 안사고 외식 거의 안해요
물가도 너무 비싸고 미래가 안보여요
오늘도 간단한 국수에 밤 삶아먹고 끝.
일주일에 15만원도 안쓰는거같아요
폰은 월 3만원.
다들 소비 미친듯이 줄이고 계신가요?
윤또라이가 계엄령 한 후 나라는 망할거같고
현금은 꼭 쥐고 있어야할거같아서
더 못쓰겠어요 ㅠ
세금 떼고 들어오는 사람이
망할 거 같다 노래 부르면
그 보다 못한 벌이로 사는 사람은 죽어야겠네요.
점점 가난해질거 같아 두렵네요
본인 삶이 팍팍하다고 시비거는거 하지마세요.
고물가에, 내란이 종식되지 않는 현실에 불안하다는 글이쟎습니까.
이렇게 질질 끌다 대선 늦어지고 그러면
경제가 점점 망가질텐데 걱정입니다.
검찰에 이어 헌재도 정치를 하네 ㅉㅉ
싱글이면 한달 사백이 아니라 천을 벌어도 못쓰고 살것 같아요. 노후준비 본인이 안하면 누가 해주나요. 돈이 자식일텐데...
알뜰폰 쓰세요
만원도 안해요
첫댓 화풀이는 윤과 탄핵선고 질질 끌어서
환율폭등시키는 판사 매국노들에게
하시길
일상이 회복이 안됩니다.
멋내 돈쓰고 즐길때가 아니여요
정치병 걸린게 아니라
함 없는 노바디지만
이세상에 나온 몫과 의무는
해야 한다는생각에
내란종식에 에너지 쏟고 있습니다.
미칠 거 같아요.
아이둘 저하나 생활하니 남는게 없어요
혼자니 줄이실 수 있는거죠...
병원비 외에는 지출 안 해요.
언제 나라 정상화 되는 거예요?
지출 안 해도 원화 가치 떨어지니 저절로 재산이 줄어 들잖아요.
그러니 소비가 두렵죠.
미친듯이는 아니지만
생필품만 사요
옷은 환경 생각해서 1년간 안사기 하고 있어요.. 차도 한대로 버티고 대중교통 이용한지 몇년째인데 많이 걸으니 건강도 더 좋아졌어요
돈 안쓰고 산지 거의 10년은 된거 같아요
이젠 좀 써볼까 싶기도 해요
원화가치가 추락하는 마당에 원화현금보유자체는 자산가치 하락은 팩트지만 그렇다고 달리 취할 액션도 없네요.
주재원나간 직원은 애들이 한국어 까먹고 불안해하더니 이젠
계약기간 만료에도 회사에 사정사정해서 눌러살고있던데
달러로 급여받으니 오히려 남는장사가 된거같아요.
40대에 연봉 6천이면 상위권이예요.
딱 먹고 사는 것만 소비해요
외식 말고 집밥만. 도시락 싸고 다니고요
수입은 원글님보다 더 많이 많아요
얼마든 지금 전국민 심리상태가 그렇다는 거죠
하...진짜 뭘 해도 즐겁지가 않아서
집밥 꾸역꾸역 해 먹고 있어요
저희야 어찌 먹고 살았고 살거지만
힘든 분들 어쩔지 정말 걱정이고
우리 애들은 어떻게 살아야할지 ...
생각하면 가슴이 터져요
모은 돈 적당히 쓰고 즐겁게 살다 가자 했는데
진짜 알뜰살뜰 열심히 한푼이라도 더 모아서
애 둘에게 주고가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ㅠㅠㅠ
동네 상점들 문닫는거보니 imf오는거 아닌가 싶어 겁나요
현금가지고 있는건 앉아서 돈 버리는거죠.
화폐가치 하락에 환율 폭등인데.
금을 사거나 달러 유로화를 사 놓았어야죠.
이정도면 전무이상?
노후준비 본인이 안하면 누가 해주나요. 돈이 자식일텐데... 이댓글분은 자식이 그럼 노후준비예요? 요즘은 미혼이고 가혼이고 다들 노후준비는 누구 안믿고 알아서 하죠. 그리고 원화가치 자꾸 떨어져서 앞으로는 쥐고 있음 더 손해일 겁니다.
노후준비 본인이 안하면 누가 해주나요. 돈이 자식일텐데... 이댓글분은 자식이 그럼 노후준비예요? 요즘은 미혼이고 기혼이고 다들 노후준비는 누구 안믿고 알아서 하죠. 그리고 원화가치 자꾸 떨어져서 앞으로는 쥐고 있음 더 손해일 겁니다.
병원비 약값만 안들어도 다행이게요 병원 약값은 아낄수도 없는거니
치킨 족발 해물찜 감자탕 마라탕 피자 배달해먹고 샌드위치 커피 사먹으니 27만원쓴듯 이것마저 줄이거나 끊으면 사는 낙이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