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시작은아빠가 41살에 시할머니 75살에 돌아가셨어요 시모가 장남며느리라 모시고 살고 돌아가실때까지 수발 들었으니 노인 모셔본 적도 없는게 조카며느리인 저를 못 부려먹어서 안달이에요
시부가 호구라 동생들한테 희생을 엄청 했는데 그걸 대를 이어 조카며느리인 저까지 영향을 미치는거죠
이 막내시작은아빠 포함 위로 3명도 마찮가지 이 4쌍 부부가 다 노인 안 모셔보고 편하게 살았거든요
현재 6070이 된 그 시가작은집들 보면 본인들은 부모 모신적도 없는게 조카 며느리 부려먹으려고 난리인게 너무 꼴보기 싫어요 명절마다 와서 손님 행세하고
돈 받은거 일절 없는 시부 희생으로 이렇게 살고 있음 형과 형수한테 잘해야 하는데 잘났다고 지랄까지하더군요
저도 받은거 1도 없이 우리집이 제일 잘 사는것도 배아파하고 애들 잘 된것도 질투하고 진짜 형제 우애 좋다고 하는집 잘 살펴보면 누군가의 큰 희생이 있눈거고 강제로 희생시키려는 사람들이 있어서에요